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인 최초 유러피언 투어 신인왕에 오른 안병훈(24ㆍCJ오쇼핑)이 네드뱅크 골프 챌린지(총상금 650만 달러ㆍ75억6000만원) 3라운드에서 공동 15위를 마크했다.
안병훈은 5일(한국시간) 남아공 선시티의 게리 플레이어 골프장(파72ㆍ7831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셋째 날 경기에서 버디 4개를 기록했지만 트리플보기 1개를 범해 1언더파 71타를 쳐 중간 합계...
한국 남자 골프의 기대주 안병훈(24ㆍCJ오쇼핑)이 유러피언 투어 신인왕에 올랐다.
유리피언 투어는 4일(이하 한국시간) 올 시즌 BMW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안병훈에게 신인상을 수여했다. 한국인은 물론 아시아인으로는 처음이다.
신인왕은 유러피언 투어와 영국왕실골프협회(R&A), 골프기자협회의 투표로 결정되며, 대부분 그 해 상금순위가 가장 높은...
남자 골프 세계랭킹 31위 안병훈(24ㆍCJ오쇼핑)이 유러피언 투어 네드뱅크 골프 챌린지(총상금 650만 달러ㆍ75억6000만원) 둘째 날 공동 12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안병훈은 4일(한국시간) 남아공 선시티의 게리 플레이어 골프장(파72ㆍ7831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중간 합계 2언더파 142타로 루이 우스트히즌...
안병훈(24ㆍCJ오쇼핑)이 유러피언 투어 네드뱅크 골프 챌린지(총상금 650만 달러ㆍ75억6000만원) 첫날 공동 20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3일(한국시간) 남아공 선시티의 게리 플레이어 골프장(파72ㆍ7831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로 이븐파 72타를 쳐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등 3명의 선수와 함께 공동 2위를 마크했다.
1번홀(파4) 보기로...
안병훈(24ㆍCJ)이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역전 우승을 노린다.
안병훈은 21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주메이라골프장(파72)에서 열린 DP 월드투어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우승상금 13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중간 합계 12언더파로 공동 4위에 자리했다.
2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안병훈(24ㆍCJ)이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DP월드투어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ㆍ92억5000만원) 1라운드에서 공동 23위에 자리했다.
안병훈은 19일(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주메이라 골프 에스테이트(파72ㆍ767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10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한...
한국 남자 골프의 기대주 안병훈(24ㆍCJ)이 세계랭킹을 8계단 끌어올렸다.
17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안병훈은 2.80포인트를 얻어 지난주 47위에서 39위로 8계단 상승했다.
안병훈은 15일 중국 상하이에서 끝난 유러피언투어 시즌 파이널 시리즈 3차 대회 BMW 마스터스에서 3위에 올라 높은 포인트를 얻었다.
조던 스피스(미국)는...
안병훈(24ㆍCJ)이 유러피언투어 시즌 2승을 정조준했다.
안병훈은 12일부터 나흘간 중국 상하이 레이크 말라렌 골프장(파72ㆍ7594야드)에서 열리는 BMW 마스터스(총상금 700만 달러ㆍ약 82억원)에 출전, 올 시즌 메이저 대회 BMW PGA 챔피언십에 이어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앞서 열린 대회에서는 터키시 에어라인 오픈 4위, HSBC 챔피언스 공동 19위에 오르며 샷...
안병훈(24ㆍCJ)은 51위에 올라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다음은 11월 둘째 주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 12.55포인트
2위 제이슨 데이(호주) 12.53포인트
3위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 11.09포인트
4위 버바 왓슨(미국) 8.24포인트
5위 리키 파울러(미국) 7.86포인트
6위 헨릭 스텐손(스웨덴) 7.44포인트
7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또 매일유업 오픈은 김대현(27ㆍ캘러웨이골프), 코오롱 한국오픈은 이경훈(24ㆍCJ오쇼핑), 신한동해오픈 안병훈(24ㆍCJ),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이형준(23ㆍJDX), 그리고 마지막 대회 카이도골프 LIG 투어 챔피언십에서는 김태훈(31ㆍJDX)이 피날레를 장식했다.
4대 타이틀도 4명의 선수가 사이 좋게 나눠가졌다. 2007년 김경태(29ㆍ신한금융그룹) 이후 8년...
