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외에도 홍준표 의원, 유승민·장성민 전 의원, 원희룡 제주도지사, 장기표 김해을 당협위원장 등이 출마를 준비 중이며 최재형 전 감사원장,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김태호 의원 등이 출마를 고심 중인 것으로 보인다.
희망으로! 미래로!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저는 20대 대통령 출마 선언을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저는 정치에 입문한 지 이제...
지금까지 출마를 선언했거나 출마 의사를 드러낸 또 다른 인물로는 홍준표·김태호 의원, 원희룡 제주도지사, 유승민·장성민 전 의원, 장기표 김해을 당협위원장 등이 있다. 이외에도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최재형 감사원장이 출마를 고심 중이다. 이들이 모두 출마한다면 야권 대선 경선은 14명에 넘는 인물들이 경쟁할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국민의힘 소속 유승민 전 의원, 최근 복당한 홍 의원, 가장 먼저 출마 선언을 한 하태경 의원을 비롯해 합당을 고심 중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다음 달 중으로 출마 선언을 예고한 원희룡 제주지사 등까지 더하면 예상되는 야권 대선주자만 10명에 육박한다.
더불어 문재인 정부 초대 경제부총리를 지낸 김동연 전 부총리도 야권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아직...
그 외에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복당 후에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 유력 대권 주자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국민의힘과 합당 문제가 마무리되면 의견을 내놓을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야권 대선 주자 중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윤 전 총장은 캠프 내부에선 벌써 잡음이 나왔다. 윤 전 총장의 '입'인 이동훈 대변인이 개인적인 이유로 직을 내려놓은 것이다....
이 대표는 신당 창당과 당명 변경 등을 주장하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향해서 원칙 있는 선에서의 합당 선언을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 대표는 16일 오후 이 대표의 예방을 통해 합당 관련 공식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김부겸 국무총리 예방이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당이 요구한 당 대 당 합당과 당명 변경 등에 대해...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언급하며 야권 주자로 급부상한 김 전 부총리도 대권 도전을 시사할지 주목된다. 김 전 부총리는 23일을 전후에 책 출간을 앞둔 상황이다. 이후 대권 도전을 선언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갈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그 외에 홍준표 무소속 의원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등이 대권 도전을 준비 중인 상황이다.
이에 독보적 1강으로 경선 연기를 반대하는 이재명 경기지사 측은 반발했고,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와 정세균 전 국무총리 등 지지세를 키울 시간이 필요한 경쟁 대권 주자들 측은 4·7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까지 언급하며 경선 연기에 동조했다. 박영선 당시 민주당 후보를 일찍 내세우다 보니 국민의힘 경선과 안철수 당시 국민의당 후보와의 단일화 등 이벤트들에...
정의당·안철수 국민의당·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안보·평화 협력을 강화하면서 경제와 기술, 백신, 기후변화 등 전 분야에 걸쳐 협력의 폭과 깊이가 크게 확대됐다”면서 “한미동맹이 그야말로 포괄적 동맹으로 발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남북대화에 대한 미국의 지지 확보에 따른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재가동 기반...
우선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안철수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등 야당 대표들은 백신 협상과 관련해 아쉬운 부분이 있다며 성과가 미흡했다고 비판했다.
김 대표 대행은 "55만명 군인에 대한 백신이 확보된 것은 다행스럽지만, 한미 백신스와프를 통한 백신 확보가 되지 않은 것은 매우 유감스럽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북정책과...
당대표 당선 3개월 내 "디지털 정당 플랫폼 구축할 것""국민도 법안 발의…과반수 찬성하면 통과시켜야"윤석열 전 총장 영입 위해 "공정·투명한 경선룰 만들 것"안철수 대표에 대해선 "큰 정치인 기회 잃고 있어"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한 윤영석 의원 앞에 붙는 수식어는 '디지털'이다.
윤 의원은 18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영입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 의원은 "윤 전 총장의 경우 전당대회가 끝나면 제3지대 만든다고 귀한 시간 낭비하는 것 보단 우리당에 빨리 들어오시는 게 맞다"면서 "우리당 적극 지지층과 윤 전 총장 지지층이 겹치기도 해서 입당이 유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안 대표의 경우...
야권 대통합에 대해선 “국민의당과의 통합을 서두르고 안철수 대표의 출마 여부와 함께 적절한 당내 경선 절차도 마련해야 한다”며 “윤석열 전 검찰총장 영입에 앞서 지지자들의 당내 활동, 경선 룰 등 윤 전 총장 등 당내 기반이 없는 이들도 공정하게 대선 후보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당대표 당선 후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의...
② 질질 끌었던 안철수와 '합당', 결국 불리하게 작용할까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물러난 후 주 원내대표가 당 대표 권한대행을 맡으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합당을 무리하게 추진했던 점도 불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선 주 원내대표의 행동이 차기 당권을 노리려는 태도로 읽혀 반감을 샀다는 분석까지 나온다. 이에 더해 합당을...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이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조 의원은 수도권 이미지를 가진 영남 출신이라고 자신을 강조하며 대통합을 위해 헌신하겠다며 당원과 국민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아울러 내년 대통령 선거 승리를 가져오겠다며 모든 것을 던지겠다고 다짐했다.
조 의원은 23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이 전 대표의 지지율은 11%로 두 자릿수를 유지했지만, 홍준표 무소속 의원 5.9%,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5.0%, 등에 추격을 받는 상황이 됐다.
종합해보면 이 지사는 친문 세력의 지지를 받지 못하더라도 민주당의 당내 경선에서 이 전 대표 등을 꺾고 대선 후보로 선출될 수는 있지만, 정작 본선에서는 윤 전 총장에게 패하게 된다는 계산이 나온다. 결국 이 지사의 이번...
정부가 망친 거 제자리로 복원하고 우리 시민이 편하게 살아가도록 모든 힘을 합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금 전 의원은 1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후 안 대표와 범야권 1차 단일화를 위한 경선을 치렀다. 이후 안 대표에게 단일후보 자리를 내준 뒤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최종 후보가 되자 지지를 선언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김종인 비대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현장에서 오 후보를 지원했다.
김 위원장은 “부동산 정책 실패 결과가 세금 인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부동산 투기 책임이 마치 시민에게 있는 것처럼 공시지가와 종부세를 인상했다”며 “오 후보를 시장으로 당선시키고 내년 정권 교체를 이루면 잘못된 조세정책을 재검토할 것”...
앞서 금 전 의원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범야권 1차 단일화 과정에서 패배했다. 이후 금 전 의원은 통화에서 "누가 되든 야권 후보 승리를 위해 개인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 전 의원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도 "야권 단일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한다"며 "지금은 다른 점은 접어두고 공통의 목표를 향해 힘을 합칠 때...
단일화 상대인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마저 내곡동 땅 의혹을 들며 “중도 사퇴”라고 언급하면서 견제할 정도다.
22일 공개된 중앙일보 의뢰 입소스(IPSOS) 여론조사에선 오 후보로 단일화되면 50.6%로 박 후보(36.8%)를 앞섰고, 21일 공개된 방송3사 의뢰 한국리서치·코리아리서치·입소스 여론조사에서도 오 후보가 47%로 30% 언저리의 박 후보를 이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 후보는 27.3%로 2위를 차지했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김 위원장은 "내가 12월에 안 후보가 출마 선언한 이후 여론 조사한 걸 쭉 보면 그 사람 지지율이 딱 22%"라며 "그게 어저께 3자 대결에 그대로 나타난 거"라고 말했다. 이어 "그게 이번 여론조사에도 그대로 나타날 테니깐 두고 봐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