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기관 동반 매수세에 신고가 경신하는 종목은?

입력 2013-04-12 13: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경기소비재, 필수소비재, IT, 제약 등 상승 국면 예상

한화투자증권은 12일 리포트를 통해 역사적 신고가를 경신한 종목들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5거래일간 52주 코스피 신고-신저가 지수를 살펴보면 신고가 및 신저가 종목수가 지난주 대비 증가하며 재차 스프레드가 확대되었다. 대북 리스크 완화와 외국인 매수세 유입 등 증시 방향성에 주요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의 호전이 원인으로 분석되며, 무엇보다 외국인 및 기관 동반 매수세가 강화되면서 코스닥 상승랠리가 재점화될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신고가 종목은 더 큰 폭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이 증권사는 판단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대내외적 불확실성 증대에 반해 미국 증시 신고가 랠리 지속되는 등 악재와 호재가 혼재된 상황을 반영하듯 경기소비재, 필수소비재, 제약업종 등에서 고르게 신고가 종목 출현했으며, 코스닥 시장에서는 정부 정책 수혜와 실적 모멘텀을 보유한 IT 및 제약업종에서의 역사적 신고가 경신 종목들이 편중되며 차별화된 상승 국면이 진행될 가능성에 대비할 것을 권했다.

1) 코스피 신고가 경신 종목

: NPC, 동성홀딩스, 이연제약, 유나이티드제약, SJM홀딩스, SJM, 모토닉, 무학, 오리온, 삼립식품, 대상, 우리파이낸셜, 조광피혁, 영원무역홀딩스, 백산, 경동나비엔, 경남에너지

2) 코스닥 신고가 경신 종목

: 코렌, 디스플레이텍, 웨이브일렉트로, 휴온스, 메디톡스, 동국제약, 코나아이, 이녹스, 윈스테크넷, 휴비츠, 서린바이오, 바이오톡스텍, 바이로메드, 상보, 제룡산업, 제일제강

◆ 팍스넷스탁론(연계신용)이란?

팍스넷이 국내 메이저 증권사(한화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 KB투자증권, 동양증권, LIG투자증권, 대우증권, 하나대투증권, 한국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금융기관(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파이낸셜, 하나저축은행, 우리캐피탈, 한국투자저축은행, 동부화재해상보험, 한화손해보험, LIG손해보험, KB저축은행 등)과 제휴를 맺고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하는 상품이다.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1조원이 넘는 잔고를 기록하고 있으며, 팍스넷 연계신용을 사용할 경우 최저 연3.9%의 비용으로 관심종목 투자는 물론 증권사 미수/신용 상환이 가능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 상품관련 문의사항은 1644-5902로 전화하면 상담원을 통하여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온라인 매매수수료 무료

-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실시간으로 주식매입자금 입금

- 마이너스통장식/한도증액대출 적용상품

- 실시간 미수/신용상환, 미수동결계좌도 신청가능

- ETF(KODEX 레버리지, KODEX 인버스)포함 1,500여개 매수가능종목

팍스넷 스탁론 바로 가기 : www.etoday.co.kr/paxnet

[No.1 증권포털 팍스넷] 4월 12일 종목검색 랭킹 50

OCI, 금호종금, GS건설, 삼성전자, 스페코, 파루, 제일바이오, 디아이, 에스비엠, 안랩, 젬백스, SK하이닉스, 녹십자셀, 써니전자, 인포피아, H&H, 제룡산업, LG전자, 셀트리온, 삼성엔지니어링, 빅텍, 이화전기, 켐트로닉스, 에스코넥, 이스타코, 파트론, 글로스텍, 솔본, 중국원양자원, LG디스플레이, STX팬오션, 캠시스, 와이비로드, 디스플레이텍, 차바이오앤, 아이디엔, 중앙백신, 씨앤케이인터, 바이오니아, 디아이디, 이수페타시스, VGX인터, 하이텍팜, LG이노텍, 알앤엘바이오, 이-글 벳, 오리엔트바이오, 에스엔유, 화인텍, 한국카본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519,000
    • -1.82%
    • 이더리움
    • 4,684,000
    • -2.5%
    • 비트코인 캐시
    • 530,000
    • -0.93%
    • 리플
    • 663
    • -2.07%
    • 솔라나
    • 201,500
    • -3.54%
    • 에이다
    • 576
    • -0.69%
    • 이오스
    • 806
    • -0.74%
    • 트론
    • 183
    • +1.1%
    • 스텔라루멘
    • 129
    • -2.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50
    • -2.1%
    • 체인링크
    • 20,150
    • -0.3%
    • 샌드박스
    • 451
    • -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