안병훈(24ㆍCJ)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 챔피언스(총상금 850만 달러ㆍ우승상금 140만 달러)에서 공동 19위에 만족했다.
안병훈은 8일 중국 상하이의 서산 인터내셔널 골프장(파72ㆍ7261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로 타수를 줄이는 데 실패했다. 최종 스코어는 11언더파 277타다.
전날 한 라운드에서 이글 2개를 잡아낸...
오픈, 군산CC 오픈, KPGA 선수권대회에서는 이태희, 박재범(33), 이수민, 장동규(27)가 각각 영광의 주인공이 됐다.
매일유업 오픈은 김대현(27ㆍ캘러웨이골프), 코오롱 한국오픈은 이경훈, 신한동해오픈 안병훈(24ㆍCJ),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이형준(23ㆍJDX), 그리고 마지막 대회 카이도골프 LIG 투어 챔피언십에서는 김태훈이 피날레를 장식했다.
안병훈(24ㆍCJ)이 한 라운드 이글 2개로 기사회생했다. 여세를 몰아 대역전극을 노린다.
안병훈은 8일 중국 상하이의 서산 인터내셔널 골프장(파72ㆍ7261야드)에서 열리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 챔피언스(총상금 850만 달러ㆍ우승상금 14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안병훈은 7일 열린 3라운드에서 이글 2개, 버디 2개, 보기 2개를 묶어...
안병훈(24ㆍCJ)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 챔피언스(총상금 850만 달러ㆍ우승상금 140만 달러)에서 역전 우승을 노린다.
안병훈은 7일 중국 상하이의 서산 인터내셔널 골프장(파72ㆍ726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2개, 버디 2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경기를 마쳤다.
전날 4타를 줄여 공동 9위까지 순위를...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우승에 도전하는 안병훈(24ㆍCJ)이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 매튜 피츠패트릭(잉글랜드)과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
안병훈은 7일 중국 상하이의 서산 인터내셔널 골프장(파72ㆍ7261야드)에서 열리는 HSBC 챔피언스(총상금 850만 달러ㆍ우승상금 14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이들과 한 조를 이뤘다. 티오프 시간은 오전 10시 15분(현지시간)...
유러피언 프로골프(EPGA) 투어 메이저 대회 BMW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안병훈(24)이 CJ 모자를 쓴다.
CJ그룹은 28일 프로골퍼 안병훈과 3년간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안병훈은 29일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리는 터키항공 오픈부터 CJ 로고가 부착된 골프백을 사용하고, 내년 유러피언 투어 시즌부터는 CJ 모자를 착용할 계획이다.
안병훈은 2009년...
올해 초 병역 기피 논란에 휩싸인 배상문은 안병훈(24)의 유러피언투어 메이저 대회 우승으로 출전이 불투명했다. 그러나 프라이스 단장은 대회장인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두 차례(2013ㆍ2014년 신한동해오픈)나 우승을 거머쥔 배상문을 마지막으로 인터내셔널팀에 합류시켰다.
출발은 배상문이 좋았다. 배상문은 9일 대니 리(25ㆍ뉴질랜드)와 짝을 이룬 포볼...
현재 세계랭킹 100위 안에 든 한국선수는 안병훈(24ㆍ52위)과 배상문(85위),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약하는 김경태(29ㆍ94위) 3명뿐이다.
그렇다고 얻은 것이 전혀 없는 한해는 아니었다. 개막전 이후 깊은 슬럼프에 빠졌던 배상문은 30개 대회에 출전해 개막전 우승 포함 톱10에 5차례 진입, 한국선수론 유일하게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최경주와 양용은...
리키 파울러(27ㆍ미국)는 5위를 지켰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ㆍ한국명 이진명)은 2.8603포인트를 얻어 지난주 53위에서 36위로 뛰어올랐다.
안병훈(24)운 50위에서 두 계단 떨어진 52위를 마크, 여전히 한국선수 중 가장 높은 세계랭킹을 지켰다. 배상문(29)은 85위, 김경태(29ㆍ신한금융그룹)는 94위를 차지했다.
“(노)승열이한테 미한한 마음이 든다.”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안병훈(24)의 말이다. 그의 짧은 우승 소감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버디로 만들어낸 자력 우승이 아니라는 이유에서다.
안병훈은 20일 인천 서구의 베어즈베스트청라GC USAㆍ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ㆍ6953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제31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