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 15억3700만 원,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 14억7500만 원,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 14억6200만 원,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13억2100만 원, 이철영 현대해상 사장 10억7100만 원, 윤종규 KB금융 회장 10억2400만 원 등이었다.
주요 은행장은 지난해 10억 원에 육박하는 보수를 챙겼다.
은행장 중에서는 조용병 신한은행장(현 신한금융 회장)...
이어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 15억3700만 원,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 14억7500만 원,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 14억6200만 원,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13억2100만 원, 이철영 현대해상 사장 10억7100만 원, 윤종규 KB금융 회장 10억2400만 원 등이었다.
주요 은행장은 지난해 10억 원에 육박하는 보수를 챙겼다.
은행장 중에서는 조용병 신한은행장(현 신한금융 회장)...
대형 손해보험사 전문경영인(CEO) 중에선 삼성화재 안민수 대표가 가장 많은 연봉을 받았다.
31일 주요 손해보험사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안 대표는 15억3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중 급여는 7억5000만 원, 상여금은 6억96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이 9100만 원이다.
안 대표이사는 2015년(16억2100만 원)보다 보수가...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는 이날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각각 김창수 대표이사, 안민수 대표이사, 원기찬 대표이사에 대한 재선임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번에 연임된 세 사장의 임기는 2020년 3월까지다.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은 지난달 이사회에서 재선임됐지만 자살보험금 미지급으로 '문책경고'를 받아 연임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었다....
임기가 만료되는 사내이사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을 비롯해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 등이다. 이들 삼성 계열사 CEO들은 지난달 27일 임기가 끝났지만, 사장단 인사가 지연되면서 임기 연장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다.
현행 상법에 따르면, 임기 만료 사내이사의 연임 또는 퇴임은 주총 이전에 결정되어야 한다. 따라서 주총 전...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은 “지난 3년 간의 견실경영 1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견실경영 2기, 새로운 도약’을 올해 경영기조로 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장기보험은 보장성 상품 중심영업에서 보장보험료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다. 자동차보험에서는 가격·언더라이팅 체계 정교화를 통한 보유계약 우량화, 인터넷·모바일 강화, 손해율 안정·사업비율 개선할 방침이다....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 3년 간의 견실경영 1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견실경영 2기, 새로운 도약'을 올해 경영기조로 정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안 사장은 장기보험, 자동차보험, 일반보험, 자산운용 등에서 핵심 경영전략을 소개했다.
안 사장은 장기보험의 경우 "보장성 상품 중심영업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보장보험료...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의 임기는 내년 1월 28일,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의 임기는 내년 1월 27일까지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생ㆍ손보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만큼 김창수 사장과 안민수 사장의 향후 거취에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다.
우선 김창수 사장은 부진한 실적 등이 연임의 걸림돌로 분석된다. 안민수 사장의 경우 삼성생명 전략기획실부장, 투자사업부장...
삼성화재는 안민수 사장이 지난 24일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임직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작년부터 매 분기 진행중인 '소통 간담회'는 경영진과 직원들 간 격의없는 대화를 통해 경영 전략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다.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은 "화창한 가을날, 직원들과 함께 호흡하고 대화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삼성화재 안민수 대표이사도 급여 7억5000만원, 상여금 8억4500만원 등을 포함해 16억2100만원을 받아 은행·보험·카드업권 중에서 높은 수준의 연봉을 기록했다.
카드사 중에선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지난해 17억4100만원으로 급여 12억8700만원, 상여금 4억5400만원을 받았다.
대형 금융지주에선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현재 삼성생명은 김창수 사장, 삼성화재는 안민수 사장, 삼성카드는 원기찬 사장이 이끌고 있다. 이로써 지난 2013년 말 삼성그룹 인사에서 사장으로 임명된 3명의 수장들은 2017년 1월까지 임기 3년을 모두 채우게 됐다.
반면 삼성 금융계열사 임원들에게는 무더기로 퇴직 통보가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생명은 70명의 임원 가운데 10명 이상, 삼성화재는...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 등이 유임으로 점쳐지고 있다.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은 당초 축소 가능성에서 현 체제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는 시각이다. 이에 따라 최지성 실장(부회장)과 장충기 차장(사장)의 현 체제로 갈 것으로 예상된다. 또 미래전략실 정현호 인사팀장(부사장)이 승진해 주력 계열사로 이동할 가능성이...
3위는 삼성화재의 안민수 사장으로 총 7억5600만원을 수령했다. 안 사장은 지난해 14억2900만원을 받아 3분기까지 받은 보수가 지난해 절반 가량에 그쳤다.
미래에셋생명의 최현만 수석부회장은 3분기까지 총 6억4100만원을 수령했다.
코리안리의 원종규 사장은 6억3554만원을 받았다. 지난 9월 취임 1년만에 부회장직에서 물러난 김연배 한화생명 전...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초 취임한 이후 자사주 2000주를 매입한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의 주식평가액은 전일종가(32만1000원) 기준 6억42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2월 매입할 당시 주가가 22만8000원(4억5600만원)임을 감안하면 2억원 가까운 평가차익을 올린 것이다.
삼성화재는 로드맵 발표 이후 4거래일 만에 8% 상승세를 보였고 거래량도 2배 가까이...
금융위는 이런 내용을 담은 보험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이달 중순께 금융개혁회의를 거쳐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 최현만 미래에셋생명 부회장,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 이철영 현대해상 사장,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 이수창 생보협회장, 장남식 손보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삼성전자 이상훈 경영지원실장 사장, 삼성생명 김창수 사장, 삼성화재 안민수 사장, 삼성엔지니어링 박중흠 사장 등이 점장으로 변신했다.
삼성은 서초사옥 직거래장터뿐만 아니라 17개 계열사의 전국 26개 사업장에서 123개 자매마을이 참여하는 직거래장터를 25일까지 운영한다. 세종대로에 본사를 둔 삼성카드, 삼성증권 등 6개 계열사도 15일과 16일...
이날 회동에는 이 부회장 이외에도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조남성 삼성SDI 사장, 장원기 중국삼성 사장, 윤용암 삼성증권 사장,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 부회장은 신라호텔에 일찍 도착해 삼성 사장단과 최근 현안 및 중국 시장 강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장 상무위원장은 12일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정몽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