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부총리는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경선 주자 중 후보로 가장 적합한 인물을 묻는 조사에서 31.8%를 차지하며 염태영 전 수원시장(13.8%), 안민석 의원(12.9%), 조정식 의원(6.2%) 등을 크게 앞섰다.
이번 조사는 무선(90%)·유선(10%) 자동응답 전화 방식(ARS)으로 시행됐으며 응답률은 4.0%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사면을 요청했다.
24일 안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님 멘토인 송기인 신부 등 종교계가 나서서 정경심 교수 사면을 탄원했다. 저도 조심스럽게 한 말씀 보태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의원은 “지난한 검찰 정상화 검찰개혁 과정에서 고초를 겪은...
서울에는 송영길(인천 계양구을), 박주민(서울 은평갑) 의원이 출사표를 던졌고, 경기지사에는 안민석(경기 오산시), 조정식(경기 시흥시을) 의원이 뛰고 있다. 전북지사의 경우 김윤덕(전북 전주시갑), 안호영(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군) 의원이 도전장을 내밀었으나, 김 의원은 경선 1차 투표에서 탈락했다. 제주지사에는 오영훈(제주시을) 의원이 경선을 준비 중이다....
현재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안민석 의원, 염태영 전 수원시장, 조정식 의원이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예비후보들의 신경전도 거세지고 있다. 안 의원 경선캠프는 논평을 통해 전날 MBC ‘100분 토론’에서 열린 경기지사 경선 토론을 언급하며 “한마디로 평가하면 안민석 압승, 김동연 참패”라고 밝혔다.
안 의원 경선캠프는 “안...
민주당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김 전 대표 35.5%, 안민석 의원 11.6%, 염태영 전 수원시장 9.9%, 조정식 의원 4.8% 순이었다. 응답자를 민주당 지지층으로 한정해도 김 전 대표가 49.0%로 안 의원(16.8%)에 크게 앞섰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46.3% 민주당 43.1%, 정의당 2.4% 순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민주당 후보 적합도에선 김동연 예비후보가 35.3%로 가장 높았고, 염태영·안민석 예비후보는 각 9.8%, 조정식 예비후보는 3.4%순이었다.
국민의힘에선 유승민 예비후보가 36.1%, 김은혜 예비구호가 32.5%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ㆍ안민석 의원ㆍ염태영 전 수원시장ㆍ조정식 의원이 맞붙게 됐다. '권리당원 50%·일반여론 50%' 경선 룰이 적용된다. 1차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결선투표가 실시된다.
관심이 집중된 경기지사 후보 선출 시기와 방법에 대해 "이제 빠르게 진행할 것"이라며 "경기도지사의 직무를 잘 수행하실 수 있는지 도민들께서...
경기지사 출사표를 낸 안민석·조정식 의원과 염태영 전 수원시장은 이날 공동입장문을 내고 “(후보가 선출될) 4월 말까지 2주밖에 남지 않아 기존 규칙인 권리당원 50%·일반여론 50% 원칙을 준수하고 결선투표제를 도입해 당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는 김 대표에 맞서 후보 단일화 효과를 노린 것으로 보인다. 결선투표는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최 의원은 13일 안민석 민주당 의원과 유튜브 채널 ‘이동형TV’ 생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최 의원은 “부산대의 (조민씨 의전원 입학취소) 발표 다음 날이 조국 장관 생일이고, 고대도 (조민씨의 입학을) 취소한 것을 자랑이랍시고 발표했다”면서 “3월 9일 (대통령 선거에서) 질 거라고 정말 생각하지 않았다. 제가 정치를 시작한 목표여서 그것이(대선 승리가) 최종...
경기지사에는 5선 안민석·조정식 의원과 염태영 전 수원시장 등 3명이 신청을 마쳤다. 경기지사 출마 선언을 한 새로울물결 김동연 대표는 오는 18일 민주당과의 합당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추가 신청을 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이날부로 공식 접수를 마감했지만 예외조항을 통해 김 대표에 경기지사 예비후보 자격을 줄 방침이다.
여기에 민주당은 7일 김동연 대표가...
경기지사에는 안민석·조정식 의원과 염태영 전 수원시장 등 3명이 지원했다. 경기지사 출마 선언을 한 새로울물결 김동연 대표는 민주당과의 합당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추가 신청을 할 예정이다.
1명만 신청한 곳도 줄을 이었다. 인천시장에 박남춘 현 인천시장, 부산시장에 변성완 전 부산시장 권한대행, 대구시장에 서재헌 전 대구동구갑 지역위원장, 충북지사에...
이어서 안민석 민주당 의원이 16.0%로 2위를 차지했고, 같은 당 염태영 전 수원시장(15.7%)·조정식 의원(4.5%), 진보당 소속 송영주 전 경기도의원(2.4%)이 뒤를 이었다. '다른 인물'과 '없음', '잘 모름'이라고 밝힌 응답자는 각각 10.1%, 18.1%, 9.0%로 나타났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진보진영의 가장 적합한 후보로 31.5%가 김 대표, 15.6%가 염 전 시장, 14.6%가 안 의원...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1일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민주당 내에서는 세번째,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까지 포함하면 네번째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이다. 안 의원은 경기지사 출마를 선언한 유승민 전 의원에 대해서도 “한강 오리 알이 되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견제구를 날렸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 공화국’을 향해...
경기지사 출마를 선언한 안민석 의원은 역시 라디오에서 김 대표에 대해 “자칫하면 ‘제 2의 윤석열’이 될 수도 있다는 말씀을 누가 하시더라”고 했다. 안 의원은 “문재인 정부 비판하고 심판하기 위해 대선 나왔던 분이지 않느냐”며 “막판 이재명 후보하고 연대는 했지만 그런 면에서 자칫하면 이게 여우 피하려다가 호랑이 만나는 거라고 어느 시장님이...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8일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지사 출마 뜻을 밝히며 “경기도민은 순한 토끼보다 강한 호랑이를 찾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자신에 대해 “국민은 국정농단을 최초로 국민에게 알렸고 끝까지 추적했던 용기 있는 정치인으로 각인돼 있는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어...
염 전 시장은 당내 경선 대상인 안민석, 조정식 의원에 대해 "그분들도 훌륭한 역량을 갖고 국정활동을 하셨지만, 지방자치는 지방자치 특성이 있기 때문에 이를 경험한 사람의 장점과 경륜이 상당부분 요구된다"라고 말했다. 이재명 후보와 대통령 선거 후보 단일화를 한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에 대해서는 "중앙행정 역량을 많이 쌓은 분이지만...
안민석 의원도 "국민과 소통하기 위해 청와대를 떠나겠다고 해놓고 국민과 소통이 더 어려운 국방부 벙커로 숨어드는 모양새"라고 날을 세웠다.
앞서 윤 당선인은 이날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이 마련된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로 이전하겠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어려운 일이지만 국가의...
국민리서치그룹, 만 18세 이상 남녀 800명 대상 조사국민의힘, 김영환 10.4% vs 임태희 8.7% vs 심재철 7.9%민주당, 안민석 19.9% vs 염태영 15.5% vs 김태년 5.8%
6월 1일 지방선거를 3개월 여 앞둔 시점에서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군에서 김영환 전 과학기술부장관, 임태희 전 대통령실 실장이 선두권 경쟁을 하고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