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장외 공급가격 대비 리터 당 60원~103원으로 구매, 저가로 판매함으로써 소비자가격 인하를 주도하고 있다.
거래소 관계자는 “석유제품 전자상거래 개설 이후 수입사 및 자가·알뜰상표 주유소의 거래 비중이 확대되면서 국내 4대 정유사의 독과점적 시장지위가 완화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고공행진하는 기름 값을 잡기 위해 소비자들이 직접 ‘제5의 정유사’를 설립을 추진하는 가운데, 정부도 알뜰주유소 확대 등 유가 하향안정화를 위해 나서고 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일반 주유소보다 20% 싼 가격에 기름을 파는 주유소 설립을 목표로 하는 국민석유회사가 오는 21일 창립발기인대회를 열고 법인설립에 들어간다.
국민석유회사는 국민 1인 1주의...
이번 협약을 통해 석유전자상거래 및 알뜰주유소의 효율적인 운영·확산을 위한 정보 교류, 제도개선 및 공동마케팅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정부가 추진중인 동북아오일허브 사업의 조기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한 국내외 석유 물류인프라 구축을 위해 공동 협력도 해나갈 계획이다.
김원대 한국거래소 상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난해 개설 이후 조기 활성화에...
이와 함께 지경부는 중소기업 지원 사업들의 차질없는 예산 집행 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비 예산 총 12조원 가운데 7조6000억원(63%)을 올 상반기 집행할 예정이다.
또 알뜰주유소에 대한 물량 공급 확대 등 유가 부담 완화 대책을 마련하는 등 서민생활 밀접 품목 중심으로 가격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정부가 최근 단기적인 고유가를 완화하기 위해 저렴한 기름을 알뜰주유소에 집중 공급하기로 했다. 리터당 1800원 고정가격으로 알뜰주유소에 휘발유를 공급, 전체적으로 정유사보다 약 130원이 저렴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식경제부는 28일 물가관계부처회의에서 최근 고유가 따른 단기적 유가 완화 대책을 보고했다. 한국석유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저렴한 기름을...
먼저 알뜰주유소(25일 기준 866개) 확대, 혼합판매·유류공동구매 활성화, 전자상거래 시장 정착 등 석유시장 경쟁촉진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 알뜰폰서비스 활성화, 중저가 단말기 출시 확대 유도 등을 통해 통신요금 경쟁 촉진과 단말기 가격인하를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
신제윤 차관은 “ 선진국 수준의 2%대 물가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하여...
체크카드의 인기가 급상승하는 데는 연말정산 혜택을 계산하는 직장인들의 알뜰한 소비성향이 자리하기 때문이다.
신한카드의 대표적 체크카드는‘Charm 신한 체크카드’(이하 참신한 체크카드)다. 이 카드는 전월 사용 실적에 따라 최고 3만5000원의 통합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이 한도 내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즐길 수 있다. 먼저 SK주유소에서 휘발유...
20일 지식경제부와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알뜰주유소용 수입 휘발유 추가 도입분 10만배럴에 대한 입찰 관련 작업이 아직까지 진행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정부는 올 하반기 내에 알뜰주유소용 수입 휘발유 20만배럴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10월 1차분으로 10만배럴을 우선 들여오고 이후 연말까지 나머지 10만배럴을 수입하는 게...
NEW 법인 주유 전용 카드는 농협, 한국석유공사, 한국도로공사에서 운영하는 “알뜰주유소”와 4대 브랜드 주유소(SK에너지,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S-OIL) 이용시 리터당 알뜰주유소 7점, 브랜드 주유소 5점의 외환은행 예스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NEW 법인 주유 전용 카드는 기업 소유 차량의 유류 구매 및 정산 등의 상세 내역을 별도 제공하여...
알뜰주유소용 수입 휘발유가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가면서 정부와 정유업계의 신경전이 거세지고 있다. 정부는 수입 가격만큼 가격을 낮출 수 있는 정유사들이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입장인 반면, 정유업계는 수입 휘발유 등은 정부의 꼼수에 불과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8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알뜰주유소용 수입 휘발유가 지난 7일 전자상거래를 통해 처음으로...
