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을 하다가 나간 걸로 안다"라며 "지금은 전혀 관련 없는 친구들이다"라고 해명했다.
또 김흥국은 "내가 활동할 때 싸이는 있지도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최순실의 언니 최순득이 연예인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 '회오리 축구단'과 인연을 맺으며, 연예계로까지 이권 개입을 시작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3일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한 교통방송 라디오에 나와 "최순득 씨가 유명한 연예인 축구단인 '회오리 축구단'을 다니면서 밥을 사주며 연예계에 자락을 쭉 만들어 놓았다"라며 "지금은 애들도 다 아는 그분이 대표로 있는 대형기획사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그 기획사를 키워주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최순실 씨와 오랜...
장유진)의 모친이기도 하다.
3일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한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10년 전 최순득 씨가 유명한 연예인 축구단인 '회오리 축구단'을 다니면서 밥을 사주며 연예계에 자락을 쭉 만들어 놓았다"라며 축구단 소속 특정 가수에게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제기해 파문을 일으켰다.
연예계 마당발로 알려진 장유진씨는 엔터업계 유착관계와 평창 동계올림픽 이권 개입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달 27일 안민석 의원은 “(장유진씨가) 최순실씨 대리인 역할을 지금 하고 있다. 최순실씨와 가장 긴밀히 연락하는 사람이다. 지금 증거인멸을 시도하고 있다”며 “검찰이 수사 의지가 있으면 장유진씨를 긴급체포해야 된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1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무수석으로 11개월간 일하는 동안 대통령과 독대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없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회의를 하러 들어가고 나가고 할 때나 집무실에서 다른 분들이 계실 때 말씀을 나눈 적은 있다”면서도 “독대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이 재차...
씨는 K스포츠 재단이 독일에 세운 페이퍼컴퍼니 비덱스포츠 주식을 사들인 뒤 순실 씨에게 넘겼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동계스포츠영재센터 사무총장을 지내면서 자신의 아들에게 후원금을 주도록 특혜를 줬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최순실 씨의 조카 장유진 씨가 가장 실세라고 보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서울시교육청의 이번 점검은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전날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정 씨의 고교 출결 의혹을 제기하면서 이뤄졌다. 안 의원은 “최순실 씨가 딸이 재학 중이던 고교에 찾아가 거칠게 항의하고 돈 봉투와 쇼핑백을 두고 갔다”며 “정 씨가 고교 시절 학교에 거의 오지 않은 것을 혼냈던 젊은 교사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다른 언론...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이화여대 측에서는 1987년 박모 학생을 승마특기생으로 뽑은 바가 있다면서 정씨의 사례가 최초가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당시 박씨는 일반학생들과 함께 시험을 본 것으로 확인했다”며 “이대의 설명은 허위”라고 지적했다.
같은 당 김병욱 의원은 정씨가 학점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교수들과 주고받은 이메일을 공개하면서 “교수가...
이어 더민주 안민석 의원이 "5·16이 쿠데타냐 혁명이냐"는 질문을 하자 "복수의 답안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더민주 손혜원 의원은 이 원장이 국정교과서를 총괄하고 있다는 일각의 얘기를 언급하며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이 원장은 "중고등학교 단계는 다양성에 근거해 가르치면 혼란이 오고, 전형적이고...
이에 같은당 안민석 의원은 “별별 피감기관장들을 만나봤지만 피감장이 국회의원에게 선생이라고 호칭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방 이후 이런 일은 처음일 것”이라면서 “이게 박근혜 정부의 민낯을 이 원장 통해 막가파식 인사를 보고있다고 생각한다. 국감이 뭐하는지조차 파악 못하고 이 자리 왔다”고 혀를 찼다.
도종환 의원 역시 “이대로 국감을...
더민주 안민석 의원은 “(증인채택이 안된다면) 국정감사를 중단하고 이대를 방문해 최 총장과 긴급 간담회를 해야 한다”면서 유은혜 의원과 현장조사에 나섰다.
유 의원은 현장조사 후 “학교 측에서 특기생 해당 종목을 확대한 것은 2013년도에 이미 교수회의를 거쳐 논의한 것이라고 하더라. 관련 회의록 제출을 요구했다”며 “중간에 최씨 딸의 지도교수가...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K스포츠재단의 정동구 전 이사장의 인감이 가짜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정동구 K스포츠재단 전 이사장의 인감이 진짜인지 아닌지 중요하다”며 “저게 가짜라고 한다면 재단허가 취소사유가 되는 결정적 사유”라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정부가 정동구 전 이사장과 연락해서 본인의 인감이나 인감 확인 증명서 보내주도록 조치를...
11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원소청심사위원회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올해 7월까지 이뤄진 소청 심사 2222건 중 4대 비위 관련 사안은 12.7%인 283건이었다.
4대 비위 중 가장 심사가 많이 이뤄진 비위는 성 관련 비위로 139건이었고, 이어 금품수수 91건, 성적조작 29건, 체벌 24건 순으로 나타났다.
소청 심사를...
같은 당 안민석 의원은 ‘평화의 소녀상’ 철거논란에 대한 입장을 물었다. 이에 조 후보자는 “개인적으로는 반대한다”면서 “정부가 결정할 문제가 아닌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1948년 8월 15일을 건국절로 삼자는 주장에 대해서는 “건국이라는 용어를 쓴다고 해서 임시정부의 법통을 거부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교문위는 다음달...
조 후보자는 31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소녀상을 철거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정부의 위안부 협상에 대한 평가를 묻자 "여러가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고심에 찬 결정이 아니었나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조 후보자는 1948년 8월 15일을 건국절로 삼자는...
그러면서 그는 “박 대통령도 6.15 공동선언은 남북의 화해협력과 긴장완화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했다”며 2004년 박근혜 대통령이 한나라당 대표 재임 시절 6.15 남북정상회담 기념식에서 한 연설 내용을 소개했다.
결의안에는 같은 당 추미애 박영선 안민석 우원식 의원 등 55명과 국민의당 박지원 최도자 최경환 의원 등 총 58명이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시봉’ 멤버 가수 윤형주씨도 지난 8일 경기 오산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후보의 유세를 도왔다. 안 후보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회장을 지내던 당시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를 돕던 윤씨와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탤런트 전원주씨도 지난 8일부터 중·동·강화·옹진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안상수 후보와 서구을 새누리당 이학재 후보 평소 친분이 있는 여권...
더불어민주당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중단을 예고한 가운데 안민석 의원이 31번째 주자로 나섰다.
1일 안민석 의원은 임수경 더민주 의원에 이어 국회 본회의장 단상에 올랐다.
안 의원은 본회의장을 가득 메운 방청객들을 향해 "응원에 감사한다"며 "민주주의의 함성이 국회에서 전국으로 퍼지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한편 이종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