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차기 정부를 '깨끗한 청와대와 유능한 정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임기 중 여야 합의로 중간평가를 받겠다고 약속했다.
안 후보는 20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행정학회 주최 '차기 정부 운영 대통령 후보에게 묻는다' 토론회에서 "제가 구성하는 차기 정부 모토는 깨끗한 청와대와 유능한...
尹, 洪과 원팀 구성 위해 제안할 수도洪 측근 "윤 후보 하기에 달렸지 않나"洪 통해 안철수·조원진 등 보수대통합洪, 대구시장 제안 가능성도 열려있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9일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과 비공개 만찬 회동을 한다. 윤 후보는 홍 의원에게 '선거운동을 도와달라'고 요청할 전망이다. 홍 의원 역시 최근 대구시장 출마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57일 남은 대선에 완주하겠다는 뜻을 거듭 강조하며 이번 대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문재인 정부의 무능을 정면 비판하고, 거대 양당 후보와 본인의 차별성을 부각하며 시대교체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11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초청 토론회에서 최근 정치권에서 불거진 야권...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의 야권 후보 단일화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거듭 밝혔다.
안 후보는 11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초청 토론회에서 최근 정치권에서 불거진 야권 단일화와 관련해 "저는 단일화에 관심이 없다"며 "당연히 조건이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써니전자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관련주로 꼽힌다. 써니전자는 국민의당 내홍으로 안 후보 지지율이 상승세를 타면서 이번 주 주가가 급등했다. 출마 이후 지지율이 약 5%대에 머물렀던 안 후보는 최근 일부 조사에서 10%대까지 오르며 상승 흐름을 타고 있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2030세대를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는 2위를 차지하는 등 윤석열...
자유를 빼앗고, 정작 해야 할 공정한 시장 만들기, 사회 안전망 투자는 하지 않았다”며 “이번이 바꿀 마지막 기회라는 신념으로 대선에 출마하게 됐다”고 포부를 밝혔다.
심상정 대선후보는 “납품단가 연동제 법적 제도화와 협동조합 제도화, 원자잿값 상승에 중소기업 절반 이상이 원자잿값 상승분을 반영을 못 하고 있는데 이 부분들의 제도화를 적극적으로...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윤석열 대선후보와의 결별을 공식화하는 등 윤 후보 선대위 논란이 계속되면서 홍준표 관련주로 꼽히는 경남스틸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관련주 써니전자 주가가 강세다.
경남스틸은 5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전날보다 13% 이상 뛴 680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써니전자도 12% 오른 5700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오전...
2004년 정치권 입문…당적 여러번 변경2016년 녹생당·2020년 무소속 총선 출마4·7보궐선거에선 '페미니스트 시장' 슬로건제3지대 지지→윤석열 지지→사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후보 직속 기구이자, 김한길 전 민주당 대표가 이끄는 새시대준비위가 지난달 20일 영입한 신지예 국민의힘 수석부위원장이 3일 사퇴했다. 윤 후보와 손잡은지 2주 만이다....
안 후보가 본인의 강점을 살려 대선 출마 직후 꾸준히 '과학 기술 강국'을 강조해온 만큼, 윤 후보가 미리 기반을 다져놓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윤 후보는 "안 후보가 디지털, 컴퓨터 분야 최고 전문가란 사실을 잘 알고 있지만 정부 형태를 어떻게 구상하고 계시는지 정확하게 모른다"며 "디지털 플랫폼 정부라는 아이디어를...
최근 OBS 여론조사에 따르면 허 후보의 지지율은 4.0%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허 후보가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사이다 같은 발언들로 대중들의 답답함을 풀어주는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결혼수당 1억 지급’, ‘국회의원 100명으로 축소’, ‘무소속 출마를 원칙으로’ 같은 발언들이...
