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광주 A1현장에서 진행된 캠페인 개회식에는 조태제 HDC현대산업개발 CSO와 이성룡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김무영 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장, 광주지역 현장소장과 안전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캠페인 개회식에 참석한 조태제 CSO는 안전 다짐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한 뒤 ”전 직원이 안전에 대한 마인드셋을 습관화하고 전국의 모든 현장이 안전한 일터로...
이번 평가의 세부 항목을 살펴보면 멀츠는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양질의 교육과 복지 제공 △사내 양성평등 구조확립 및 포용성 강화 △책임 있는 생산 활동 및 기후 대응 정책 수립 △투명한 경영문화 조성 △유관기관과의 파트너십 활성화 주력 등에 있어 업계 내 ESG 기여도가 높은 것으로...
이어 카카오뱅크가 실천한 ESG 경영에 관한 구체적인 성과도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안전한 AI 기술의 활용을 위한 AI 거버넌스를 구축했다. △AI 조직의 역할과 책임 구체화 △AI 윤리원칙 수립 △AI 리더십 구축 △AI 거버넌스 목표수립 및 관리 △AI 위험수준평가 △AI 생애 주기별 준수항목 평가 등 6개 사항을 기반으로, AI 활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과...
안전성 관리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번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통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회사의 사회적 가치 측정과 기후변화 대응 활동 내용을 심도 있게 다루며 ESG 경영을 확대하고 있다.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혁신적인 R&D 성과를 창출해 회사 설립 12년 만인 지난해 매출 1조 원을 달성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책임...
구성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2030년까지 중장기적인 안전경영 및 보건경영 목표와 실행과제를 포함한 로드맵을 수립했다.
또한 지속가능한 공급망 관리를 위해 협력사 관리 및 운영 체계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우선 ESG 경영에 대한 협력사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ESG 평가에 참여한 협력사 수를 2022년...
앞으로도 손해보험업과 연계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소방청과 협업해 기업과 사회의 동반성장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DB손보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손해보험의 기본정신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청소년 안전 캠프 및 범국민 안전문화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1대 국회, ‘노동권’에 치우친 입법 집중”“노사관계 선진화‧경제 활력 회보 관련 입법 촉구”노동개혁‧고용정책 등 5개 분야 입법 제안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22대 국회에 ‘노사관계 선진화’ 등 관련 법안 입법을 촉구한다.
26일 경총은 노사관계 선진화와 경제 활력을 회복하는 데에 방점을 둔 입법 과제를 선정하고, 22대 개원을 앞둔 국회에...
종합토론에서 서래호 네이버 파이낸셜금융솔루션 책임리더는 "점점 오프라인 지점이 줄어들고 온라인 채널로의 접근이 늘고 있다. 콜라보에 대한 니즈는 많지만 제도적인 환경 정비가 되지 않아 곤혹스럽기도 하다"면서 "금융 서비스가 유통될 수 있는 새로운 제도적 환경 마련이 긴급하다"고 말했다.
정희수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소장은...
한경협은 “안전보건확보의무를 ‘안전ㆍ보건 관계 법령’으로 포괄적으로 정의하고 있어 경영책임자의 준수 법령의 범위가 불명확하다”며 “도급, 용역 등 관계에서 원청사업주의 책임 범위를 ‘실질적으로 지배ㆍ운영ㆍ관리하는 사업장’으로 규정하고 있어 판단 기준이 모호할 뿐 아니라, 처벌조항이 사망사고 발생 시 형법상 고의범에 적용되는 하한형인...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의 조기 은퇴 시사가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했다.
CNBC방송에 따르면 다이먼 CEO는 연례 투자자 회의에서 경영 승계에 관한 질문에 “내 예상 임기는 5년 미만”이라고 답했다.
그간 관련 질문을 받을 때마다 언제나 은퇴까지 5년이 남았다고 했던 다이먼 CEO는 이번만큼은 “더는 5년이 아니다”며 변화를 시사했다.
올해 68세인...
지속가능경영, 사회적 책임 강조 위한 기후 교육 시행
금호타이어가 올해에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기후환경교육 ‘그린 캠페이너’ 활동을 이어간다고 20일 밝혔다.
‘그린 캠페이너’ 활동은 아동권리에 기반한 교육으로 아동들이 기후변화의 대응 주체로서의 성장을 유도하고 캠페인 공모 및 시상을 진행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변화를 선도하며 사회 가치...
이 본부장은 "미래의 전력시장을 책임질 젊은 직원의 경영 참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라며 "혁신 에이전트가 젊은 직원들을 대표해서 전력시장 선도 방안, 건강한 조직문화 확산 등에 관련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전달해 주길 바라고, 회사 차원에서도 젊은 직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경영 현안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신임 대표이사의 책임경영 강화와 청렴 리더십 역량 제고를 위해 안전·청렴 가치 내재화 교육도 진행했다.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은 "기업이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반드시 혁신 활동에 나서야 한다"라며 "신임 대표이사들이 주도해 회사의 장기 성장 전략과 혁신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부발전은 출자회사에 현안 해결...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도 국내 플랫폼과 마찬가지로 소비자 안전 확보를 위한 책임을 부과했다는 의미도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기정 공정위원장과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 쑨친 테무 공동설립자 겸 테무 한국법인 웨일코코리아 대표가 참석했다
한기정 위원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소비자의 안전 확보는 기업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현하는 데...
그러면서 “대한민국 기업들이 당당하고 안전하게 사업할 수 있도록 정부는 단호한 입장과 굳은 책임감을 보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일본 정부는 지난해 11월 네이버 클라우드가 사이버 공격을 받아 라인야후의 개인정보 52만 건이 유출됐다는 사실을 빌미로 네이버에 라인야후 지분 매각을 압박하고 있다. 일본 총무성은 올해 두 차례 라인야후를 상대로 행정지도를...
중대시민재해로 결론이 난다면 해당 법률이 규정한 ‘경영책임자’에 해당하는 스몹 대표에게는 시민재해치사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
하지만 현재 스타필드 측에는 사고 책임을 물을 수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스타필드 안성과 임대 계약 관계에 있는 스몹이 운영에는 관여한 바가 없기 때문으로 전해졌다.
사고와 관련해 정 회장이 법상 안전 경영책임자인지, 법에서 요구하는 안전보건체계 의무를 다했는지 등이 쟁점이 될 전망이다.
한편,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15건에 유죄가 선고됐다. 대부분 집행유예로 실형을 면했지만,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으로 기소된 사업주에게 징역형을 선고한 법원의 두 번째 판단이 나와 산업계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의 안전경영책임 활동과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동서발전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 심사'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는 작업장, 건설 현장 및 시설물 등 위험한 작업환경을 가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안전 역량, 안전수준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