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 도수 4.2%의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며, 어묵, 샌드위치, 소시지 등 편의점 안주와도 잘 어울린다.
인디페일에일은 2018년 영국 출시 당시, 8개월 만에 전체 맥주 판매량 8위(유통채널 기준)를 기록하는 등 대중성을 인정받았다. 가격은 3캔에 9900원으로, 프리미엄 크래프트 맥주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게 되었다.
오성택...
이 회사는 2012년 알코올이 발생되는 발효과정을 제외한 제조 공정을 거친 무알콜음료 ‘하이트제로 0.00’를 내놨다. 맥아와 호프를 사용해 맥주 맛은 살리고 열량은 낮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출시 후 꾸준히 판매량을 늘려온 하이트제로는 지난해 약 800만 캔 판매됐는데, 이는 출시 첫해(700만 캔)와 비교하면 14.3% 증가한 수치다. 누적 판매량은 5월 기준 5400만...
알코올 도수는 4.5도, 출고가는 1047원(500㎖ 병 기준)이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의 스터비캔(355㎖) 대신 330㎖ 용량의 슬릭(Sleek)캔을 도입해 그립감과 휴대성을 높였다.
칭따오(TSINGTAO)는 ‘칭따오 쿨러백 패키지 2종’을 올여름 한정판으로 내놨다. 칭따오 쿨러백 패키지는 칭따오 라거 캔맥주와 시원한 온도를 오래 유지시켜줄 수 있는 쿨러백으로 구성되어 있다....
알코올 도수는 4.5도, 출고가는 1047원(500㎖ 병 기준)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기존의 스터비캔(355㎖) 대신 330㎖ 용량의 슬릭(Sleek)캔을 도입했다. 한 손에 쉽게 잡을 수 있는 그립감과 휴대성이 좋은 슬릭캔의 장점을 내세워 홈술ㆍ혼술족을 겨냥한 가정시장 공략에도 힘쓴다는 계획이다.
또한 국내 시판하고 있는 주요 국산맥주보다 출고가가 낮아 합리적인...
미국 수출 제품은 국내 시판용과 동일한 제품으로 알코올 도수 5%이며 용량은 750ml이다. 100% 국내산 쌀을 사용해 국산 농산물의 수출 효과도 거두고 있다.
국순당은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의 미국 외 다른 국가 수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우리나라 전통주인 막걸리의 고급화된 이미지를 구축하여 프리미엄급 막걸리 수출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
다양한 안주 메뉴와 조화를 이루며, 4.5%의 낮은 알코올 도수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생활맥주는 매장에서 판매하는 맥주 라인업을 가맹점주가 직접 선택하는 ‘맥주 플랫폼’ 구조를 시행하고 있다. 시범 판매 실적 호조에 힘입어 추가 물량이 생산되는 차주부터는 전국 100여 개 매장에서 신제품 ‘생활맥주’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생활맥주 임상진 대표는...
지속적인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다각적인 테스트와 분석을 통해 알코올 도수를 기존 17도에서 16.9도로 인하해 시대가 요구하는 주질을 완성했다.
이에 따라 일부 지역에 나뉘어 운영됐던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16.9를 참이슬 후레쉬로 통합 운영해 전국에서 똑같은 제품을 맛볼 수 있게 됐다.
패키지 디자인도 일부 변경된다. 참이슬 브랜드 기존에 적용된...
“유흥 채널에서만 음용이 가능했던 ‘그림버겐’을 가정에서 즐기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이 많아 캔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깔끔하고 청량한 맛을 가지고 있는 ’그림버겐’과 전통 라거 맥주 ‘칼스버그’로 맥주 시장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림버겐 블랑쉬’의 알코올도수는 6%이며, 캔 제품은 전국 주요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카퍼릿지 까베네쇼비뇽(레드, 알코올도수 11%)은 잘 익은 블랙베리향이 돋보여 과실과 오크의 밸런스가 좋은 와인으로 불고기, 소고기 구이 등의 음식과 잘 어울리며, 카퍼릿지 멜롯(레드, 12%)은 자두, 체리향을 바탕으로 부드러운 탄닌과 라이트한 바디로 산뜻하게 즐길 수 있는 5월에 잘 어울리는 레드 와인이다.
와인 전문 교육기관 ‘와인랩’ 이인순 원장은...
알코올 도수는 각각 5.9도, 4.3도로 맥주의 깊고 진한 풍미를 찾는 소비자와 깔끔한 끝 맛과 부드러운 목넘김을 지닌 맥주를 찾는 소비자를 모두 잡았다는 평이다.
