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종각역, 5호선 광화문역 등 인근 6개 지하철역에는 평소보다 5배 이상 많은 안전요원이 배치된다. 교통 통제로 인해 시민들의 귀갓길 불편을 줄이기 위해 대중교통은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통제구간과 임시 변경되는 대중교통 정보는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TOPIS)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다산콜센터에 문의도 가능하다.
응급상황에 대비해...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귀갓길안전을 지켜주는 안심귀가택시 운영 등 안심이 앱의 전면 개편으로 시민의 안전을 한 차원 높이는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1인 가구 등 생활 안전이 필요한 모든 시민이 이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시민의 귀갓길안전을 지켜주는 안심이앱에 외국어 서비스를 시작해 우리말에 익숙하지 않은 서울 거주 외국인의 안전한 일상을 지원하겠다"며 "늦은 밤 귀갓길, 스토킹, 조난 등 모든 불안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인 만큼 많은 시민이 안심이 앱을 꼭 설치해서 필요한 상황에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구는 숙소지원 외에도 안심골목길, 여성안심귀갓길, 불법촬영카메라 자가점검 장비 대여 사업 등 지역사회 안전에 힘쓰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앞으로도 관악경찰서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여성이 범죄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섬세하고 따뜻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안심도시' 사업으로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실내놀이터 ‘서울형 키즈카페’가 종로 1호점에 이어 연내 총 20곳까지 늘어난다. 안심이앱과 서울 택시를 연계해 시민들이 늦은 밤 귀갓길에도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안심귀가택시’ 서비스도 11월부터 시작한다.
글로벌 선도하고 미래 감성도 채운다
'글로벌 도시' 사업으로는...
안전한 귀갓길을 함께 하는 ‘안심귀가 스카우트’ 예약은 기존 오후 9~12시 예약에서 24시간 예약할 수 있도록 개편될 예정이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서울시 안심이앱이 이제 모든 서울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진화 발전하고 있다”며 “늦은 밤 귀가ㆍ스토킹ㆍ조난 등 모든 불안 상황에 활용해 안심이앱을 위기 상황에 손쉽게...
14일 서울시는 안전한 귀갓길을 돕는 '안심이 앱'을 주축으로 서울택시 7만대와 연계해 안심귀가택시 서비스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안심귀가 택시 서비스는 이용자가 별도 정보를 입력하지 않아도 택시 승하차 시각, 택시정보, 이동 경로 등이 거주지 자치구 폐쇄회로TV(CCTV) 관제센터로 자동 전송되는 기능이다. 특히, 택시 이용 중 긴급 상황이 발생해 신고하면...
구로경찰서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112 신고다발지역, 여성안심귀갓길 등을 중심으로 설치 지점을 선정했다.
‘통합안전 스마트폴’은 통학길 안전 강화를 위해 어린이보호구역에 18대가 구축됐다. 교통표지판, 불법 주정차 단속, 방범 CCTV 기능과 함께 운행차량의 속도, 안전문구를 송출하는 LED전광판, IP비상벨도 설치했다.
안양천 3곳에는 ‘다기능 통합...
다날핀테크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위드 코로나 분위기로 연말연시 모임이 증가하면서 대리운전 수요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제휴는 이러한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페이코인의 다양한 혜택과 함께 안전한 귀갓길을 책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페이코인은 2019년 출시 2년 만에 약 200만 명의 사용자와 CU, 이마트24, CGV 등...
서울시는 어두운 골목길을 지나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사람이 다가가면 조명이 자동으로 밝아지는 '스마트 보안등'을 설치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는 연말까지 13개소 주택 노후 보안등 2941개를 교체한다. 스마트 보안등은 근거리 무선통신망 기반의 IoT(사물인터넷) 신호기가 부착된 LED 조명이다. 서울시가 시민 안전 귀가를 지원하는 '안심이 애플리케이션(앱)...