윤 후보는 30일 대구 수성구 국민의힘 대구광역시당에서 가진 지역 기자간담회에서 안 후보와 단일화 가능성을 묻는 취재진의 말에 "상당히 비중 있는 정치인이고 대선 출마를 하셨는데 이걸 단일화 얘기를 하는 것은 정치 도리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해당 발언은 안 후보와 단일화에 부정적인 뜻을 비치며 사실상 선 긋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반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5.6%,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2.9%에 그쳤다.
해당 여론조사 추이를 보면 11월 첫째 주부터 현재까지 제3지대 후보들이 한 자릿수를 벗어난 적은 없다. 이·윤 후보 양강구도가 그만큼 뚜렷하다는 것이다. 왜일까.
먼저 대통령중심제에서 대선은 승자가 권력을 독식하기 때문에 양 진영으로 나뉠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2004년 한국청소년모임 대표로 정치권에 입문한 신 대표는 당적도 여러번 변경했다. 2016년 국회의원 선거 출마(녹색당 비례대표), 2018년 서울시장 선거 출마(녹색당),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출마(무소속) 등의 출마 이력이 있다. 지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도 무소속으로 출마한 바 있으며, 20대 대선을 앞두고선 국민의힘과 손을 잡았다.
2004년 한국청소년모임 대표로 정치권에 입문한 신 대표는 당적도 여러번 변경했다. 2016년 국회의원 선거 출마(녹색당 비례대표), 2018년 서울시장 선거 출마(녹색당),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출마(무소속) 등의 출마 이력이 있다. 지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도 무소속으로 출마한 바 있으며, 20대 대선을 앞두고선 국민의힘과 손을 잡았다.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해남완도진도 지역구에 국민의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으며 원내부대표를 지냈다. 또 19대 대선에서는 안철수 후보 국민캠프 국민정책본부장을 역임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영입환영식에서 "윤 의원께서 오랜 공직생활 중 대부분 감사원에 계시며 다양한 정부부처 업무를 세심히 들여다보셨고 의정생활 하면서도 탁월한 능력을...
2007년 대선 때부터 황당한 현금퍼주기 공약과 ‘공중 부양’ 등의 기행(奇行)으로 눈길을 모았던 그는 국가혁명당 후보로 이번에도 출마한다.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이 너무 많다”고 일갈하면서, 결혼수당 1억 원과 주택자금 2억 원 지원, 18세 이상 코로나 긴급생계자금 1억 원 지급 등을 내걸었다. 웃고 말 일도 아니다. 최근 일부 여론조사에서 심상정 정의당...
이는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를 오차 범위 내로 앞서는 수치입니다.
허 후보도 이를 인지한 듯 11월 25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여러분 재미난 토론회를 원하십니까? (지지율) 5%가 넘으면 토론회에서 허경영을 보실 수 있습니다”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다만 선관위 규칙에 따라 선거 기간 개시일(2월 15일) 전 한 달...
대선 출마 선언 이후 '새로운물결' 창당을 준비 중인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는 7일 '1호 인재'로 인공지능(AI) 대변인 '에이디(aidy)'와 자신의 아바타 '윈디(windy)'를 영입했다.
김 전 부총리는 7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 정치는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부으며 국민의 짐이 된 지 오래"라며 "이번 AI 인재 영입은 혈세를 낭비하는...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에게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단일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6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안 후보·홍준표 의원과의 동행 가능성에 대해 “본인들의 생각에 달려있다. 안철수 후보 같은 경우에는 본인이 정권 교체를 위해서 뭐든지 하겠다고 얘기를 했기 때문에 정권 교체를 위한...
한 카페에서 대선 출마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 전 대표의 대권 도전은 이번이 네 번째다.
손 전 대표는 한나라당을 탈당해 17ㆍ18대 대선에서 각각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로 나섰지만 모두 2위로 밀려 석패했다. 19대 대선에서는 국민의당으로 당적을 변경해 대선 경선에 도전했지만 현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게 패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