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해 11월에는 저도화 요구에 맞는 최적의 알코올 도수인 17.8도를 적용해 목 넘김은 더 깔끔하고 향은 더 부드럽게 개선했다.
참이슬의 제조방법에 도입한 대나무숯 여과공법은 ‘죽탄과 죽탄수를 이용한 주류의 제조방법’으로 기술특허를 취득해 제조 방법상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참이슬의 제조과정에 사용되는 대나무 활성숯이 숙취...
엘디아블로 500㎖는 인도네시아 국민 맥주 회사로 알려진 ‘발리하이’에서 생산되는 에일 계열의 맥주로 알코올 도수는 4.9%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세븐일레븐은 4캔에 1만 원 행사도 함께 한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수입 맥주 매출 비중은 매년 꾸준히 오르고 있다. 지난해 처음으로 국산을 제치고 과반(52.8%)을 기록한 수입 맥주 비중은 올해 상반기 기준 56.3...
수제맥주협회가 3월 ‘깻잎 한잔’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인 헤이헤이헤이는 볏짚에서 추출한 국산 효모를 사용했으며 알코올도수는 5.9도이며, 8000잔(2000캔)만 한정 생산돼 10일부터 전국 8곳의 브루어리에서 판매되고 있다.
효모 개발의 주역인 강희윤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업연구사(박사)는 “국내에서 양조하더라도 장비나 원료는 모두 수입이다. 이에...
버지미스터보다 좀 더 부드러운 목 넘김과 청량감이 특징으로 맥아 함량은 70% 이상, 알코올 도수는 4.5%다. 버지미스터와 마찬가지로 국내에선 기타주류로 분류된다.
세븐일레븐은 앞서 지난 4월 말 스페인 정통 필스너 ‘버지미스터 500㎖’를 선보이고 4캔 5000원 행사를 상시 진행하고 있다. 버지미스터는 기타 주류임에도 맥아 함량(70% 이상), 알코올 도수(4.8...
참이슬 본연의 깨끗하고 깔끔한 맛을 강조하기 위해 알코올 도수를 조정하고 제조공법 변화를 통해 음용감을 더 부드럽게 개선했다. 여기에 이슬을 형상화한 세련된 감각의 곡선형 라벨 디자인을 업계 최초로 적용해 주목도를 높였다.
하이트진로는 리뉴얼 성과의 상승 분위기를 하반기에도 그대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이미지를 통해 소비층을 확대하고 젊은...
조사를 통해 프리미엄 소주 음용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맛과 향을 구현한 주질로 약 4년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출시하게 됐다. 1924년부터 이어져온 하이트진로만의 양조기술을 바탕으로 향과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증류원액만 사용했으며, 냉동여과공법을 적용해 더욱 깨끗하고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 100% 순쌀증류원액을 사용했으며 알코올도수는 25도다.
롯데주류의 ‘피츠 수퍼클리어’는 알코올 도수 4.5도의 라거 맥주로 롯데주류가 공법과 원료 선택에 심혈을 기울여 제대로 만든 맥주다. 이 제품은 자체 개발한 고발효 효모인 ‘수퍼 이스트’를 사용해 발효도를 90%까지 끌어올려(일반 맥주 발효도 80~85%) 잔당을 최소화해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또한 유럽에서 주로 사용하는 공법이자 롯데주류의...
특히 염분이나 산도가 높은 환경에서도 잘 살아남기 때문에 한국 사람 몸에서도 높은 생존력을 발휘한다.
이 제품의 알코올 도수는 5%로 일반 막걸리의 6%에 비해 1%포인트 낮춰 여성 소비자도 음용하기 편하게 했다. 상큼하고 기분 좋은 깔끔한 신맛으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기존 필라이트가 아로마홉을 사용해 풍미를 살렸다면 필라이트 후레쉬는 최적화된 홉 배합으로 향과 잔미를 최소화해 깔끔한 목 넘김을 자랑한다. 알코올 도수는 4.5도이며, 패키지는 전체적으로 블루 컬러를 적용해 시원한 청량감을 강조했다. 필라이트 후레쉬도 코끼리 캐릭터 ‘필리’ 마케팅 활동을 지속하며 대세 분위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후 3개월간의 소비자 테스트를 거치면서 여성 소비자도 음용하기 편하도록 알코올 도수를 5%로 일반 막걸리보다 1%포인트 낮췄다. 목 넘김도 기존 막걸리와 차별화해 텁텁함이 덜한 대신 기분 좋은 깔끔한 신맛으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1000억 유산균 막걸리’에는 시중에 판매되는 일반 생막걸리 한 병(750㎖ 기준)당 1억 마리가량의 유산균이 들어...
