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3일 현대로템 창원공장을 방문해 K2전차 생산을 점검하고 방위산업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했다.
이 장관은 현대로템의 방산분야를 현장 확인하고, 민간 국방핵심부품을 기술집약적인 방산 무기체계 적용 가능성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간담회에서는 선진국 수준의 국방연구개발을 위해 과기정통부와 방사청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13일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에너지공기업 경영혁신 점검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에너지공기업 재정건전화 이행 실적 및 향후 계획은 물론, 올해 주요 업무 추진을 위한 협력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한전·발전 5사·한전KDN·한국수력원자력·한국지역난방공사·한국가스공사·한국석유공사...
이와 동시에 윤 대통령은 조만간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 과제를 모아서 직접 점검 회의도 할 것이라고 했다. 민생토론회에서 나온 여러 가지 정책 이행 상황을 챙길 것이라는 메시지다.
윤 대통령이 직접 민생토론회 정책 이행 상황을 챙기는 것은 최근 지지율 상황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연초부터 '민생' 현안을 챙기는 데 집중했으나 특정 여론조사에서...
이어 "최근 사이버위협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발생 가능한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태세를 철저히 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
안보실은 "민생과 직결되는 중소기업 해킹, 기술유출 피해 등을 방지함으로써 경제안보와 사이버안보 모두를 고려하는 정책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투자를 확충하면서 사이버 인프라의 국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 국가 사이버 안보 전략서는 정부 각 부처가 소관 계획과 시행 계획 수립·추진 이행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도록 했다.
한편 안보실은 "'국가사이버안보전략' 책자를 배포해 윤석열 정부 국가 사이버 안보 전략을 국내외에 널리 알려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양측은 또 핵심 광물 공급망 다변화 차원에서 '핵심광물 안보 파트너십' 중심으로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공급망 교란 대응을 위한 '한미 재외공관 조기경보시스템 연계 협력' 시범사업 진행 현황도 점검했다. 지난해 8월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담 계기에 합의한 '한·미·일 3국 연계 협력' 추진 방안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이 밖에 양국 정부의 인도...
윤 대통령은 회의를 마치며 "오전에는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통합방위회의, 오후에는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확인하기 위해 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결국 안보 시스템을 튼튼하게 구축하는 것은 국민의 안전과 우리 경제를 지키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취임 직후 군, 정보·안보 당국에 막연한 훈련을...
이와 함께 올해 통합방위회의가 북한 도발 시나리오를 상정, 실천적 대응 점검 내용으로 바뀐 데 이유로 "국가 안보에는 국토방위와 국민 안전 수호라는 물리적 개념, 자유민주주의 시스템을 지키는 가치적 개념 두 가지가 있다. 이 둘은 동전의 양면과 같은 것"이라며 "기본적으로 군이 방위를 책임지지만 안보 위기가 발생했을 때는 민·관·군·경이...
브리핑에 따르면 중앙통합방위회의는 민·관·군이 총력안보 태세를 점검하는 자리로, 주요 국무위원과 광역지방자치단체장, 유관기관, 군·경·소방 등 모두 17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는 최초로 국민 참관단 11명도 참여한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2월 제56차 중앙통합방위회의를 대통령으로서 7년 만에 주재한 바 있다. 올해 57차 회의도 윤 대통령이 주재하면서...
불공정 조달행위 근절 등 공정하고 투명한 조달질서 확립에도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기재부와 조달청은 핵심 전략물자가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비축상황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올해 6월 27일 시행 예정인 위기단계별 긴급방출 기준 등을 담은 '경제안보를 위한 공급망 안정화 지원 기본법'의 후속조치도 차질없이 추진한다.
환경에서 점검해야 할 9개의 이슈를 제시했다.
다보스포럼에 참가한 세계 각국의 정치 지도자들은 외교 조합을 통해 지역 분쟁 확산을 방지하고 확전을 완화하기 위한 여건을 조성하는 데 의견을 수렴하며 ‘글로벌 복원력과 안보 구축’에 주목했다.
‘미래 AI 기술 개발 방향성’에 대해서도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AI가 갖는 잠재적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17일 포스코퓨처엠에 따르면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은 이날 이차전지 소재 공급망 점검을 위해 포스코퓨처엠 포항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을 찾았다. 음극재는 배터리 수명과 충전 성능을 결정하는 핵심 소재로 포스코퓨처엠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흑연계 음극재를 양산하고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현재 연 8000t 규모의 인조흑연 생산 능력을 올해 1만8000t까지...
매뉴얼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급변하는 정세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업계와의 긴밀한 소통을 강조하는 한편, 향후 유가 상승으로 인해 국민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업계의 노력도 당부했다.
최 차관은 "중동은 한국이 수입하는 원유의 72%를 공급하는 등, 국내 에너지 안보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이 매우 큰 지역"이라며 "최근의 중동정세로 인해...
지난 13일 실시된 대만 총통 및 입법위원 선거는 양안 관계뿐만 아니라 동북아의 안보 지형과 향후 미·중 패권 경쟁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선거 결과 여당인 민주진보당(이하 민진당)의 라이칭더 후보가 40.05%의 득표율로 총통에 당선됐다. 입법위원 선거에서는 접전 끝에 야당인 중국국민당(이하 국민당)이 과반의석 확보에는 실패했으나...
아울러 가스공사는 산업부 주재 민·관·공 가스수급 점검회의, 동절기 수급대책팀 회의 등을 통해 동절기 필요 물량과 공급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LPG 혼입 및 도시가스 수요절감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하는 등 수급 안정을 위해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놨다.
특히 가스공사는 최근 중동사태로 인해 국제 에너지 시장의 불안정성이 커짐에 따라, LNG 수급...
윤 대통령은 지난해 신년사에서 "세계 경기침체의 여파가 우리 실물경제의 둔화로 이어질 수 있는 엄중한 경제 상황을 면밀하게 점검해 나가겠다"며 "물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실시하는 불가피한 금리 인상의 조치가 우리 가계와 기업의 과도한 채무 부담으로 확대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관리해 나아가겠다"고 약속했다.
정부는 고금리 시기에 법정...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중부 전선 전방인 육군 제5사단에 방문,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연말연시에 군부대를 찾은 윤 대통령은 "선 조치, 후 보고다. 도발 당하면 즉각 보복 대응하고, 나중에 보고해 주기 바란다"며 "적의 도발 의지를 즉각 현장에서 단호하게 분쇄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최근 엄중한 안보 상황이 계속되는 중이라고 밝힌 윤...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중부 전선 전방 부대에 방문해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연말연시에 전방 부대를 방문한 윤 대통령은 군사대비태세 현황에 대해 보고 받고 "빈틈없는 대비 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먼저 사단 전망대에서 윤 대통령은 사단장으로부터 군사대비태세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후 엄중한 안보 상황에서 최전방을 굳건히 수호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