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엘바이오의 상장폐지가 확정된 가운데 라정찬 회장이 알앤엘삼미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알앤엘삼미는 18일 최대주주인 김지택 씨가 보유지분 30만주를 주당 1000원에 라 회장에게 양도하면서 최대주주가 알앤엘내츄럴 외 3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계약이후 기존 최대주주인 김지택 씨의 보유지분은...
특히 동사는 주로 바이오 의약품과 천연물 의약품의 기술 이전을 통해 이미 가시적인 실적으로 내고 있으며 향후 긍정적인 임상시험 결과 뉴스가 즐비할 것으로 예상된다.
2) 중국 진출 성과 본격화!
중국현지 기업과 막바지 판권계약 진행중! 이에 따라 기술 수출이 향후 진행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에서는 천년물신약인 관절증 치료제 출시가 입박하여 매출에 따른...
줄기세포치료제 전문 바이오기업 알앤엘바이오가 지난해 사업보고서의 감사의견 거절로 결국 상장 폐지 절차를 밟는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알앤엘바이오는 지난해 결산 관련 감사의견 거절 사유로 증시 퇴출이 확정됐다. 이달 18일부터 22일까지 상장폐지 예고기간을 거쳐, 오는 23일과 5월2일까지 정리매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달...
참여않기로”
△알앤엘바이오, 라정찬·조성률 각자 대표로
△국도화학, 17일 1분기 결산실적 발표 예정
△CJ씨푸드, 1Q 영업익 23억원…전년대비 134%↑
△씨티씨바이오, 유상증자 청약률 98%
△이노와이어, LTE시스템서 CQI 이용 관련 특허권 취득
△삼성중공업, 4623억원 규모 LNG선 2척 수주
△동양건설, 기업 매각 신문 공고
△레드로버, 14억원 규모...
알앤엘바이오가 상장폐지 위기에 몰린 가운데 라정찬 회장이 알앤엘삼미 경영권 확보에 나섰다. 최대주주인 김지택 씨와 알앤엘바이오의 지분율 차이는 1%에 불과한 상황으로 잠재 보유주식을 감안하면 이미 역전됐다.
지분율 격차가 줄어든 데는 김지택 씨의 보유지분 매각이 결정적 계기가 됐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지택 씨와...
경남지방경찰청 김종양 청장은 씨앤케이인터의 주식 8359주를 추가 매수해 총 1만608주를 보유 중이다.
바이오 주식만을 골라 투자하는 고위 공직자도 있다. 남동우 서부발전 감사위원의 경우 에스티큐브(4300주), 차바이오앤(3700주)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그는 상장폐지 위기에 몰린 알앤엘바이오의 주식 1만3520주를 사들였다.
절반 가까운 손실을 보는 경우도 허다했다. 특히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가 예고된 알앤엘바이오를 보유중인 인사가 상당수였다. 남동우 서부발전 상임감사위원이 1만3520주를 보유해 가장 많았고, 홍성규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의 배우자(150주), 우효섭 건설기술연구원장의 차남(20주)도 알앤엘바이오 소액주주다.
그러나 업황 악화에 ‘낙제(F)’성적표를 받은 알앤엘바이오, 글로스텍은 퇴출위기에 몰리면서 주가가 급락했다.
◇상승 키워드 ‘싸이·최문기·안철수’=올 1분기 코스피 시장의 상승 종목 키워드는 가수 싸이,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로 압축된다. 우선 싸이 테마주인 이스타코는 1분기 상승률이 145.14%에 달해 1위에...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알앤엘바이오 최대주주인 라정찬 회장은 지난 2월말부터 꾸준히 주식을 매각해 왔다. 2월26일 30만주를 시작으로 27일 30만주, 28일 40만주 등 사흘새 100만주를 장내 매도했다. 라 회장의 지분 줄이기는 3월에도 이어졌는데 시점이 미묘하다. 자본잠식 공시가 있었던 14일을 앞두고 11일을 시작으로 하루 적게는 9만7822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