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스퀘어베트남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베트남 현지 합작법인 VTK흥옌산업단지투자개발회사(이하 VTK)가 개발하는 흥옌성 클린산업단지의 용지 판매를 담당한다. 흥옌성은 베트남 북부에 있는 지역으로, 2024년 9월 완공을 목표로 베트남 최초의 한국형 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다.
알스퀘어베트남은 VTK와 ‘흥옌성 VTK 클린산업단지 공급에 관한 중개...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기업 알스퀘어가 IBK기업은행과 디지털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협력한다.
알스퀘어는 13일 IBK기업은행과 ‘기업 부동산 디지털 서비스의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IBK기업은행이 보유한 기업 인터넷 뱅킹과 알스퀘어의 서비스를 연계하고, 알스퀘어가 보유한 데이터베이스∙관련...
IBK기업은행은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기업 알스퀘어와 기업 디지털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로 △기업은행의 기업 인터넷 뱅킹과 알스퀘어의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연계 및 심화 서비스 개발 △사무실 이전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고객에게 검증된 상업용 부동산 정보 및 솔루션 제공 △기업뱅킹...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기업 알스퀘어가 벤처기업협회 수석부회장사에 선임됐고 7일 밝혔다.
벤처기업협회는 벤처기업의 선순환 생태계 구축으로 국가 경제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95년 설립된 국내 대표 벤처 단체다. 알스퀘어는 벤처기업협회 수석부회장사 자격으로, 벤처기업 상생 협력체계를 고도화하고 벤처·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기업 알스퀘어가 지식산업센터에 업무 공간을 꾸리는 기업 대상으로 입주 지원 행사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지식산업센터 사무실을 구하는 기업에 알스퀘어가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이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포털사이트에 ‘알스퀘어 부동산’을 검색하고, 노출되는 '이벤트 신청 배너'를 클릭하면 접수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과 하나대체자산운용이 사들인 미국 워싱턴 소재 ‘센티넬2스퀘어’도 5년이 경과했지만, 선뜻 사려는 사람이 없어 발을 구르고 있다. 지분투자 리츠는 손실구간에 있다.
강민석 교보증권 연구원은 “소형 은행들은 최근 뱅크런 우려로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상업용 부동산 대출의 리파이낸싱은 점차 쉽지 않을 것으로...
22일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기업 알스퀘어가 한국부동산원을 통해 올해 초부터 이달 14일까지 서울 업무·상업용 빌딩 매매를 조사한 결과, 1000억 원 이상 거래는 단 1건에 그쳤다. 중구의 한 업무시설로, 올해 초 3080억 원에 계약됐다. 다음으로 거래 규모가 큰 거래는 신사동 근린생활시설로, 500억 원에 매매됐다.
반면 지난해 같은 기간 서울의 1000억 원 이상...
알스퀘어가 지식산업센터(이하 지산) 사업을 통해 도심 상업용 부동산의 데이터 지도를 완성한다.
27일 알스퀘어는 기존 오프라인 중심으로 이뤄진 지산 중개와 차별화되는 온·오프라인이 융합된 플랫폼을 선보이며 공인중개사와 거래와 수수료 수익을 공유한다고 밝혔다.
알스퀘어의 정보력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공인중개사는 물건과 임차인을 수월하게 찾고, 추가...
21일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전문 기업 알스퀘어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서울 오피스 매매 지수는 520.19로, 전 분기보다 5.6% 하락했다. 서울 오피스 매매지수는 미국의 대표 주택 매매가격 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 모형을 한국 오피스 시장에 적용해 만든 벤치마크 가격 지수다.
전 분기 대비 등락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15일 알스퀘어가 기업 122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 사무실 이전 의향’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해 사무실 이전을 계획하는 기업 10곳 중 6개사(63.6%)는 ‘규모를 줄일 것'이라고 답했다. 그리고 이들 중 64.3%는 ‘경기 둔화에 따른 비용 절감을 위해’ 사무실 규모를 줄이는 것이라고 응답했다.
사무실 이전 시 어려움을 묻는 문항에 응답자의 63.9%(복수응답)는...
