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경기침체로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에 대한 강화 요구가 커지고, 초고령화 사회 도래 및 청년부채 증가 등 다양한 복지환경 변화에 맞춘 복지 서비스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다"며 "서울시는 한층 더 촘촘한 서울형 안심·포용·동행복지를 구현해 시민 누구나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동행·매력 특별시를 큰 줄기로 9개 분야 총 71개 사업으로 구성된다.
안심소득 시범사업은 올해부터 참여 가구 수를 2배로 확대한다. 당초 3년간 총 800가구를 선정해 지원하려고했으나 유의미성을 위해 같은 기간 총 1600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장애인의 교통비 부담을 경감하고 대중교통 이용의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장애인 버스요금 지원 사업도...
'약자와의 동행'과 관련해선 안심소득 시범사업 확대, 촘촘한 주거안전망 구축, 전세 보증금 반환보증 가입대상 3배 확대, 장애 등급과 상관없는 버스 이용요금 전액 지원 등을 약속했다.
오 시장은 마지막으로 영리한 토끼는 세 개의 굴을 파놓고 미래에 닥칠 위험에 철저히 대비한다는 의미의 사자성어 '교토삼굴(狡免三窟)'을 언급했다. 그는 "시민...
이어 '디지털 성범죄 원스톱 지원' 5749표 (6.49%),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천천히 해도 괜찮아요' 5056표 (5.71%), '책읽는 서울광장' 4993표 (5.64%)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서비스+' 4915표 (5.55%) 순이었다.
올해 '서울시 10대 뉴스' 선정 투표는 '약자와 동행'과 '매력있는 국제적 선도도시'을 바탕으로 시가 추진한 정책 30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민...
주요 활동내용을 살펴보면, 술에 취해 자해소동을 벌인 여성 주취자를 안심시켜 경찰과 구급대로 인계했고 어두운 밤길 귀가동행을 요청하는 시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도왔다.
시는 이처럼 시민들의 안전파수꾼 역할을 훌륭히 수행한 안심마을보안관 10명을 선정해 시장표창도 수여했다.
시는 상반기에 이어 안심마을보안관 사업에 대한 1인가구 등 지역...
'스토킹 피해자 보호시설'은 CCTV, 112비상벨 같은 안전장비를 갖춘 공간에서 안심하고 머물면서 출퇴근, 외출 같은 일상생활도 지속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실내 인테리어도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조성했다.
특히, 위치추적 등을 이유로 휴대전화 사용이 제한되는 다른 보호시설과 달리 휴대전화 사용이 가능해 출‧퇴근 등 기존의 일상생활을 그대로 유지할 수...
정기 운영 시간 외에도 평일이나 주말에 집 보기 동행을 요청할 경우 주거 안심 매니저와 일정협의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올해 시범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15개 자치구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이용자들의 서비스 이용 편의성 등을 고려해 정기 운영 요일 및 시간도 확대할 방침이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2030세대 1인...
핀란드형 기본소득 실험…“만족도 높지만 취업률 미미”오세훈 “안심소득, 수정·보완 거쳐 목표 달성할 것”
오세훈 서울시장이 미래 소득보장제도 정책으로 시행 중인 ‘안심소득 시범사업’에 대해 목표 달성을 위해 보완을 거듭해가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6일 서울시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 ‘2022년 서울 국제 안심소득 포럼’에서...
매력상에는 종로구의 ‘찾아가서 듣고 개선한 시각장애인 0.3m 안전거리, 오차 없이 확보’가 선정됐고, 동행상에는 마포구의 ‘전국 최초 SOS 원스톱 시스템 구축을 통한 안심자전거길 조성 사업’이 선정됐다.
올해는 시민 온라인투표 최다 득표 기관에게 수여하는 ‘공감상’을 신설했다. 공감상에는 서울교통공사의 ‘교통약자의 안전 이용을 돕는 “베리어 프리”...
‘약자와의 동행’을 시정 최우선 가치로 내건 서울시가 미래 소득보장제도 정책을 모색하는 ‘국제 안심소득 포럼’을 6일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시가 추진하고 있는 안심소득과 더불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정책도 논의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2022년 서울 국제 안심소득 포럼’을 이달 6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2관에서 개최한다고 4일...
