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 6명(안병길·윤희숙·송석준·김승수·박대수·배준영 의원)은 본인의 문제가 아니거나 소명이 충분하다고 판단해 문제 삼지 않기로 했다.
하지만 윤 의원의 경우 "나는 임차인입니다" 발언으로 초선임에도 인지도를 높이고, 대선주자로도 나선 만큼 의혹 경중을 떠나 논란이 될 전망이다.
윤 의원에 대해선 농지법, 주민등록법 위반 의혹이...
안병길, 尹캠프 홍보본부장 사퇴 의사 밝혀 한무경, 정찬민 의원도 캠프 떠나기로한무경 "의혹 관련, 권익위가 현장 조사도 생략"송석준 "어떤 사안을 걸고넘어졌는지 의아해"尹 캠프 "국민의힘 공식 입장 지켜봐야"
국민권익위원회가 '부동산 불법 의혹'을 제기한 12명의 국민의힘 의원 중 5명이 당내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이후 보도를 통해 두 의원과 강기윤·김승수·박대수·배준영·안병길·이주환·이철규·정찬민·최춘식·한무경(가나다순) 의원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이준석 대표는 "명단에 대해서 저희가 확인해드릴 수 없다"면서도 "사실관계 확인이나 소명 절차는 최대한 빠르게 끝내고 저희가 명단 공개 여부나 세부 사실 공개 여부 등은 논의할 것...
부산일보 사장 출신인 안병길 국민의힘 의원은 캠프 내 홍보본부장을 맡고 홍보 업무 전반을 총괄한다. 이외에 국민의힘 지성호 의원은 북한인권특별위원회 위원장, 홍석준 의원은 지역균형발전위원장으로 영입됐다. 김선교 의원은 경기선대위원장, 서일준 의원은 경남선대위원장에 선임됐다.
범야권 인사인 전직 의원들도 영입됐다. 김영환 전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은...
윤 전 총장은 대권도전 선언 이후 처음으로 보수텃밭 민심 공략을 위해 이날 부산을 찾았다. 오전에는 북항재개발 현장을 방문해 민심을 들은데 이어 중구 부산민주공원에서 참배를 한 뒤 국민의힘 소속 장제원·김희곤·안병길 의원과 함께 부산의 한 돼지국밥집에서 오찬 회동을 했다. 오후엔 자갈치 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 부산 일정을 마무리했다.
국민의힘 안병길 대변인은 논평에서 "무능으로 일관하는 정권이 만들어낸 외교 참사이자 국제적 망신"이라고 말했어.
한편 우리나라를 포함해 대륙별 12개 중견국과 국제기구·기업들이 참여해 기후 변화 문제를 논하는 P4G 정상회의는 '서울선언문' 채택과 함께 지난달 31일 막을 내렸어.
"고개 숙여 사과"BTS '보라해' 상표권 포기한 네일 업체...
완공돼 준공검사를 통과하면 현재 ‘전’(田)으로 설정된 농지 지목이 ‘대지’로 변경되면서 차익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국민의힘 안병길 의원은 문 대통령 부부가 농지를 매입할 때 농업경영계획서를 허위 작성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안 의원 측은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영농 경력은 11년으로 기재돼 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청와대는 9일 안병길 국민의힘 의원이 "현 정권 농지 불법 취득의 원조는 문재인 대통령"이라며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근거 없는 의혹"이라고 일축했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안병길 '문 대통령 농지 취득 경위 밝혀야' 등의 보도내용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기사에 따르면 안 의원은 LH...
이에 지난해 말 안병길 국민의힘 의원(부산 서·동구)은 복권구매자에게 당첨금 혜택이 최대한 많이 돌아갈 수 있도록 복권 소멸시효를 기존보다 1년 늘린 2년으로 연장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복권 및 복권기금법 개정안을 발의하기도 했다.
현재 당첨금 미수령액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판매 기간이 종료된 후 1년이 지나면 소멸시효가 완성돼...
이날 공천관리위원인 안병길 의원이 부산시의회에서 전날 발표했던 흑색선전 방지와 관련한 얘기는 따로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민 홍보본부장은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흑색선전 규제에 대해선) 얘기 안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후보 등록하기 전까지 2~3일 정도 시간이 있어서 못다 한 이야기는 그 후 결정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배 대변인에 따르면 정양석 사무총장을 비롯해 후보 검증 역할인 법률자문위원장에 정점식 의원, 부산을 담당하는 안병길 의원, 학계 대표 박명호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경선 홍보를 담당하는 김수민 홍보본부장 등이 포함됐다.
