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식약처는 알앤엘바이오의 화장품 브랜드 ‘닥터쥬크르’ 제품 4종을 제조한 한국콜마에 대해 3개월간 광고업무정지 처분을 내렸다.
한국콜마는 제품 설명서에 ‘줄기세포가 가진 능력에 의해 주름지고 거칠어진 피부조직을 부드럽게 관리해주는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등으로 소비자가 화장품을 의약품으로 오인하게 할 우려가 있는 표시 또는 광고를 해...
라 회장은 알앤엘바이오 상장폐지 이후 네이처셀 지분 확보에 열을 올렸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지택 씨는 네이처셀 주식 200만주를 장외매도했다. 처분단가는 주당 1000원이다.
눈에 띄는 점은 매각 시점과 거래대상이다. 처분 시점은 지난달 28일로 공교롭게도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이사가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된 직전 거래일이다....
또 알앤엘바이오의 특수관계자인 알앤엘내츄럴도 장외에서 네이처셀 지분을 시가보다 비싼 1주당 1000원에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처셀은 앞서 지난 4일 이형승 전 IBK투자증권 대표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포함해 주주총회 공고를 냈다. CEO 신규 선입 등이 겹호재로 인식되며 주가가 급등했다.
금강산 관광 지구에 골프·온천...
네이처셀이 알앤엘바이오의 특수관계자인 알앤엘내츄럴이 장외시장에서 지분을 비싼가격에 인수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48분 현재 네이처셀은 전일대비 14.94%(130원) 오른 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3거래일 연속 상한가이며 최근 5거래일 연속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이처럼 급등세를 보이는 것은...
지난 30일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는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사고 팔아 거액의 시세차익을 챙긴 혐의로 알앤엘바이오 라정찬 대표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라 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2월까지 미공개 회사 정보를 이용해 주식 약 473만주를 팔아 50억여원을 현금화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일부 언론에서는 라 회장이 처조카를 10여 차례...
93%, 103원 하락한 587원을 기록중이다.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는 30일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사고 팔아 거액의 시세차익을 챙긴 혐의로 알앤엘바이오 라정찬 대표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라 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2월까지 미공개 회사 정보를 이용해 주식 약 473만주를 팔아 50억여원을 현금화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알앤엘바이오는 전 IBK투자증권 이형승 사장을 부회장으로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형승 부회장은 서울대 농경제학과와 행정대학원, 미시간 주립대 경제학 박사 및 계량경제학 석사를 마쳤다. 재정경제부 서기관, 삼성증권 전략기획 및 마케팅 이사, 브이소사이어티 대표이사, CJ그룹 경영연구소장을 거쳐 IBK투자증권 부사장 및 대표이사 사장직을 역임했다. 현재는...
네이처셀이 알앤엘바이오와 퇴행성관절염 치료제에 대한 국내 판매권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다.
15일 오전 11시 현재 네이처셀은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107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한가를 기록한 지난 14일 포함 3거래일만에 상승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알앤엘바이오와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알앤엘-조인트스템’에 대한 국내 판매권...
네이처셀은 지난 2일 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알앤엘바이오와 지난달 22일 버거씨병 치료제 바스코스템에대한 독점판매계약을, 지난달 30일에는 뇌질환 관련 공동연구개발협약을 각각 체결한 사실이 있다”고 공시했다.
이후 네이처셀의 주가는 지난 9일까지 닷새간 급등했고 거래소는 지난 7일 네이처셀을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했다.
알앤엘바이오가 상장폐지 정리매매 마지막 날 호재성 보도자료를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알앤엘바이오는 2일 알앤엘조인트스템TM(자가지방유래 줄기세포 치료제)를 이용해 퇴행성 관절염 치료하기 위한 상업임상2상(IND Phase IIb)을 미국 FDA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알앤엘바이오의 관절염 임상실험은 무작위, 이중맹검, 활성대조군(HA)의...
검찰은 혐의를 입증할 증거 확보 차원에서 지난 19일 알앤엘바이오를 압수 수색했다.
뿐만 아니다. 다음달 1일 상장폐지 예정인 자유투어도 전 최대주주 엘엔에스플래닝이 지난해 8월 9일부터 9월 7일까지 약 1달간에 걸쳐 총 13차례 자유투어 주식을 매도했다.
엘엔에스플래닝이 처분한 주식은 총 239만532주로 평균 주당 처분 가액는 754원이다. 상폐 사유로...
대기업들의 잇단 ‘어닝쇼크’, 만도 ‘우회 증자’, 셀트리온 매각 발표, 알앤엘바이오 주가 조작설 등이 연일 터지면서 투자자들의 불신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가뜩이나 어려운 시장 상황에 연이어 터지는 악재들로 시장을 떠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주식시장이 불신의 늪에 빠졌다. 금융당국은 투자자를 믿지 못해 강력한 ‘주가조작 근절 대책’을 발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