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역시 지난해 11월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이기 전까지 집값이 급등했다. 김포시의 지난해 외지인 거래 비중은 총 1만5492건 가운데 58.2%(9021건)로 2019년(47.0%)보다 11.2%P 올랐다.
이 밖에 안양시(45.5%→54.5%)와 구리시(46.3%→54.4%), 군포시(44.4%→52.4%), 광명시(47.2%→53.0%), 창원시(43.2%→48.5%), 고양시(54.4%→59.4%) 등의 외지인 거래 비중이 2019년보다 5%P 이상...
2021-01-28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