11일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전문기업 알스퀘어가 시장 전문가로 구성된 임직원 89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65.2%가 올해 오피스 임대차 시장 분위기가 ‘지난해보다 나빠질 것’이라고 답했다. ‘지난해와 비슷할 것’이란 답변은 31.5%, ‘개선될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2.2%에 그쳤다.
오피스 임대차 시장 악화로 공실이 늘어날 것이라고 답한 전문가의...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전문 기업 알스퀘어가 새로운 업무 공간을 찾는 기업에 최대 400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신사임당'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알스퀘어는 2000만 원 상당의 중개수수료(80명 근무 가능한 660㎡(200평) 사무실 기준)를 받지 않는다. 기업 이사 및 청소비, 그리고 등기이전, 근저당권 등 법무 대행비도 지원한다. 사무용 가구 할인 혜택도...
22일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전문 기업 알스퀘어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상업용 부동산 시장 핵심 키워드’를 발표했다.
알스퀘어는 핵심 키워드로 △금리 인상 속도 △자산 리밸런싱 △탄탄한 임차 수요 지속 여부 △엇갈린 프롭테크 운명 △균형 찾는 하이브리드 근무 △활발한 용도 변경 △오프라인 상권 회복을 꼽았다.
내년은 유동성 확보를 위해...
20일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전문 기업 알스퀘어는 직장인 416명을 대상으로 ‘경기 둔화와 업무 환경 변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37.5%는 최근 3개월 내 ‘재택근무를 단축 또는 종료하고 사무실에 복귀하라는 회사 방침이나 공지가 있었다’고 답했다. 이 응답자의 79.5%(복수응답 가능)는 재택근무 제도가 축소된 이유에 대해...
13일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전문 기업 알스퀘어는 ‘2023년 오피스 인테리어 키워드’를 선정해 발표했다.
주요 키워드는 △열린 공간 △지구를 지켜라 △기술과의 결합, 진정한 스마트 오피스 △실용성은 영원하다 △유니버설(Universal) 디자인 등 6개다.
△ 열린 공간, 플로팅 워크스페이스
먼저 사무실은 유연하고 열린 공간이 된다. 직원들이 어디서든 근무할 수...
특히, 알나흐얀 가문의 투자회사인 '인터내셔널 홀딩코'(IHC)의 경우 지난 5년간 기업가치가 2만8000%나 급등하기도 했다.
이 가문 소유 재산에는 셰이크 만수르 빈 자이드가 구단주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축구단을 비롯해 12개의 궁전, 영국 런던의 버클리 스퀘어 부동산 등이 있다.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전문 기업 알스퀘어는 8일 성수동 오피스 현황과 전망을 담은 '2022년 성수 오피스 시장 보고서'를 냈다.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5년간 성수 권역에는 약 20만 평의 업무시설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오피스가 약 75%를 차지한다.
같은 기간 GBD의 오피스 공급은 6만8000평, YBD는 6만 평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GBD의 서브 권역이었던 성수가...
프롭테크 기업인 알스퀘어와 밸류맵은 '2022 부동산 빅데이터쇼'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 달 3일 오후 2시,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 3층에서 열린다. 두 회사는 이번 데이터쇼를 통해 수년간 체계적으로 수집한 빅데이터와 분석 노하우를 활용해 시장 분석과 미래 전망을 선보인다.
첫 순서로 알스퀘어는 '빅데이터로 분석한 물류 부동산 시장'을...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전문 기업 알스퀘어가 부동산 연결 누적 거래액이 7조 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누적 면적은 여의도 전체 크기를 넘어섰다. 알스퀘어가 그간 연결한 상업용 부동산 면적(계약면적 기준)은 300만㎡로 집계됐다. 이는 여의도 전체 면적 290만㎡을 웃도는 수치다.
서비스 최다 이용 고객사는 국내 유명 교육그룹으로, 알스퀘어의 공간 솔루션을...
31일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전문 기업 알스퀘어가 발간한 '2022년 상반기 수도권 물류센터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수도권 물류센터 공급은 약 52만 평으로 집계됐다. 이는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치였던 2019년(약 42만 평) 기록을 크게 넘어 선 수치다. 경기 광주∙용인∙이천∙여주시 등이 속한 동남권에 약 38%(20만 평)가 쏠렸다. 인천과 경기 안신∙시흥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