그 외에 조두순 사건 피해 아동을 보호한 심리 주치의로 유명했던 신의진 전 의원도 합류했다. 신 전 의원은 19대 국회 비례대표를...
김 의원 다음에는 국민의힘 안병길, 민주당 이용우 의원이 차례로 연단에 오를 예정이다.
민주당은 본회의 속개 직후 국회 의사과에 범여권 의원 176명이 참여한 무제한 토론 종결 동의서를 제출했다.
국회는 24시간 뒤인 13일 오후 필리버스터 종결 여부를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180명 이상 찬성으로 토론이 끝나면 곧바로 국정원법 의결 절차가 진행된다....
김 원내대표는 필리버스터를 대비한 당번 의원에게 “1조(14시~22시) 의원님께서는 10분전까지 본회의장에 입장해달라”고 설명했다.
이날 8시 본회의가 속개되면 필리버스터는 김경협 민주당 의원, 안병길 국민의힘 의원, 이용우 민주당 의원, 김태흠 국민의힘 의원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공동발의자: 김석기ㆍ김희국ㆍ최형두ㆍ구자근ㆍ정희용ㆍ김병욱ㆍ윤두현ㆍ허은아ㆍ정경희ㆍ송언석ㆍ안병길ㆍ황보승희ㆍ양금희ㆍ최춘식ㆍ정찬민ㆍ권명호ㆍ정진석ㆍ이양수ㆍ박성중ㆍ이채익ㆍ박진ㆍ신원식ㆍ김승수ㆍ권성동ㆍ엄태영ㆍ이종성ㆍ김기현)
김 의원은 “현재 정부와 여당에서는 ‘제조사와 통신사 지원금을 구분하는 분리공시제’를 통해 오히려...
안병길 국민의힘 의원은 "관련 상품을 하루 만에 실사해서 상품소위원회에 올리고 바로 결정했다"며 "외부에서의 부탁이 없었다면 어떻게 이렇게 신속하게 허위·엉터리 실사가 진행될 수 있었겠느냐"고 질타했다.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도 "이런 어이없는 투자가 어떻게 걸러지지 않았을까, 견고한 투자증권회사에서 어떻게 이걸 걸러내지...
국민의힘 안병길 의원은 "(NH투자증권은 옵티머스 상품을) 하루 만에 실사해 상품소위원회에 올리고 바로 결정했다"며 "외부에서의 부탁이 없었다면, 이렇게 신속하게 허위·엉터리 실사가 진행될 수 있었겠느냐"고 물었다.
안 의원은 대주주인 농협중앙회가 해당 사태를 감시하지 못한 점도 지적했다. 이에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안병길 국민의힘 의원은 "첫 수사 수색 규모 대비 대통령 발표 이수 수색 규모는 몇 배 이상 늘어났다"면서 "초동수사에 오히려 많은 규모의 수색팀이 투입됐다면 오히려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을 수도 있는데, 뒷북 아니냐"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김 청장은 "전혀 아니다"라면서 "매뉴얼대로 했다"고 답했다.
국민의힘...
이날 농해수위 국감에서 안병길 국민의힘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사저가 자격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허가가 됐다"며 "대통령 부부가 농사를 짓지 않기 때문에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받을 수 있는 요건이 되지 않고, 농지법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문 대통령은 경남 양산시 하북면에 유실수 등을 재배하기 위한 목적으로 농지를 포함해 부지를...
앞서 중앙일보는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인 미래통합당 안병길 의원이 관계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토대로 문 대통령의 경남 양산 사저에 있는 농지가 휴경 상태라는 보도를 냈다.
안 의원이 양산 하북면사무소로부터 받은 농지취득자격증명서에 따르면 문 대통령 부부는 ‘농업 경영’ 목적으로 농지를 구매했다. 안 의원은 이 부분이...
다만 박찬주 전 육군 대장과 안병길 전 부사일보 사장은 최종 명단에 이름을 못했다. 황교안 대표는 환영식 직후 기자들과 만나 박 전 대장이 명단에서 빠진 데 대해 "오늘은 경제에 주력한 첫 번째 행사였다"며 "앞으로 안보 부분 인재들에 대해 말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말했다.
한국당은 이날 박맹우 사무총장을 단장으로 하는 총선기획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