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도 선전한 데다 안철수, 유승민 후보로 표가 분산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대구 21.76%, 경북 21.73%, 경남 36.73%였고, 홍 후보는 45.36%, 48.62%, 37.24%였다. 안 후보는 14.97%, 14.92%, 13.39%였고, 유 후보는 12.60%, 8.75%, 6.71%로 안 후보에게도 밀렸다.
문 대통령은 지역 연고가 있는 부산과 울산에선 각각 38.71%, 38.14%를 얻어 홍 후보(31.98...
2017-05-10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