서울 동작구가 안전한 귀갓길 조성을 위해 ‘CCTVㆍ비상벨 LED안내판’ 구축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CCTV 및 비상벨 LED안내판’은 발광다이오드(LED)를 탑재해 야간 시인성을 개선했다. 야간에도 안내판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 위급 상황 시 비상벨을 찾아 신고할 수 있다.
동작구는 여성안심귀갓길과 범죄예방 환경설계 기법으로 설치한 폐쇄회로(CC)...
◇자가격리 대상자, 검사받고 카페 방문…벌금 300만 원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귀갓길에 카페에 들른 30대 A 씨가 벌금 30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부산지법 형사4단독 부동식 부장판사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6일 A 씨에게 벌금을 선고했는데요. A 씨 주거지 관할 지자체인 부산 영도구는 4월 22일까지 자택에서 자가격리할 것을...
◇회식 후 귀가하다 무단횡단으로 사망…"업무상 재해"
회식 자리에서 음주한 뒤 귀갓길에서 무단횡단으로 사망 사고가 난 사건에 대해 대법원이 업무상 재해를 인정했습니다. 건설사 현장 안전관리과장으로 근무한 A 씨는 지난 2016년 4월 회식을 마치고 귀가 도중 무단횡단을 하다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이에 유족들은 업무상 재해에 해당한다며...
사전예방대책'으로 몰카 탐지기 무상지원 등 여성 1인 가구 안심 홈 사업·여성 안심택배함 확대와 여성귀갓길안전사업 강화도 약속했다.
신림동 원룸촌에 거주하고 있다는 직장인 김 모(여, 32세) 씨는 "선거 공약 홍보물을 자세히 들여보진 못했지만, 밤에 귀가하는 길이 걱정되는 것은 여기만의 사정은 아닐 것"이라며 "전체적으로 여성이...
최근 귀갓길 스토킹부터 주거 침입까지 혼자 사는 여성을 노린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1인 가구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이 때문에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연인 혹은 가족의 안전을 위한 보안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11일 ADT캡스는 지난달 가정용 보안 서비스 ‘캡스홈 도어가드’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캡스홈 도어가드는 아파트, 연립, 빌라, 다세대 등...
성신여대는 최근 발생하는 여성 대상 범죄로부터 기숙사생들의 안전한 귀갓길과 주거생활 보호를 위해 관할 지역 경찰서에 범죄 예방 관련 협력을 요청했다.
지난달 강북경찰서가 1차 현장점검을 했고, 점검 후 대학과 외부기숙사 원룸 건물주의 협조로 CCTV, 비상벨, 무인택배함, 방범창 설치, 창문잠금장치 등 방범장치 설치 보완이 진행됐다. 보완 후 강북경찰서가...
시간대별 이용량을 보면 출ㆍ퇴근시간대(오전 7~10시, 오후 5~11시)에 전체 이용의 56.4%가 집중됐으며 출근길보다는 귀갓길에 더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정해진 시간 안에 도착해야 하는 출근시간대에는 비교적 짧은 시간(오전 7~10시) 동안 급증하는 반면, 퇴근시간대에는 6시간 동안(오후 5 시~11시) 시간당 3000건 이상의 이용량이 꾸준히 유지됐다....
1인 가구 여성 안전에 대해 여성가족부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귀갓길 여성을 뒤쫓아 범행을 저지르는 일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불안감을 크게 느끼는 여성들은 출근할 때부터 집에 조명을 켜놓거나 호신용품 휴대 등 자구책을 마련한다. 하지만 근본적인 대안은 되지 못하는 상황이다.
여성 1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각종 범죄에 취약한 이들의 불안감을...
안형준 한수원 지역상생처 처장은 “올해도 본사가 있는 경주를 포함해 전국 7개 지역에 330본의 안심가로등을 설치할 계획”이라며, “지역 여건에 알맞은 셉테드(CPTED;범죄예방환경설계) 디자인을 적용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귀갓길을 만들어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심가로등 설치지역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 중으로, 7월 8일부터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