종합대책은 △안심주택(주거환경 개선) △안심지원(취약계층 주거비 부담 완화) △안심동행(민·관 협력 실행체계 구축) 등 크게 세 분야다.
반지하 주택은 매입이나 정비를 통해 줄여나갈 방침이다. 침수 이력이 있는 반지하를 우선 매입하고, 매입한 반지하를 신축하거나 기존 지하층은 비주거용으로 전환한다. 지상층은 임대주택으로 활용해 주거취약계층이...
종합대책은 △안심주택(주거환경 개선) △안심지원(취약계층 주거비 부담 완화) △안심동행(민·관 협력 실행체계 구축) 등 크게 세 분야다.
반지하는 ‘안심주택’으로 전환, ‘안심 고시원’ 인증 및 ‘서울형 공공기숙사’ 건립도
먼저 침수·화재 등 여러 위험에 노출돼있는 반지하, 고시원, 옥탑방 등 취약주택을 안전하고 쾌적한 ‘안심주택’으로 바꿔나간다....
16일부터 택시 승·하차정보, 위치 등 실시간 공유 앱 통해 안심귀가스카우트 24시간 실시간 예약
# 이가영(가명·29) 씨는 평소 안심이 앱의 귀가동행 서비스를 자주 이용한다. 회식이나 야근으로 인해 집에 늦게 들어갈 때가 많은데, 집 앞 골목길이 어두컴컴하고 인적이 드물어서다. 이 씨는 택시를 탈 때도 안심이 앱을 활용한 서비스가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꼭...
우선 민선8기 서울시 이정표인 '약자와의 동행'을 본격화하기 위해 12조8835억 원을 투입한다. 생계, 주거, 의료·건강, 교육·여가 등 주요 대책을 본격 추진하고 교통약자, 스토킹피해자, 자립준비청년 등 다양한 약자들에 대한 보호망을 강화한다.
'서울형 안심소득' 시범사업은 대상자를 당초 올해 500가구에서 800가구로 확대하기로 한 목표치를 1600가구로...
민선8기 서울시 이정표인 '약자와의 동행'을 본격화하기 위해 12조8835억 원을 투입한다. 취약계층 4대 분야(생계, 주거, 의료·건강, 교육·여가) 주요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아울러 교통약자, 스토킹피해자, 자립준비청년 등 다양한 약자들에 대한 보호망을 강화한다.
'서울형 안심소득' 시범사업은 대상자를 당초 올해 500가구에서 800가구로 확대하기로 한...
제77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참석…김건희 여사도 동행 주제는 ‘미래 선도 과학 치안, 안심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경찰의 날을 맞아 취약계층 겨냥 범죄 대응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77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개개인의 자유와 인권을 지키기 위한 법질서는 우리 사회 지속가능성의 토대"라며...
사상 첫 4선 서울시장으로 당선된 오 시장은 취임사에서부터 ‘약자와의 동행’을 강조하며 오세훈표 미래복지모델인 ‘안심소득 시범사업’과 영유아 육아 부담을 덜기 위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었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한글날 연휴기간 취임 100일을 맞은 오 시장은 기자간담회 등 별다른 이벤트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8일에는...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는’ 안심 돌봄, 편한 외출, 건강 힐링, 생활 균형 등 4대 분야 28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아픈 아이 일시돌봄·병원동행 서비스, 서울엄마아빠VIP존, 가족화장실, 서울키즈 오케이 존 등의 운영이 본격화된다.
서울시는 이 모든 정보를 원스톱으로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는 서울 엄마아빠 만능양육포털 ‘만능키(가칭)’를 내년 8월까지...
안심일자리는 약자와의 동행과 방향을 맞춰 기존 생활방역, 공공서비스 지원 등 행정지원형 사업에서 소아·청소년 치료 지원, 어르신 대상 디지털기기 사용 방법 교육 등 다른 약자를 돕는 방식으로 일자리 사업이 개편된다.
민간 기업으로의 진입이 어려운 쪽방 주민, 장애인, 노숙인 등 생계유지가 필요한 취업 취약계층에게는 안심일자리 사업에 연속 3회까지 참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