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뮨셀-엘씨는 서울대병원·강남세브란스병원·고대안암병원·경북대병원·충남대병원·동아대병원 등과 그 외 암 전문병원에서 처방되고 있다. 또 최근에는 서울아산병원과 서울성모병원의 약사심의위원회(DC)를 통과, 하반기내 원내 처방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 측은 지난 2008년부터 180명의 뇌종양(교모세포종)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3상...
‘제4의 암치료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고주파온열암치료는 2007년 국내에 처음 소개된 이후, 강남세브란스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이대목동병원, 전북대학교병원 등 국내 주요 병원은 물론 해외 암센터에서도 도입돼 간암, 위암, 대장암, 폐암 등 모든 고형암의 치료에 활용되고 있다.
실제 고주파온열암치료기를 활용해 암환자를 진료 중인...
이 치료제는 서울대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고대안암병원 등에서 처방되고 있으며, 최근 간암 논문발표의 첫 성과로 서울아산병원과 서울성모병원의 약사심의위원회를 통과해 행정적 절차를 진행 중이다. 하반기에 더 많은 상급 종합병원에서 처방되면 매출 성장세는 한층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상흥 녹십자셀 대표는 “뇌종양 적응증 추가 및 CAR-T...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김영훈)은 28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유영학)과 함께 ‘이웃과 함께하는 순회진료 버스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돌입하기로 했다.
이번에 출범하는 검진버스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뜻을 모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사회적 편견이나 제도적 지원 부족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의료...
30일 고려대학교안암병원 홍순철 교수와 함께 고위험 임산부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봤다.
주기적인 혈압체크로 혈관질환 대비
고위험 임신을 흔히 고령 임신과 동일한 것으로 혼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고위험 임신을 일으키는 다양한 원인 중 하나가 임신부의 연령이다. 20대에 출산하는 여성보다 30대 이후에 임신 및 출산을 하는 경우 각종 혈관질환이나 고혈압의 위험이...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비만대사센터 김양현 교수는 “먹고 싶은 음식을 억지로 참고, 하기 싫은 운동을 억지로 하며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오히려 다이어트에 독이 된다. 특히 원푸드 다이어트나 많은 체력을 요구하는 운동방법을 바로 적용하는 것은 장기간의 체중 감량에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다. 이러한 스트레스야 말로 비만의 또 다른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손장욱 고려대 안암병원 감염내과 교수도 “병원의 의료기능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메르스에 노출되지 않은 병원을 최대한 보호해야 한다”며 “지금 거점병원을 지정해 환자들을 분산시키고 있는데, 이들 병원도 일반 환자들도 받고 있는데다 격리실 상황이 그렇게 여유롭지 않은 만큼 국가에서 지정한 병원 한 곳으로 환자들을 모으는 방법도 고려해 볼 필요가...
고려대 안암병원(원장 김영훈)은 지난 26일 비만 전문진료센터인 비만대사센터를 개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날 개소식에는 김영훈 안암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박성수 대사비만센터장, 소아청소년과 이기형 교수, 내분비내과 김신곤 교수, 가정의학과 김양현 교수 등 비만대사센터 의료진이 모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근 대사질환 및 비만과 관련된 합병증이...
한편 합동세미나에 이어서 거행된 사립대학병원협 정기총회에서는 회장에 김성덕 중앙대학교의료원장, 수석 부회장에 박성욱 서울아산병원장, 감사에 이태훈 가천길의료원장, 김영훈 고려대학교안암병원장을 연임하기로 의결했으며, 회장에게 위임된 새로운 임원 선출 건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임원이 유임됐다.
안압을 상승시켜 녹내장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국내 의료진에 의해 밝혀졌다.
14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김양현 교수팀이 2008~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20대 이상의 남성 4875명을 대상으로 사회경제적 요인을 설문한 결과, 심혈관대사질환을 일으키는 요인이 안압을 높이는 것임을 밝혔다.
연구팀은 안압의 차이에 따라 3개의 실험군(P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가정의학과 김양현 교수는 “스트레스와 과로는 간의 상태가 좋지 않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 간 기능 개선을 원한다면 만성피로를 없애고 휴식과 금주, 금연 등 올바른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건강관리의 핵심”라고 설명했다.
특히 “알코올성 간염으로부터 간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술을 절제해야 하며 바이러스 간염으로부터 간을 보호하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지난달 30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본부회의실에서 디지털살루스와 임상시럼 효율성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공동연구개발과 기술교류 ▲장비 및 시설의 공동사용과 연구개발 인력의 교류 ▲연구개발의 사업화 지원을 위한 공동 협력 ▲국제컨퍼런스 및 세미나, 학술대회 등 공동개최 ▲경영, 기술개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지난 18일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제 6회 장기이식인의 날'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장기이식인의 날은 안암병원에서 장기이식을 받고 건강을 되찾고 새 삶을 얻은 장기이식인들과 가족, 의료진이 함께 모여 건강의 기쁨을 누리고 소통하며 건강을 이어갈 수 있도록 희망을 이야기하는 자리다. 올해 6회째이다.
이번...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이비인후과 임기정 교수는 “현재 중이염을 앓고 있다면 심하게 코를 풀지 말고,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무거운 것을 들거나 변비가 있어 힘을 주는 등 귀에 압력이 가는 행동을 하는 것은 삼가고 감기가 들지 않도록 몸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치료 및 수술 후 귀-고막의 완전한 치유가 일어나기까지는...
또한 외빈으로 김춘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박상근 대한병원협회장,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 이순남 이화여대 의료원장, 김영훈 고려대 안암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연세대학교 인사로는 ‘김석수’ 이사장, ‘박삼구’ 연세대학교 총동문회장, 홍영재 연세의대 총동창회장 등 국내외 인사 500명이 참석했다.
정남식 의료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 의학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안과 유정권교수팀은 옆으로 누운 자세에서 베개의 높이에 따른 머리위치 변화가 안압상승에 주는 영향을 규명했다. 안압은 여러 가지 인자들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그 중 자세는 안압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성인남녀 17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순서로 여러 자세에서 안압 측정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