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전부처 합동 '안전혁신 마스터플랜' 수립에 발맞춰 보건복지 분야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재난시 신속한 출동과 의료지원이 가능하도록 응급의료 지원체계를 강화해 국민의 생명을 보호한다.
이에 재난현장에 의료진을 파견하고 중상자를 수용할 수 있는 재난거점병원(권역응급의료센터)을 현재 20개소에서 연말까지 최대 41개소로...
이완구 국무총리는 30일 '안전혁신 마스터플랜'을 확정한 것에 대해 "오늘이 안전정책의 끝이 아니고 시작"이라며 "이번 회의를 기점으로 해서 대한민국 안전건설이 시작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안전관리위원회 모두발언을 통해 "현장에 기초하지 않은 계획, 현장에 기초하지...
이완구 국무총리는 30일 제54차 중앙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안전혁신 마스터플랜을 심의·확정했다.
안전혁신 마스터플랜은 우리의 재난안전관리체계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근본적으로 혁신하기 위해 국무총리실과 국민안전처를 중심으로 17개 부·처·청이 참여한 중장기 종합계획이다.
이번에 마련된 마스터플랜은 재난안전분야...
이완구 국무총리는 30일 제54차 중앙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안전혁신 마스터플랜’을 심의ㆍ확정했다.
‘안전혁신 마스터플랜’ 은 대형재난사고를 계기로 재난안전관리체계를 근본적으로 혁신하기 위해 국무총리실ㆍ국민안전처ㆍ고용노동부 등 17개 부처ㆍ청이 참여해 마련한 중장기 종합계획으로, 재난안전체계의 비전과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이와 함께 고용부는 2019년까지 선진국 수준의 산업재해예방을 달성하기 위해 기존의 안전보건정책 패러다임을 전환시키는 ‘산업안전보건 혁신 마스터 플랜’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는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등 50대 건설업체 최고경영자(CEO) 4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장관은 참석 CEO들에게 “사망사고 예방에 더욱 많은 관심과 투자를...
아울러 노후설비를 개선해 현장안전성을 확보하고 경기지역본부 고유의 ‘안전문화 구축 중기 마스터 플랜(2014~2016)’을 수립해 3대 핵심 안전가치인 ‘준수, 확인, 개선’을 제정하기도 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011년과 2013년 EHSQ 최우수 사업소에 선정됐으며 ‘국제 안전문화 평가’에서 역대 최고점수인 ‘6.7점’을...
‘한반도 국토개발 마스터플랜’을 통일부와 협업하여 수립하고, 용산공원 내 통일 상징 공간 조성 착수, 세계물포럼ㆍ세계도로대회에 북한 초청, 북한지역 토지체계와 남북 간 토지제도 비교연구 등을 통한 교류협력 확대 및 제도적 기반 구축도 추진할 계획이다.
유라시아 복합교통물류네트워크 구축을 본격화하기 위해 한-ASEM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연내...
최 장관은 홍수, 지진, 해일 등 자연재해와 사이버보안 사고가 빈발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에게 우리나라 재난망 전문가를 파견해 재난안전종합관리시스템과 사이버보안시스템의 타당성분석과 마스터플랜 수립을 지원키로 했다. 싱가폴이 추진하고 있는 센서기반 ‘스마트국가’ 건설비전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정책추진과 부작용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노후 산업단지 등 민간의 위험시설을 보수·보강할 수 있도록 2017년까지 '안전투자펀드' 5조원을 저리로 지원할 계획이다.
안전처는 이밖에도 ▲ 안전혁신 마스터플랜 수립·시행 ▲ 국가안전대진단 연중 실시 ▲ 재난, 교통, 치안 등 지역안전지수 공개 ▲ 무인로봇·스마트방호장비 등 융복합 재난안전기술 개발 등을 올해 추진한다.
아울러 안전을 위한 노후인프라시설 개선을 위해 서울시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재정의 한계로 어려움이 있다면서 연구결과물이 나오면 이를 기초로 노후인프라시설 성능 개선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세우고 이를 뒷받침할 예산 확보를 위해 업계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부탁했다.
강연후 업계에서는 대도심 서울의 특성을 고려한 적정공사비 확보가 필요하다는 지적과...
