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25·CJ오쇼핑)은 7오버파 217타로 공동 46위, 디펜딩 챔피언 조던 스피스(미국)는 4오버파 214타를 쳐 공동 29위에 머물렀다.
매킬로이는 8오버파 148타, 필 미켈슨(미국)과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는 7오버파 147타로 컷오프됐다. 컷오프 라인은 6오버파 146타였다.
SBS골프는 오전 1시부터 3라운드 잔여경기 및 4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1라운드만 마친 안병훈(25·CJ)은 4오버파 74타로 공동 47위, 2라운드 16개홀을 끝낸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는 8오버파로 3라운드 진출이 어렵게 됐다.
3라운드는 그린이 더욱 단단해지면서 선수들을 더욱 괴롭힐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2라운드 156명 중 잭 에드먼드슨(미국)이 26오버파 166타로 꼴지다.
SBS골프는 오전 1시부터 생중계한다.
대니 리(이진명)는 1언더파 69타로 공동 5위, 강성훈(29)은 이븐파 70타로 공동 12위. 2라운드는 티오프를 못했다.
안병훈(25·CJ)은 4오버파 74타,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는 3오파 73타. 김경태는 2라운드 10번홀까지 7오버파로 부진했고, 안병훈은 아직 출발을 못했다.
SBS골프는 오전 2시부터 생중계 한다.
함께 조를 이룬 리키 파울러(미국)는 6타, 대니 윌렛(잉글랜드)은 4오버파나 쳤다.
안병훈(25·CJ그룹)도 13개홀 동안 6오버파.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노리는 필 미컬슨(미국),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 등은 경기를 시작하지도 못했다.
SBS골프는 오전 2시부터 생중계 한다.
전 US아마추어에서 우승한 대니 리(2008년), 안병훈(25·CJ오쇼핑·2009년), 매슈 피츠패트릭(2013년)도 한조에서 경기를 갖는다.
US오픈 전 우승자들끼리도 한판승부를 벌인다. 제프 오길비(2006년), 그레임 맥도웰(2010년)-웹 심슨(2012년)이다.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는 태국의 키라덱 아피반랏, 케빈 나(나상욱)와 36홀 경기를 치르고 지역예선을 거쳐 출전권을...
한국남자는 안병훈과 김경태, 2명이 유력시 되고 있다.
리우 올림픽 골프 종목에는 남녀 개인전으로 금, 은, 동메달 각 한 개씩 걸려 있다. 4일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로 경기를 펼쳐 승자를 가린다. 출전선수는 남녀 각각 60명이다.
남자는 8월 11~14일, 여자는 8월 17~20일까지 열린다. 출전선수는 7월11일 발표된다.
■박인비 등 태극마크 4장 놓고...
827을 기록했다.
데이는 9언더파 279타로 전날보다 16계단이나 떨어진 공동 27위에 머물렀고, 스피스는 주말경기에서 무너지며 3언더파 285타로 공동 57위에 그쳤다.
한국선수는 안병훈(25·CJ오쇼핑)이 11언더파 277타를 쳐 전날보다 순위를 무려 35계단이나 끌어 올려 공동 11위로 경기를 마쳤다.
최경주(46·DSK텔레콤)는 4언더파 284타를 쳐 공동 52위에 랭크됐다.
279타로 전날보다 16계단이나 떨어진 공동 27위에 머물렀고, 스피스는 주말경기에서 무너지며 3언더파 285타로 공동 57위에 그쳤다.
한국선수중에 가장 좋은 성적을 올린 안병훈(25·CJ오쇼핑)이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쳐 전날보다 순위를 무려 35계단이나 끌어 올려 공동 11위로 껑충 뛰었다.
최경주(46·DSK텔레콤)는 4언더파 284타를 쳐 공동 52위에 랭크됐다.
매킬로이는 310야드의 평균드라이버를 날리고도 아이언과 퍼팅이 말썽을 부리며 버디 6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초청받아 출전한 안병훈(25·CJ오쇼핑) 등과 함께 공동 59위에 그쳤다.
한국(계)는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가 6언더파 66타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고, 최경주(46·SK텔레콤)가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13위에 올랐다.
최경주는 이날...
초청받아 출전한 안병훈(25·CJ오쇼핑)은 1언더파 71타를 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과 함게 공동 59위에 머물렀다.
