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경북 안동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가 발생한 가운데 정부가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 대응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경북 안동시 소재 돼지농장(190여 마리 사육)에서 ASF가 확진된 것과 관련해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열고 ASF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했다.
현재 중수본은 해당 돼지농장에 즉시 초동방역팀 및...
이밖에 안동서부초 외 2교(함창초, 건천초)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민자사업(BTL), 그린스마트스쿨 부산내성중 외 1교(부산여중)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 등 교육시설도 수주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공공부문의 강점을 살려 상반기에만 수주 약 6500억 원을 기록했다. 건설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 강점을 가진 분야에 역량을 집중해 실적을 달성 할 수...
여기에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인 ‘숨쉬는 힐링스파 조성사업’과 영양의 주실마을, 안동의 문화자원 등과 연계한 휴식형‧체류형 프로그램을 더해 지역의 문화관광 역량을 강화하면서 지역 청년 인재 양성에도 나선다.
이동훈 발효공방1991 대표는 “사업의 최종 목표는 상생을 통한 영양 지역 생활 인구 확대”라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생산∙판매해...
두산에너빌리티는 국산화에 성공한 대한민국 첫 가스터빈을 김포열병합발전소에 공급하는 계약을 2019년 체결했다.
이를 기반으로 지난해 보령신복합발전소, 지난 1월 안동복합발전소에 380㎿급 가스터빈을 포함한 주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향후 5년간 국내에서 가스터빈 관련 7조 원 이상 수주를 목표로 사업을 가속할 계획이다.
정부가 인천‧경기(시흥), 대전(유성), 강원(춘천‧홍천), 전남(화순), 경북(안동‧포항) 등 5곳을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지정했다. 5곳에서 총 36조 2650억 원을 투입해 바이오 기술·산업의 초격차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27일 6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위원장 한덕수 국무총리)를 열고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안 사장은 “독일에 바이오캠퍼스 41만 평(약 135만6000㎡)을 보유해 확장 가능성이 크고, 하드웨어적인 측면에서 안동공장과 상호보완적이다. 우리의 핵심 역량인 공정개발과 IDT의 생산역량이 결합하면 폭발적인 시너지가 기대된다”라면서 “안동공장이 현재 완전 가동 상태라 증설이 필요한데, IDT 인수로 증설에 필요한 5년의 시간을 산 셈”이라고...
SK바이오사이언스는 GBP410의 상용화에 대비해 올해 3월 경북 안동에 있는 백신 공장 ‘L하우스’의 증축 공사도 시작했다. L하우스 내 백신 생산동을 1층에서 3층 높이로 올려 약 4200㎡(약 1300평) 규모의 신규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GBP410의 상업 생산을 차질 없이 준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국의 의약품 제조 및 품질...
시·도별로 살펴보면 경상북도는 이차전지·바이오·반도체 등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다수의 기업이 유치된 구미·안동·포항·상주 등에 위치한 입지 총 152만 평을 지정했다.
전남은 이차전지, 해상풍력, LNG 터미널 및 수소 산업, 데이터센터, 문화콘텐츠산업 등 다양한 산업군에 있는 기업이 유치된 광양·여수·목포·해남·순천 등 5개 지역에 위치한 입지 총 125.1만...
‘단골거리 사업’은 지역상권 상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1:1 디지털 교육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전 맹꽁이거리 외에도 광주, 안동 등 지역상권 및 상점가에서 추진될 예정이다.
이 날 행사에서는 방문고객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팝업스토어·무료간식 파티 △카카오 캐릭터 포토존 운영 △맹꽁이거리 상권...
A씨는 대구에서 1시간 이상 걸리는 예천으로 출발지를 잡았지만, 30여 분 만에 행선지를 안동의 한 교회로 변경했다. 이후에도 A씨는 수시로 휴대전화를 확인하느라 바쁜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A씨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김씨는 목적지에 도착한 뒤 그의 행동을 유심히 살폈다. 택시에서 하차한 A씨는 목적지인 교회를 촬영해 전송한 뒤 대로변에서 누군가를...
안동과 강릉이 33도, 광주와 대전, 청주 32도, 춘천 31도, 서울 30도가 예상된다.
전국 대부분이 맑지만 전라 동부와 경상 서부 내륙,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측된다.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전북 남동 내륙과 전남 동부 내륙, 경북 남서 내륙, 경남 서부 내륙에는 소나기가 곳곳에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로 인한 예상 강수량은 전라권과 경상권...
임하댐 수상태양광사업은 총 732억 원을 투입, 올해 12월까지 안동시 임하댐 수면에 47MW 규모의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는 국내 최대 규모 수상태양광 시설이며, 발전시설 반경 1km 이내 33개 마을 4500여 명의 지역주민이 재무적 투자자로 사업에 참여해 수익의 일부가 공유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 지역은 국내 제1호 신재생에너지...
유한생활건강과 인벤티지랩이 안동형 일자리 사업단의 지역 유치 헴프기업 사업화 지원 과제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안동형 일자리사업단은 대학 및 지역기업과 협력해 지역 맞춤형 핵심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10개년 계획 중 4년 째다. 이 가운데 지역 유치 헴프기업 사업화 지원은 올해 편성된 신규 사업이다. 안동시를 대표하는...
한국관광공사가 경북 안동 등 4개 지방자치단체와 'BETTER里(배터리) 인구감소지역 관광인구 충전 지원‘ 사업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동일 관광공사 관광산업본부장과 배진태 경상북도 봉화군 부군수, 채홍경 충청북도 제천시 부시장, 박재성 경북 안동시 지방시대정책실장, 이혜옥 충북 단양군 부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강원 원주·홍천, 경북 예천·안동·영양·문경·포항, 경남 진주, 충북 청주·제천·충주 등지에서 오물 풍선이 수거됐다.
서울시의 경우 오후 2시까지 총 88개의 오물 풍선이 식별됐다고 밝히면서 “적재물 무게가 5kg 이상인 만큼 낙하 피해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시는 수도방위사령부, 서울경찰청, 서울소방재난본부와 연계해 ‘서울시 초동대응반’을...
경북 예천군 보문면 오암리 한 골프장에서도 오전 8시 35분께 오물 풍선이 확인됐고, 8시 41분께 안동시 예안면 태곡리 한 밭에서 각 1개가 추가 확인됐다. 영양군 입암면 양항리의 한 주택 뒷마당과 문경시 문경읍 당포리의 한 밭 부근에서도 떨어진 오물 풍선이 식별됐다.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에서는 오전 7시 2분께 논에 떨어진 오물 풍선 신고가 접수되는 등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