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기획 파트장, S&I코퍼레이션 안전보건팀 팀장 등을 역임한 안전보건 분야의 전문가다.
그는 올해 4월 마스턴투자운용이 개발 및 운용하는 사업장의 안전을 총괄하는 안전보건관리 총 책임자로 합류했다.
조 실장이 마스턴투자운용에 합류하면서 안전보건관리팀이 만들어졌고, 안전·보건 경영 강화 목적에 따라 올 9월 실 조직으로 승격됐다.
안전‧보건 및 환경 분야는 중대재해처벌법상 처벌 수준을 완화하고, 범위가 모호한 경영책임자 정의와 안전・보건 확보 의무 내용을 명확히 해줄 것을 건의했다.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과 제조업 중심 우리나라 산업구조 특성을 고려해 산업계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점진적인 온실가스 감축목표의 재설정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산업·투자 분야는 친환경 연료인...
SPC는 안전경영을 강화하고자 자체 시행한 전 생산시설 외부 전문기관 안전진단을 최종 완료하고 개선요구 사항의 약 90%에 대해 조치했다고 8일 밝혔다.
SPC는 안전진단 결과 및 개선 방안에 대해 안전경영위원회에 보고했다. 안전경영위원회는 진단 결과에 대한 후속 조치를 관리 감독하고 최종 조치 결과를 점검할 계획이다.
안전진단은 10월 21일부터 지난달...
22개 기업과 전문기관들은 디지털 안전·디지털 공존·디지털 책임을 기치로 협력해 건강한 디지털 생태계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
디지털 시민 원팀 소속 기관들은 교육과 기술·연구 피해지원 등 3개 분과로 나눠 협의체를 구성했다.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 각자가 보유한 서비스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한 실행 과제를 찾는다.
우선 교육...
SK가스는 대표이사(CEO) 직속 전사 위원회와 추진단을 구성해 SHE 경영전략을 수립하는 등 ‘SHE 거버넌스’를 강화했다.
사업장에서도 책임자가 주관하는 일일 안전지킴이 활동을 통해 기지 구성원 모두가 설비, 작업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에 동참하고 있다. 안전수칙을 위반했을 때는 작업중지권을 발동해 안전이 보장된 상태에서만 작업할 수 있도록...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건설업은 공사금액 50억 원 이상) 사업장에서 근로자 사망 등 산업재해가 발생하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업주·경영책임자를 1년 이상의 징역 또는 10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도록 했다.
고용노동부는 사건의 정확한 경위 파악과 동시에 업체 측의 중대재해처벌법,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환경을 보호하고, 사회적 안전망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기 위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고 있다”며 “기업경영에서도 ESG 개념이 도입되면서 지속가능경영이 이젠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박병원 위원장은 “ESG 경영의 확산에서 볼 수 있듯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선택이...
LX세미콘은 올해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온실가스 감축 등 환경경영 성과를 비롯해 인권·노동, 안전보건, 공정거래 등 활동을 투명하게 공개했다.
한국ESG기준원은 기업 지배구조를 개선하고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하고자 2002년 설립된 국내 ESG전문기관 중 하나이다. 올해는 상장사 및 비상장사 1033개사를 대상으로 ESG평가를 진행했다....
SK하이닉스는 사내 의사결정 체계를 축소해 경영판단의 속도와 유연성을 높이기로 했다. 기존 안전개발제조담당과 사업담당 조직을 폐지하고, CEO와 주요 조직 경영진 간 의사결정의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오너가 최성환 사장 승진…박성하 SK스퀘어 대표 이동
SK그룹 오너일가 중에서는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의 장남인 최성환 사업총괄이 사장으로...
대응 △환경보건안전 컴플라이언스 서비스 분야에서 기업들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정진수 화우 대표변호사는 “탄소중립이라는 목표를 향해 탄소중립지원센터와 함께 연대해 나아가게 돼 영광”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자문을 제공하는 대표 로펌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화우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
이재신 KISO 자율규제DB 소위원회 위원장은 “국내 포털 회원사들이 욕설과 같은 비윤리적표현 공동 DB를 구축하는 등 안전한 인터넷 환경조성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있다”며 “KISO는 건전한 디지털 이용 환경을 만들고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상공회의소도 강석구 조사본부장의 코멘트를 통해 “안전책임 주체인 노사 책임에 기반한 자기규율과 예방역량 향상 지원이라는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의 기본원칙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재해 발생에 대해 처벌 중심에서 예방 감독으로 전환되기 위해서는 산업안전감독관의 전문성 제고와 인원 확충이 무엇보다 필요한데 이에 대한 대책에 로드맵에...
재계와 기획재정부가 요구한 경영책임자 범위 조정은 이번 로드맵에 포함되지 않았다. 근로자의 안전보건 참여도 대폭 확대한다. 산업안전보건법상 근로자 참여 중심 기구인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설치 대상을 100인 이상에서 30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하고, 근로자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에 따라 포상과 제재가 연계될 수 있도록 표준 안전보건관리규정을 마련·보급해...
재계와 기획재정부가 요구한 경영책임자 범위 조정은 이번 로드맵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 밖에 중소기업에 안전관리 역량 향상을 집중 지원하고, 건설·제조업에 대해선 스마트 안전기술·장비를 지원한다. 추락·끼임·부딪힘 등 3대 사고유형에 대해선 현장을 중심으로 특별 관리한다.
아울러 근로자의 안전보건 참여를 대폭 확대한다. 산업안전보건법상 근로자...
사회 부문에서는 최고안전책임자(CSO)를 선임하고 전사 안전전담조직을 신설하는 등 안전보건관리를 강화하고, 협력사가 지속가능경영을 확대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수립했다.
현대로템은 ESG 관련 전사경영협의체를 통해 지속가능경영 과제 이행 성과를 관리하고 이사회 산하 투명경영위원회 운영으로 내부거래 투명성 제고 및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
독립적인 의사결정 권한을 가진 최고안전책임자(CSO) 선임과 시공혁신단 운영 등 안전과 품질 관련 시스템을 강화해 고객의 신뢰를 다시 쌓아가는 노력도 강조했다. 이 밖에도 지속 가능한 공급망 관리와 협력회사와의 상생 경영, 인재 중심경영, 고객서비스 강화, 포니정재단 운영·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 역시 사회 부문의 주요 성과들로 꼽았다.
환경(E) 부문의 주요...
휴온스그룹은 지난해 8월 ESG 경영혁신단을 발족하고 각 사에서 추진해오던 ESG 활동을 통합 운영하고 있으며 같은 해 12월 전사적으로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통합 인증을 획득, ESG 위원회를 운영 중이다.
휴온스그룹 관계자는 “ISO 37301 인증은 규범준수를 통한 준법문화 확산과 기업경쟁력 확보,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필수적 요소”라며...
및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조직적인 관리체계를 갖추었는지를 평가하고 인증하는 국제규격이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생산캠퍼스부터 ISO 인증까지 동아에스티는 글로벌수준의 환경 및 에너지 경영 시스템 확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강화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NHN은 정보보호, 안전보건, 인권보호 등 사회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경영 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리스크에 대한 대응 방안 및 개선 활동도 적극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지배구조 부문에서 NHN은 이사회 및 산하 위원회 중심의 투명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 구조를 확립하고, 중장기 주주환원정책을 마련해 소통하는 등 주주친화 경영을 위한 노력을...
이후 2045년에는 탄소 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사회 부문에서 현대위아는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의 문화를 갖추고, 안전 경영을 준수하는 것에 대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단순히 이윤을 내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사회 등 모든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