알파홀딩스는 자회사 알파바이오랩스와 함께 미국 바이오 기업 바이럴진(Viral Gene)에 100억원 지분 투자를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바이럴진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알파홀딩스는 522만6000달러를 투입해 바이럴진의 신주 402만주(15.06%)를 취득하고, 알파바이오랩스는 348만4000달러를 들여 268만주(10.04%) 취득키로 했다. 알파홀딩스와...
알파홀딩스가 자회사 알파바이오랩스와 함께 미국 바이오 기업 투자에 나섰다.
알파홀딩스는 13일 미국 대장암 치료제 개발 회사 Viral Gene, Inc. 社(이하 ‘바이럴진’)의 100억 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 계약에 따라 알파홀딩스와 알파바이오랩스는 바이럴진의 신주 670만 주를 취득하게 된다. 지분율은 25.09%다. 증자...
알파칩스의 100% 자회사인 ㈜알파바이오랩스가 유전자전사제어 신약(PIPA)을 활용한 신부전증 신약 개발과 원료의약품 사업을 위해 일본 바이오 기업과 조인식을 가졌다.
알파바이오랩스는 23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자사 임원 및 일본 피플스파마(PIPLS Pharma), 하이펩 코리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PIPA를 활용한 신부전증 및 전립선암 치료제의...
랩스인터페론알파는 바이오의약품의 약효를 획기적으로 연장해주는 한미약품의 독자 기술인 랩스커버리를 접목한 C형간염 치료제다.
한미약품은 최근 멕시코 보건당국(MoH)으로부터 2상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았으며 지난달 24일부터 임상 참여환자에 대한 검토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멕시코 5개 기관에서 진행하는 2상 임상에서 회사는 최장 4주 1회...
이 중 최근 C형간염 치료제로 사용되는 인터페론 알파 성분의 바이오베터 ‘한페론’의 미국 FDA 임상2상 환자투약을 완료하고 상품화에 한발 더 다가섰다. 이번 환자투약이 완료됨에 따라 약 3개월간 임상데이터 분석과 임상결과 보고서 작업 진행 후 내년 2월 중 한페론에 대한 미국 FDA 2상 임상시험이 완료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올바이오파마 관계자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