슈퍼마켓 협동조합에 대해 감면을 확대(취득세 50%→75%)하고, 알뜰주유소 관련된 감면(재산세 50% 감면)을 신설하는 등 서민생활 및 물가 관련 일부 감면을 신설·확대했다.
노병찬 행안부 지방재정세제국장은 “이번 개정안이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지방세수 확충과 성실한 납세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경부는 혼합판매 계약변경을 한 주유소들에겐 알뜰주유소용 화물복지카드 혜택 추가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또 전국 주유소 대상 혼합판매 설명회 개최와 함께 주유소 의견 수렴 후 이달 중 공정거래위원회와 전량구매계약 위반 등에 대해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약을 지키기 위해 정유사들을 윽박지르고, 효과도 없는 알뜰주유소에 집착하고 있으나, 실질적인 기름값 인하는 기대하기 어렵다.
이 대통령이 제시한 공약들은 파격적인 수치로 제시돼 언뜻 보기에 신뢰를 주고 명쾌하다는 인상을 받게 된다. 하지만 5년이 지난 최근 경제 상황을 보면 공약(公約)이 아닌 공약(空約)임을 알 수 있다.
알뜰주유소용 수입 휘발유가 최근 관련 절차를 마무리 짓고 이르면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국내에 도입된다. 다만 수입 휘발유는 당초 알려졌던 중국산이 아니라 ‘일본산’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지식경제부와 한국석유공사 등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알뜰주유소용 중국 페트로차이나로부터 수입하는 휘발유 10만배럴의 품질 검사를 두 차례 마무리 짓고 현재...
농협중앙회가 정부의 알뜰주유소는 경제성이 없다는 판단을 내리고도 입장을 바꿔 사업에 참여한 것이 청와대 압력 때문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18일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배기운 의원은 농협중앙회 국정감사에 앞서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농협중앙회는 정부의 알뜰 주유소 참여 협조에 일관되게 반대입장을 고수했지만, 청와대로 부터 전화를...
정부가 국내 도입을 앞두고 있는 알뜰주유소용 수입 휘발유가 당초 알려진 중국산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석유회사인 페트로차이나가 트레이딩하는 것은 맞지만 환경기준이 낮은 중국에서 생산한 물량은 아니라는 것이다.
12일 지식경제부와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정부가 오는 23일께 페트로차이나로부터 알뜰주유소용으로 수입하기로 휘발유의 원산지는...
정부가 알뜰주유소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 중국산 휘발유 10만배럴을 직수입한다. 그동안 알뜰주유소의 주 공급처였던 국내 정유사들의 제품보다 저렴한 중국산 휘발유를 도입, 전체적인 기름값 안정화를 꾀하겠다는 의도다.
11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한국석유공사는 오는 18일께 중국 페트로차이나가 생산한 휘발유 10만배럴을 국내에 들여온다. 이어 오는 23일께엔...
또 영어 잘하는 ‘국제통’으로도 꼽힌다. 해외 트렌드에 밝고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그도 박 장관 처럼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한 소통에 열심일 법도 하다. 하지만 신 차관은 페이스북을 즐겨하지 않은 편이다. 지난 3월 개설 이후 알뜰주유소 일일주유원 체험 등 몇가지 소식을 전한 이후 개점휴업 상태다. 친구도 400여명 남짓이다.
정부가 석유제품의 가격인하를 위해 석유공사를 통해 직접 휘발유를 수입해 전자상거래로 알뜰주유소와 혼합판매 주유소에 공급하기로 했다.
정부는 6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석유제품시장 경쟁촉진 및 유통구조개선 대책’을 마련했다.
정부는 우선 해외 정유업체를 대상으로 입찰을 실시해 다음달 중...
정부는 “공공부문 유류 공동구매 방안이 기존에 발표한 알뜰주유소, 석유제품 혼합판매, 전자상거래 등 석유시장경쟁촉진 대책들과도 조화를 이뤄 추진될 수 있도록 계약방법 등을 보완·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한·미,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관련 가격동향 및 추진대책도 점검했다.
점검결과 FTA 발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