부분완료 3건 중 ‘복합리조트 활성화를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과제도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해 연말까지 ‘복합리조트 유치 계획’을 마련키로 했지만, 복합리조트 사전심사제도 도입을 위한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경자법)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 있다.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원격의료 활성화’ 과제 역시 원격의료 사업을...
산업현장의 각종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관리체계를 구축하고,산재근로자의 직장복귀를 적극 지원하며, 안전보건에 대한 기업의 역할을 강화하고 산업안전보건 혁신 마스터플랜을 곧 발표하는 등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노사의 참여와 협력을 토대로 노동시장의 활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새로운 고용생태계를...
이번에 수립된 실천전략은 지난 6월 수립된 ‘재난재해 대응 과학기술 역할강화 기본방향’을 구체화한 것으로 현행 대응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재난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범부처 차원의 재난과학기술 마스터플랜이다.
미래부는 우선 재난정보 수집·분석과 의사결정이 유기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통합재난정보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하기로 했다....
◇위원회 주요 활동 및 조사평가 내용 = 본 위원회에서는 4대강사업 마스터플랜을 비롯해, 감사원의 감사 결과, 그리고 국회 및 환경단체 등이 제기해 온 쟁점들을 중심으로 수자원, 수환경, 농업, 문화관광 등 4개 분야에 걸쳐 16개 세부과제를 선정한 다음, 수중조사 20여 회를 포함해 총 240회의 현장조사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조사방법을 활용하여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이 장관은 세부적으로 기간제·파견·용역·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 대상별 지원 대책과 안전한 일터를 위한 산업안전마스터 플랜을 연내 마련하고 직무·성과 중심의 임금체계 개편, 원·하청 성과 공유 등 신(新)고용노동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책과제도 발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장관은 “3대 브랜드 과제는 우리 노동시장의 구조적 문제와 문화를 바꿔야...
그는 대통령의 세월호 대국민 담화문 후속조치 진행 상황 점검결과 핵심과제였던 '안전혁신 마스터플랜' 수립은 당초 예정이던 7월에서 9월 23일에나 기본방향을 확정한 것을 지적했다. 또 국무총리 대국민 담화 발표시 언급했던 '국가대혁신 범국민위원회' 역시 8월 출범을 약속했지만 지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세월호 참사 이전 '총체적 국가재난관리체게 강화...
박 시장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한강의 관광 자원화에 대해 “구체적인 방법엔 차이가 있을지 몰라도 서울시 역시 고민해왔다”며 “정부와 긴밀한 논의가 진행되면 내년 상반기 마스터플랜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방자치단체의 재정난에 대해서는 “이론적으로는 국세와 지방세가 5대 5일 때 이상적인 행정이 가능하다”면서 현재는 8대 2로 2할짜리...
대림산업은 지난 2011년 11월 필리핀에서 20억 달러 규모의 정유 플랜트 공사인 페트론 리파이너리 마스터 플랜 2단계(Petron Refinery Master Plan Phase 2·이하 RMP-2) 프로젝트에 대한 착공 지시서(NTP : Notice To Proceed)를 접수했다.
이 프로젝트는 경쟁입찰을 거치지 않고 발주처 신뢰만으로 수주한 공사라는 특징이 있다. 때문에 대림산업으로서도 책임감이 무거운...
이번 워크숍은 올해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상반기 사업실적을 점검하고, 부진한 분야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과 더불어 △정부의 ‘안전혁신’을 선도해 가기 위한 가스안전분야 혁신 마스터플랜 아이디어 발굴 △정부경영평가 A등급 기관 도약을 위한 방안에 대해 전 부서장의 발표와 분임토의를 실시하는 등 창의적이고 열띤 논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전...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은 30일 ‘안전혁신 마스터플랜’에 대해 “정부의 재난 관련 조직·법령·운영체계 등 안전관리 시스템과 재난대응역량, 국민 안전의식과 문화 등 모든 것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국민 중심의 혁신적인 대책을 수립할 것을 각 부처에 당부했다.
추 실장은 이날 오후 세종청사에서 취임 후 첫 재난안전 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고 “안전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