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포식에는 최진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승연 개인영업본부장을 최고고객책임자(CCO)로 임명했으며 CS팀, 준법경영팀, 정보보안팀 등으로 구성된 CCM 운영위원회 12명을 선발했다. 또, 전사 소비자중심경영 교육 및 성과 관리 등 11가지 주요 실천 계획을 수립했다.
이 자리에서 롯데렌탈은 고객중심경영 헌장 선포를 통해 모든 경영...
한수원은 2007년 유엔 글로벌 콤팩트(UN Global Compact)에 가입한 이래 투명경영과 사회적 책임 이행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 중이다. 이번 보고서는 14번째 발간한 것으로, 한수원 홈페이지(www.khnp.co.kr)에서 열람 및 다운로드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한 나라의 품격에 영향을 미치는 보훈정책에 KB국민카드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상생 금융과 ESG경영을 이행한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며 “사회로 복귀하는 국군장병들에게 도움이 되고, 제대 후에도 대한민국 군인이었다는 사실을 더욱 자랑스러워 할 수 있도록 본 사업에 KB국민카드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지원할...
이달 11일부터는 △배터리 공정·설비 개발 △셀·소재 및 전자재료 개발 △배터리 팩·모듈 개발 △배터리 평가 및 공법 개발 △소프트웨어 개발 △기술 및 품질 관리 △안전환경·인프라·건설 △영업마케팅, 경영지원 등 9개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SK온은 지난달 15일부터 셀 개발 관련 경력 및 신입 박사 채용을 시작했다. 우대사항으로 원통형·각형 셀...
안전관리 활동 우수 임직원에 대한 포상추천 권한도 부여받아 사업장의 실질적인 안전 개선을 책임지게 된다.
경영진 안전 관찰 활동(VFL, Visible Felt Leadership)도 확대한다. 경영진 안전 관찰 활동은 공장장과 부서장 등 현장의 안전관리 책임자뿐만 아니라 회사의 최고 경영진이 직접 작업 현장을 상시방문해 현장 작업자들과 소통을 확대하는 것이다. 또 안전과...
김성현 KB증권 사장은 “전사적으로 자율적인 안전보건 시스템이 작동되고, 체계적 관리와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 전반의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국제적 표준을 도입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며, “ESG경영을 선도하는 증권사로서 고객과 임직원을 포함한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안전ㆍ보건 니즈에 부응하고, 국민과 사회가 요구하는 책임 있는 ESG경영을...
미 연방항공청(FAA)은 성명에서 “스페이스X가 모든 안전, 환경, 정책 및 재정적 책임 요건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스타십은 스페이스X가 달과 화성에 인간을 보내기 위해 개발해 온 우주선이다. 미 항공우주국(NASA)의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스페이스X는 지난해 4월과 11월 스타십의 시험비행을 시도했다. 첫 번째 시도에서는...
산업 내 전문가로 구성된 ‘외식업 자문단’을 발족해 외식경영 효율화 실천을 위한 5대 테마인 △메뉴 경쟁력 강화 △효율적인 마케팅 △식재료 비용 절감 △인건비 절감 △체계적인 손익관리에 관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하고, 효율적인 가게 운영 및 경영 개선을 적극 지원한다.
배민은 라이더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인식해 안전한 배달 환경을 위한...
당시 은행들은 100% 배상에 경영진 중징계라는 철퇴를 맞았다. 이후 벨기에와 노르웨이처럼 수익구조가 복잡해 불완전판매 가능성이 있는 금융 상품의 경우 개인투자자에게 판매를 금지하자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신뢰로 먹고사는’ 은행들은 치명타를 입었다.
은행 스스로 자초한 측면이 컸다. 사모펀드 투자자는 원칙적으로 자기 책임 하에서 투자하도록 돼...
HD현대중공업은 상시 고용 인력 50인 미만인 사외 협력사 20개 사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 △산업안전보건법 등 법규 준수 컨설팅 △안전보건 기술자료 제공 △외국인 근로자 안전교육 등을 지원한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 2022년부터 사내 협력사뿐 아니라 사외 협력사에 대한 안전 지원을 펼쳐왔다.
2022년 11월엔 선박 블록을 제작하는 5개 사외...
특히 업계에선 중처법 내용 중 근로자가 중대 재해로 다치거나 숨졌을 때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의무를 다하지 않은 경우 경영책임자를 '1년 이상의 징역'에 처할 수 있다는 부분을 독소조항으로 보고 있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헌법소원 청구는 총선이 열리는 4월 10일 전후 추진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업계에선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을...
시행유예 논란이 있었지만, 상시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에서도 올해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되어 사업주 등 경영책임자가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
무엇이 산재를 예방할까? 사업주의 안전경영이 핵심이다. 사업주의 안전리더십, 안전예산 확보, 사업장의 위험성평가 실시, 안전전문가 배치와 안전보건교육 등이 그 내용이다. 한국안전보건공단...
영입인재 중에선 ‘사격 황제’로 불리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진종오 대한체육회 이사와 박충권 전 현대제철 책임연구원 등이 비례대표 출마로 가닥을 잡았다. 이날 박 전 연구원은 “내일(7일) 오후에 중앙당사를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려고 한다”고 출마 사실을 알렸다.
기후·환경 분야 전문가인 정혜림 전 SK경제경영연구소 리서치 펠로우와 김소희...
올해 1월 27일부터 전면 시행되고 있는 중대재해처벌법은 소속 노동자의 사망사고 등 중대 산업재해가 발생했을 때 사업주나 경영책임자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의무를 소홀히 한 사실이 드러나면 처벌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 내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 약 16만 곳이 추가로 법 적용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법 시행에 앞서 서울시가...
인지 역량 강화교육 등을 통해 50인 미만 협력사들이 중대 재해 처벌법에 대비하고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구축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강종렬 SKT 안전보건 최고경영책임자(CSPO)는 “SKT는 함께하는 협력사의 안전이 곧 우리의 안전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작업현장의 협력사 구성원들이 위험을 판단하고 인지하는 역량을 높이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조서경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는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안전보건 확보의무 이행에 필요한 인력과 조직, 예산 보강 △안전보건시스템 확립을 통해 중대재해 발생 위험 최소화 △경영책임자 명확화 및 관련 조직 정비 △경영책임자 중심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의 문서화 △내부 문서 체계 정비 및 훈련 실시 등을 통해 중대재해 발생 시 법률 리스크를...
중처법은 사망 등 중대재해가 발생했을 때 안전조치를 소홀히 한 사업주나 경영책임자에게 1년 이상의 징역형 등 처벌 내용을 담는다. 2022년부터 50인 이상 사업장에 먼저 적용됐고, 2년 뒤인 올해 1월 27일부터 50인 미만 사업장에 적용되고 있다.
중소기업계는 지난달 31일 국회를 시작으로 수도권, 호남권 등 전국 각지에서 장외투쟁을 이어왔다. 총 1만2500여...
HDC현대산업개발은 28일 '2024 안전·품질경영 선포식'을 열어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기업문화 확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29일 밝혔다.
경영선포식에는 최익훈 대표이사, 김회언 대표이사, 조태제 대표이사 등 경영진을 비롯한 현장소장 및 임직원, 협력회사 대표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최 대표이사는 "지난해 협력사, 임직원 여러분들이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