또한 이색 크래프트 맥주 체험공간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에서 헤드브루어와 전문 셰프팀이 상주하며 완성한 하우스 맥주와 페어링 푸드를 배달 앱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
배달 가능한 맥주...
신제품 ‘OB라거’는 100% 보리맥아로 만든 클래식 라거의 DNA를 그대로 계승했다. 여기에 알코올도수를 기존 ‘프리미어 OB’ 제품(5.2도) 대비 4.6도로 낮추고 쓴맛은 줄여 부드러운 음용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1952년부터 시작된 OB브랜드의 정통성을 부각하기 위해 친숙한 곰 캐릭터와 복고풍 글씨체 등 옛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템트’는 사과를 발효시키면서 자연적으로 생성된 4.5%의 저도수알코올을 포함하며, 천연향료로 기분 좋은 향이 더해져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종류는 템트7, 템트9 두가지이다.
템트7은 유럽에서 사랑받는 허브 엘더플라워 맛으로, 은은하고 상큼한 꿀향이 가득하여 향긋하게 즐길 수 있다.
템트 9은 딸기&라임맛으로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동시에 느낄...
시장조사기관 닐슨은 같은 기간 알코올 총 판매가 26.2% 늘어난 것과 비교하면 온라인 주류 판매가 급성장했다고 평가했다.
이에 배달업체들이 호재를 만났다.
온라인 주류 판매점 드리즐리(Drizly)는 미국의 200개 도시에서 술 총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성장세가 가팔라 매주 판매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신규 고객이 두 배에 달하고 이들이 전체...
시중에 판매되는 일반 생막걸리 한 병(자사 생막걸리 750ml 기준)당 1억 마리가량의 유산균이 들어 있는 것과 비교하면 약 1000배 많은 수치다.
알코올 도수는 5%로, 일반적인 막걸리 도수인 6%에 비해 1%를 낮춰 가정에서 여성 소비자나 알코올에 약한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였다.
이 제품의 알코올 알코올 도수 16.7도, 출고가 1015.3원이다.
‘플렉스’는 자신의 부와 능력을 과시하거나 라이프스타일을 자랑하는 의미로 쓰이는 힙합 용어로 1990년대 힙합 가사에 등장해 알려지기 시작했다.
우리나라에서는 래퍼 염따가 ‘쇼미더머니8’에 출연해 ‘플렉스 해버렸지 뭐야’라고 말한 이후 유행하기 시작해 젊은 층을 중심으로 자신의 성공을...
남산은 국내 맥주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고가의 시트라 홉(레몬, 오렌지향이 나는 프리미엄 홉)과 모자익홉(패션후르츠, 블랙커런트 향이 나는 프리미엄 홉)이 사용된 알코올 도수 4.5%의 수제 맥주다. GS25는 남산이 독특한 프리미엄 홉으로 인해 풍부한 과일 향과 쌉쌀한 끝 맛이 완벽한 밸런스를 갖췄다고 평가하고 있다.
남산은 에일 맥주 애호가들...
대형 할인점에 우선 선보이는 ‘대장부 23’의 알코올 도수는 23도이며 375ml 용량에 출고가는 5000원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증류식 소주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계속해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기존의 대장부, 대장부 21에 이은 대장부 23을 선보이게 됐다”며 “’대장부 23’의 출시가 증류식 소주를 애용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는 또 하나의...
알코올도수 5.5%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8~10℃ 온도로 시원하게 즐기면 특유의 감미로운 장미향과 과일향의 조화를 잘 느낄 수 있다.
레이블 전면에 장미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고 약한 스파클링과 핑크루비색을 띄고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 연출을 위한 연인들의 기념일에 더욱 어울린다.
‘제라르 베르트랑 꼬드 로즈(Gerard Bertrand Cote Des Roses)...
알코올도수 13도의 저도주여서 온 가족이 식전에 음용하기에 적당하다"고 설명했다.
고려시대 명주인 백하주의 제법인 생쌀발효법을 복원해 1992년 첫선을 보인 백세주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선정하는 ‘우수문화상품’에 주류업계 최초로 지정된 술이다.
아울러 국순당은 명절에 차례에 사용한 차례주도 귀밝이술로 적당하다고 제안했다....
이 제품은 독일 맥주의 순수령 기준(밀, 옥수수 등이 포함되지 않고 보리만 사용)에 부합하게 만들어진 알코올 도수 5.1%의 골든에일이다. 이 제품 역시 신년 해돋이 장소로 유명한 일출봉에서 바라본 황금빛 물결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맥주캔에 입혀 한국적인 미를 살렸다.
한 MD의 수제맥주 포부는 이제 시작이다. 맥주 종량세 전환 정책에 따라 더 큰 히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