제이슨 데이(호주)는 6언더파 66타로 대니 리(이진명) 등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고, 매킬로이와 한조를 이룬 조던 스피스(미국)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44위에 랭크됐다.
SBS골프는 오전 4시30분부터 생중계 한다.
한국은 최경주(46·SK텔레콤), PGA 투어 잔여 출전권을 확보한 안병훈(25·CJ그룹), 김시우(21·CJ오쇼핑), 이동환(28·CJ오쇼핑)이 출전해 시즌 1승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에서 PGA투어닷컴 분석은 매킬로이가 우승후보 1순위에 올랐고, 스피스와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이 각각 우승권에 올렸다. 왓슨은 리키 파울러(미국)와 이틀간 한조에서 샷 대결을 벌인다....
한국남자는 안병훈과 김경태, 2명이 유력시 되고 있다.
리우 올림픽 골프 종목에는 남녀 개인전으로 금, 은, 동메달 각 한 개씩 걸려 있다. 4일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로 경기를 펼쳐 승자를 가린다. 출전선수는 남녀 각각 60명이다.
남자는 8월 11~14일, 여자는 8월 17~20일까지 열린다. 출전선수는 7월11일 발표된다. 안성찬 골프대기자 golfahn58@etoday....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700만 달러ㆍ약 80억원)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한 안병훈(25ㆍCJ오쇼핑)이 세계랭킹을 7계단이나 끌어올렸다.
안병훈은 3일(한국시간) 발표된 5월 첫째 주 남자골프 세계랭킹 포인트에서 3.47점을 얻어 지난주 31위에서 7계단 오른 24위를 기록했다.
안병훈은 3일 끝난 취리히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안병훈(25ㆍCJ오쇼핑)의 생애 첫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우승은 다음 기회로 미뤄졌다.
안병훈은 3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루이지애나 TPC(파72ㆍ7425야드)에서 열린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700만 달러ㆍ약 80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안병훈은 최종 합계 15언더파 201티로...
91년생 동갑내기 노승열(나이키골프)과 안병훈(이상 25ㆍCJ오쇼핑)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700만 달러ㆍ약 80억원) 둘째 날 경기에서 공동 9위를 마크했다.
노승열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루이지애나 TPC(파72ㆍ7425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2라운드에서 10개 홀을 마친 가운데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를 쳤다....
91년생 동갑내기 노승열(나이키골프)과 안병훈(이상 25ㆍCJ오쇼핑)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700만 달러ㆍ약 80억원) 1라운드에서 나란히 상위권에 진입했다.
노승열은 29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 TPC(파72ㆍ7425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첫날 경기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안병훈, 리키 파울러(미국), 대니 리...
4월 넷째 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는 지난주 62위에서 두 계단 뛰어오른 60위를 마크, 31위 안병훈(25ㆍCJ오쇼핑)에 이어 한국인 올림픽 랭킹 2위다.
단독 선두는 이나모리 유키(일본)다. 이나모리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4타를 쳐 2위 그룹을 한 타차로 따돌리고 리더보드 최상단을 장식했다.
류현우(35ㆍ한국석유)는 보기...
4월 넷째 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는 지난주 62위에서 두 계단 뛰어오른 60위를 마크, 31위 안병훈(25ㆍCJ오쇼핑)에 이어 한국인 올림픽 랭킹 2위다.
하지만 방심은 그물이다. 유럽프로골프투어 선전 인터내셔널에서 우승한 이수민(23ㆍCJ오쇼핑)이 지난주 128위에서 75위로 뛰어올랐기 때문이다. 김경태와는 15계단 차이로 한 주 대회 결과만으로도 운명이...
김경태는 현재 세계랭킹 75위로 26위 안병훈(25ㆍCJ오쇼핑)에 이어 한국인 2위를 마크하고 있다. 이대로라면 리우올림픽 남자 골프엔 안병훈과 김경태가 출전한다. 더구나 김경태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세계랭킹을 더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 경쟁자 최경주(45ㆍSK텔레콤),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보다 유리한 고지를 선점, 리우로 가는 길이 한결 가벼워졌다....
남자골프 세계랭킹 26위 안병훈(25ㆍCJ오쇼핑)이 마스터스(총상금 1000만 달러, 약 115억원)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안병훈은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000만 달러, 약 115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5개로 2오버파 74타를 적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