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태어나 미국 가정에 입양된 도슨도 한국 프리스타일 스키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찰스 랭글(민주·뉴욕)하원의원 의원을 비롯한 미국의 ‘지한파’ 인사와 안호영 주미대사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미주 한인의 날인 1월 13일은 1903년 한인 이민자 102명이 처음 하와이에 도착한 날을 기념해 정해졌고, 올해 행사는 열 번째다.
또 안호영 경남 진해고교 교사 등 649명이 녹조근정훈장(36∼37년 재직)을, 이경철 서울 한성여중 교장 등 665명이 옥조근정훈장(33∼35년 재직)을 각각 받는다.
이밖에 안선희 부산 구서여자중학교 교감 등 476명이 근정포장, 이애심 인천 산곡여중 교감 등 190명은 대통령표창, 박용범 제주 제주중앙고 교감 등 216명은 국무총리표창, 금용덕 전남...
우리 정부에서도 안호영 주미 한국대사 등이 매컬리프 주지사를 면담해 협력을 당부하면서 이번 법안 통과 여부가 한일간의 외교전 양상으로 비화하기도 했다.
동해병기 법안 통과를 주도해온 미주 한인의 목소리(VoKA) 피터 김 회장은 “주의회를 통과하긴 했지만 일본측의 방해공작이 집요하기 때문에 주지사가 정식으로 서명할 때까지 이메일 보내기 운동을 벌이는...
한편 안호영 주미한국대사가 오는 30일 동해병기 법안에 대한 협조를 당부하기 위해 테리 매콜리프 버지니아 주지사 등과 면담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일 양국 대사관의 로비가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휴고 의원은 “안 대사가 내일 이곳을 찾아 매콜리프 주지사, 윌리엄 호웰 하원의장과 나를 잇따라 만날 예정”이라면서 “법안 처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안호영 주미 대사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워싱턴DC 조지워싱턴대에서 열린 ‘카이로선언 70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중국이 방공식별구역을 발표한 첫날부터 미국과의 협의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이날부터 미국 중국 일본 등에 KADIZ 확대안을 설명하는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지만 주변국을 설득하기 쉽지 않는...
박근혜 대통령의 특사인 김정훈 새누리당 의원과 안호영 주미 대사가 역시 참석했다. 기념식은 90분 간 진행됐다.
오바마 대통령이 우리 측 김정훈 특사와 함께 참전기념비에 공식 헌화하고 참전용사 동상 앞에서 경례하면서 기념식이 시작됐으며 샐리 주얼 미국 내무장관이 환영사를 낭독했다.
에릭 신세키 보훈장관의 축사를 비롯해 우리 측 김정훈 특사의 기념사...
해외참전용사회 전국 총회에 참석해 “이번 주 오바마 대통령 에릭 신세키 보훈 장관과 함께 워싱턴DC에서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기리는 특별한 행사에 참석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새누리당 김정훈 국회 정무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박근혜 대통령 특사단을 비롯해 안호영 주미 한국대사·백선엽 육군협회장·권태오 육군 중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주(駐)중국 대사에 권영세(54) 전 새누리당 의원을, 주미국 대사에 안호영 전 외교부 제1차관을, 주일본 대사에 이병기 여의도연구소 고문을 31일 각각 내정했다. 위성락 주러시아 대사와 김숙 주유엔대표부 대사는 유임됐다.
주중대사로 친박(친박근혜) 핵심이자 측근인 권영세 내정자를 발탁한 것은 대중 관계를 보다 강화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박근혜 대통령은 31일 주 미국 대사에 안호영(57) 전 외교부 제1차관을 내정했다.
안 내정자는 벨기에 대사와 유럽연합 대사, 통상교섭조정관 겸 G20 대사를 거쳐 외교통상부 제1차관을 역임한 직업외교관 출신이다. 그는 경기고와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조지타운대학교대학원에서 국제정치학을 공부한 뒤 외시 11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외무부 통상3과장...
박근혜 대통령은 31일 주 미국 대사에 안호영(57) 전 외교부 제1차관을 내정했다. 중국 대사에는 권영세(54) 새누리당 의원이, 일본 대사에는 이병기 여의도연구소 고문이 각각 내정됐다. 위성락(59) 주 러시아 대사와 김숙(61) 주 유엔대표부 대사는 유임됐다.
박 대통령은 4강 대사와 주 유엔대표부 대사를 확정하고 4강 외교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북한...
올해 행사에는 안호영 외교통상부 차관, 신제윤 기획재정부 차관, 박영선 국회의원, 이종화 청와대 특별보좌관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CJ오쇼핑은 지난 2010년 12월 말부터 ‘블랙모어스’를 온라인뿐 아니라 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 330여 곳을 통해 소개하고 있으며, 300억 원 이상의 누적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 해 6월부터는 태국과 중국에서 CJ오쇼핑의 해외...
우리 측에서는 외교통상부의 안호영 제1차관이, 중국 측에서는 장즈쥔 외교부 상무부부장이 수석 대표로 나섰다.
양측은 4시간30분 가량 회동하면서 한국과 중국의 정세, 북한 핵문제에 대한 대응방안, 한·중 경제협력 방안 등 다양한 주제를 갖고 논의했다.
장즈쥔 부부장은 “수교 20년 이래 양국 관계는 전면적으로 발전해 풍성한 성과를 거뒀다”면서 “앞으로의...
안호영 외교통상부 1차관은 23일 오전 10시경 구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을 찾아 훈장을 전달했다.
수교훈장은 다양한 민간 외교·경제 활동을 통해 우방국들과의 협력을 증진하고 대한민국 위상을 높인 공로가 있는 자에게 주는 훈장이다. 등급에 따라 △광화장(1등급) △흥인장(2등급) △숭례장(3등급) △창의장(4등급) △숙정장(5등급)...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개최되는 제4차 한·미 차관급 전략대화에는 안호영 1차관과 번스 부장관을 수석 대표로 한·미 동맹의 발전 방향, 북한을 포함한 지역 정세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양국 간 차관급 전략 대화는 단순한 현안 협의를 넘어 지역 및 세계적 이슈를 중장기적 관점에서 포괄적으로 협의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2006년...
외교통상부는 4일 안호영 외교통상부 제1차관과 플로리오 레그나니 주한 우루과이 대사가 ‘한-우루과이 일반여권 사증면제 협정’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일반여권 사증면제란 관광목적으로 상대국을 방문할 경우 사증(비자)를 받지 않아도 된다는 뜻으로 우루과이와는 지난 1월 가서명을 한 상태다.
이번 협정이 발효되면 한-우루과이 국민은 비영리활동을 위해 상대...
것이 정부 입장”이라면서 “독도 영유권은 주권 문제이므로 절대로 분쟁 대상이 아니고 (일본의 제안에) 응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외교부는 이날 오전 안호영 제1차관 주재로 관련 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갖고 일본의 ICJ 제소 제안에 대한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정부는 오후 2시께 외교통상부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한국과 룩셈부르크 양국간 이중과세방지협약 개정의정서가 29일 외교통상부에서 안호영 외교통상부 제1차관과 폴 슈타인메츠(Paul Steinmetz) 주한 룩셈부르크 대사(동경 상주) 간에 서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룩셈부르크 이중과세방지협약 개정의정서는 최근 OECD의 조세투명성 및 정보교환기준에 따라 탈세방지를 위한 양국간 조세정보교환 협력을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