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캡스, 월 1만 원대 현관문 특화 보안서비스 ‘캡스홈 도어가드’ 출시

입력 2020-02-1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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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귀갓길 스토킹부터 주거 침입까지 혼자 사는 여성을 노린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1인 가구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이 때문에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연인 혹은 가족의 안전을 위한 보안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ADT캡스 제공)
▲최근 귀갓길 스토킹부터 주거 침입까지 혼자 사는 여성을 노린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1인 가구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이 때문에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연인 혹은 가족의 안전을 위한 보안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ADT캡스 제공)

최근 귀갓길 스토킹부터 주거 침입까지 혼자 사는 여성을 노린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1인 가구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이 때문에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연인 혹은 가족의 안전을 위한 보안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11일 ADT캡스는 지난달 가정용 보안 서비스 ‘캡스홈 도어가드’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캡스홈 도어가드는 아파트, 연립, 빌라, 다세대 등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신개념 홈 보안 상품이다. 특히 현관 앞의 각종 상황을 확인하고 상황에 맞춰 대처할 수 있는 보안서비스를 제공한다.

현관 앞에서 인기척이 감지될 경우 실시간 영상을 촬영하고 스마트폰으로 알람을 전송하며, 외부에서도 경고음 송출 및 양방향 대화가 가능해 택배 등 방문자가 있을 때에도 유용하다. 이상 신호가 감지됐을 경우 최단 거리에 있는 ADT캡스 보안요원이 출동하며, 위험 상황 발생 시 고객이 직접 직접 SOS 비상버튼이나 앱을 통해 긴급 출동을 요청할 수도 있다.

ADT캡스 관계자는 “보안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공동 주택에 거주하는 1인 가구의 경우, 침입 범죄가 주로 발생하는 현관문 보안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며 “캡스홈 도어가드는 홈 보안의 핵심적인 기능만 담아 월 1만 원대 이용료로 부담 없이 선보인 만큼,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선물로 제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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