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훈 사회수석은 2일 브리핑에서 연금개혁에 대해 "재정균형을 맞추는 작업"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아울러 "미래세대의 부담을 줄이면서도 세대간 공정성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부담을 재설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여론은 '더 내고 덜 받고'라는 대목에 분노했다. 네티즌들은 "그냥 안내고 안받겠다", "낸...
6%가 '반대한다'고 답했다. 반대 비율을 합하면 94.7%에 달하며, 찬성 의견은 5.3%에 그쳤다.
한편, 안상훈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교육부가 초등학교 입학연령을 만 5세로 하향하는 것과 관련해 “필요한 개혁이라도 이해관계가 상충되는 부분이 있어 공론화가 필요하니 교육부가 신속하게 공론화를 추진하라”고 밝혔다.
안상훈 사회수석은 2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연금 개혁을 서둘러야 할 시점"이라며 "연금 목적은 크게 3가지다. 노후에 적절한 수준의 소득보장, 세대간 공정한 시스템 확립, 재정적 지속가능성 확보다. 2가지(구조적·모수적 개혁) 차원에서 투트랙으로 접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조적 개혁'은 각종 연금...
이날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 안상훈 사회수석, 최상목 경제수석, 박민수 보건복지비서관 등이 배석했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2693명을 기록했다.
이는 1주일 전인 지난 4일(6249명)과 비교하면 2배, 2주일 전인 지난달 27일(3423명)보다는 3.7배 급증한 수치다.
여당에선 이준석 대표와 권성동 원내대표, 한기호 사무총장, 성일종 정책위의장이,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진복 정무수석, 안상훈 사회수석이 참석했다.
사전환담에서는 권 원내대표와 한 총리가 주로 대화를 나눴으며, 이 대표는 하루 앞으로...
이 자리에는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김용현 경호처장, 이진복 정무수석,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최영범 홍보수석, 최상목 경제수석, 안상훈 사회수석,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등이 배석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오찬을 겸한 주례 회동도 했다. 두 사람은 나토 회의에서 논의됐던 사안을 점검하고...
이 자리에는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김용현 경호처장, 이진복 정무수석,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최영범 홍보수석, 최상목 경제수석, 안상훈 사회수석,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등이 배석했다.
윤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 참석 중 빈틈없이 국내 상황을 챙겨주셔서 고맙게 생각한다”며 “준비를 잘해주신 덕분에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안상훈 사회수석 내정자는 복지 국가 스웨덴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임 중인 연금·복지 전문가다. 보건복지부 정책자문위원, 대통령자문 사람입국일자리 전문위원,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어공(어쩌다 공무원)'보단 늘공에 초점을 둔 인선에 정무적 기능이 부족하다는 우려에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기자들과...
안상훈 인수위원은 이날 서울 통의동 인수위윈회 사무실에서 장애인 개인 예산제 도입 취지에 대해 "장애인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 간의 칸막이를 넘어서서 이용자의 서비스 선택권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검토 과정부터 장애인을 포함한 만관협의체를 구성하겠다"며 "장애인 당사자분들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
이날 보고에는 사회복지문화분과 임이자 간사 및 안상훈ㆍ백경란ㆍ김도식 위원, 전문ㆍ실무위원, 기획조정분과 전문위원, 보건복지부 기조실장을 비롯한 실ㆍ국장 등이 참석했다.
인수위와 보건복지부는 전 생애를 아우르는 생애 주기 맞춤형 돌봄ㆍ복지서비스 강화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세부 추진방안으로 △아동 양육과 돌봄에 대한 사회적 투자 확대...
이날 업무보고에는 사회복지문화분과 임이자 간사 및 안상훈, 백경란, 김도식 위원, 전문ㆍ실무위원, 고용노동부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실ㆍ국장 등이 참석했다.
업무보고에는 최근 5년간 고용노동 분야 중요정책을 평가하고 취약계층의 최근 고용상황 등을 확인했다. 최근 산업재해 현황과 대응체계도 함께 점검했다.
이후 당선인 공약과 연계해 새 정부에서 추진해야...
안상훈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백경란 성균관대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교수, 김도식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이 합류했다.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에는 원일희 전 SBS 논설위원, 최지현 변호사가 임명됐다.
앞서 16일에는 ‘특보 라인업’을 발표했다. 당선인의 공약의 틀을 만들었던 강석훈 성신여대 경제학과 교수와 김현숙 숭실대 경제학과 교수가 정책특보를 맡는다....
인수위원으로는 안상훈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백경란 성균관대 의과대학 교수, 김도식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이 임명됐다.
안 교수는 진영을 가리지 않고 역대 정부의 복지정책을 자문했다. 노무현 정부 시절에는 보건복지부 정책자문위원(2005년), 대통령 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위원(2006~2007년)으로 활동했다. 2013년에는 박근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안상훈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백경란 성균관대 의대 교수가 각각 복지, 의료 분야에서 힘을 보탤 전망이다. 김도식 서울시 정무부시장도 위원으로 합류했다.
정무사법행정분과 역시 현역인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이 간사를 맡았다. 여기에 같은 당 유상범 의원과 박순애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가 위원으로 합류했다. 세 사람은 전문성과 경험을 살려 인수위에서...
사회복지문화분과 인수위원으로는 안상훈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백경란 성균관대 의과대학 교수 및 의사, 김도식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등이 선임됐다. 대변인엔 신용현 전 의원, 수석부대변인으로는 원일희 전 SBS 보도본부 논설위원, 최지현 변호사가 발탁됐다.
인수위는 이르면 내일 오전 현판식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