알코올 도수 16.9도이며 커피 가루를 차가운 물에 장시간 우려내 쓴맛이 덜하고 부드러운 콜드브루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국순당은 지난해 쌀과 커피로 발효한 커피 막걸리 ‘막걸리카노’를 출시했다. 막걸리카노는 곱게 간 생쌀과 로스팅 원두 파우더로 7일간 발효해 빚은 알코올 도수 4%의 신개념 막걸리다. 막걸리카노는 커피의 깊고 풍부한 향과 신맛과...
현재 국내에 도입된 종가세는 출고된 완제품 가격에 세금을 매기는 데 비해 선진국이 주로 채택하는 종량세는 알코올 도수에 따라 세금을 매긴다. 이러다 보니 수입 주류와 국산 주류의 공급 가격 차이가 더 벌어져 국산 업체들이 가격 경쟁에서 밀린다는 목소리가 높다.
앞서 4월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에 따라 슈퍼마켓, 편의점 등 소매점에서도 수제 맥주...
알코올 농도 4.0%~7.6%까지 취향에 따라 도수가 다른 맥주를 골라 즐길 수 있다.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는 "이 집의 음식은 웬만한 파인다이닝보다 뛰어나다. 그런데도 가격이 저렴하다"라며 "이런 환상의 맥주집이 존재한다는게 신기한 것"이라며 문 닫기 전에 가야할 이유를 소개했다.
두 번째로 소개된 '수요미식회' 맥주 맛집은 서울 성동구에...
추하이는 일본 소주에 탄산과 레몬 등 과일 맛을 가미한 낮은 도수의 알코올음료로, 최근 일본에서 수요가 커지고 있다.
코카콜라는 이날 ‘레몬도’라는 이름으로 도수 3%의 벌꿀레몬과 5%의 레몬, 7%의 소금레몬 등 3종류의 추하이 캔 제품을 출시했다. 일본 코카콜라는 “레몬 맛은 추하이 중에서도 가장 시장 점유율이 높다”며 “우리가 지닌 과즙 음료 노하우를...
한편 제주소주 ‘푸른밤’은 지난해 9월 알코올도수 16.9도, 20.1도의 짧은밤, 긴밤 두 종을 출시한데 이어 페트제품 4종, 푸른밤 미니어쳐 선물세트를 선보이는 등 지속적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이며 주류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출시한 ‘푸른밤 미니어쳐 선물세트’는 선물용으로 좋아 출시 한달 만에 제주 관광지 주변 25개 중소형 마트에...
스페인 최대 맥주 제조사인 ‘담(Damm)' 그룹에서 생산하는 버지미스터는 필스너 계열의 수입 주류로 쌉싸름한 홉향과 풍부한 거품이 만들어내는 독특한 풍미가 일품이며, 가볍고 상쾌한 바디감이 특징이다. 맥아 함량은 70%이상 이고 알코올 도수는 4.8%로 국내에서는 기타주류로 분류된다.
제공 정보는 해당 맥주의 알코올 도수, 쓴맛의 정도(IBU) 등 기본 정보와 함께 수상 내역, 유사제품과 추천 안주 등이다. 아울러 고객이 얼굴을 인식하면 대략의 나이를 맞춰주는 간단한 엔터테인먼트 기능도 갖췄다.
이마트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올해 페퍼를 와인매장, 수입식품 매장 등 다양한 곳에 설치해 경험을 쌓도록 하는 한편 고객 서비스 폭도 넓힐...
이 제품은 주정을 베이스로 하는 소주에 참나무통에서 3년 이상 숙성한 쌀 발효 증류원액을 블렌딩해 목통의 은은한 향과 부드러운 끝맛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16도로 차별화해 부담 없이 즐기기에 좋고, 제품 패키지는 참나무통 이미지를 삽입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병목에도 태그를 추가해 세련미와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제주 위트 에일’의 알코올 도수는 5.3도이다.
제품은 출시 직후 초도 목표 물량 대비 170% 예약 발주를 달성하며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출시 7개월 만에 월 출고량은 500% 증가하고 제주도 한림읍에 있는 제주맥주 양조장에는 올해 기준 월평균 4000명의 사람이 방문하며 지역 도민은 물론 관광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알코올 도수 7% 이상인 고알코올 맥주가 잇따라 출시됐다. 가성비를 중시하는 알뜰한 소비자들 때문이다.
23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잔업 감소로 집에서 맥주를 마시는 직장인들의 ‘코스파’ 성향을 반영해 고알코올 맥주 시장이 커졌다고 보도했다. 코스파는 ‘코스트 퍼포먼스’의 일본식 발음으로 비용 대비 성능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 행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