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윤후덕 의원은 황진하 국방위원장, 김성찬 홍철호 손인춘 송영근(이상 새누리당), 안규백 권은희 문재인 진성준(이상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등과 함께 경기 연천 제28사단을 발문, 복무 중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그러나 행사가 끝난 뒤 의원들은 웃거나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사진을 찍었고, 결국 이 사진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김흥석 법무실장은 국방위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안규백 의원이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야 한다”고 지적하자 “국민 여론이 그렇기 때문에 다시 검토를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살인죄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고의성 입증이 필요한 만큼 쉽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여당은 이번 윤 일병 사건을 ‘살인사건’으로 규정, 책임자 문책 및 군대 시스템...
한편 김흥석 국방부 법무실장은 4일 열린 국방위 긴급 현안질의에서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야 한다"는 새정치연합 안규백 의원의 질의에 대해 "국민 여론이 그렇기때문에 살인죄로 기소하는 것을 다시 한번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김 실장은 "처음에 살인죄 적용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진행했었지만 당시 수사한...
김흥석 법무실장은 국회 국방위 긴급 현안질의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안규백 의원이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야 한다"고 지적하자 "국민 여론이 그렇기 때문에 다시 검토를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군은 이튿날(5일)로 예정됐던 윤 일병 사건의 결심공판 연기를 신청하고 공소장 변경에 대해 재논의할 전망이다.
그러나...
김흥석 법무실장은 국회 국방위 긴급 현안질의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안규백 의원이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야 한다”고 지적하자 “국민 여론이 그렇기 때문에 다시 검토를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처음에 살인죄 적용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진행했었다”면서 “(하지만) 수사 결과를 바탕으로 당시 수사한 검찰관들이 고민과 검토 끝에...
또한 현재 근로자가 없는 자영업자의 44%가 무등록 상태인데, 고용보험 제도에 편입할 인센티브가 부여되어 공식고용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정안은 전순옥의원을 비롯하여 안규백, 박홍근, 부좌현, 윤후덕, 김기준, 최원식, 황주홍, 조정식, 박주선, 김용익, 김광진, 정성호 의원 등 13명의 의원들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지난해 10월 국방부가 민주당 안규백 의원실에 전달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행 외에도 예비군 지휘관에게 억대 연봉을 주는 곳은 당진화력(1억2000만원), 현대자동차원효로서비스(1억500만원), 현대중공업연대(1억원), 국민은행 전산중대(1억원), 삼성SDS대대(1억원), 현대자동차대대(1억원) 등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정규직 직장예비군 지휘관 611명의 평균...
협의회 위원 중 현역의원은 신계륜 위원장을 비롯해 윤호중·김기준·김경협·김성주·강기정·김광진·김동철·김재윤·김태년·김현·박남춘·박범계·박수현·박혜자·안규백·유은혜·은수미·이상직·이학영·전순옥·정호준·홍의락 등이다.
지도위원으로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위촉됐다....
국가정보원 소속 정보관(IO)들의 공공기관 출입을 통한 정보수집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민주당 안규백 의원은 13일 "IO들이 일선 경찰서의 회의까지 참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대테러 대응능력과 국외·대북정보능력 제고에 관한 공청회'를 통해석, "국정원 정보관들이 법령에 규정된 직무범위를 넘어서는...
새누리당에서는 김재원 의원을 간사로 유기준 권성동 이철우 김회선 송영근 함진규 의원, 민주당에서는 문병호 의원을 간사로 유인태 민병두 안규백 전해철 의원으로 구성됐다.
비교섭단체 몫으로는 무소속 송호창 의원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새누리당 강은희 원내대변인과 민주당 박수현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안보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 안규백 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또 국정원의 심리전 지침이 특수정보 보고서인 ‘블랙북’ 형태로 국방부 장관을 통해 청와대에 직보됐다는 주장에 대해 “그런 보고서는 없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블랙북’에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을 옹호하고 심리전의 주요 활동방향이 담겨 있다는...
민주당은 지난 10월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사이버사령부의 정치개입 의혹을 처음 폭로했던 진성준, 김광진 의원을 비롯해 국방위 야당 간사인 안규백 의원을 저격수로 배치해 공세를 퍼부었다. 이에 맞서 새누리당에선 정몽준, 원유철 의원 등 중진의원을 투입해 대응에 나섰다.
여당 일각에선 최근 북핵 관련 6자회담 재개 논의 움직임과 관련, 북한의 비핵화과...
안규백 의원도 "군사력에는 외교·경제 등 모든 것을 포괄해야지 단순한 수치 비교로 '북한보다 군사력이 뒤진다'고 말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언급했다.
이에 군 장성 출신의 새누리당 의원인 김종태 의원은 "전차 한 대를 만들더라도 우리나라에서는 원재료 수입비·인건비·이윤·세금 등까지 50억원이 들어간다면 북한에서는 주로...
1일 JTBC에 따르면 민주당 안규백 의원이 국방부로 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국방부 건물은 물론 합참과 육군 역시 도청방지 장비를 설치하지 않았다.
이는 앞서 군 지휘부가 지난해 2월 도청방지 보안 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본부 청사부터가 대책이 미흡했다는 지적이다.
이 보다 더 큰 문제는 도청방지 업무를 책임질 총괄부서나...
24일 육군본부 등에 대한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안규백 민주당 의원은 “지난해 육군에서 진행한 종북방지교육 강사로 초빙된 이 모 씨가 자신이 국정원 소속 공무원임을 밝히지 않고 40여차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규백 의원에 따르면 국정원 직원 이 씨는 한 사상연구회 부회장 자격으로, 지난해 육군에서 실시한 종북방지교육 가운데 이 연구회가...
그러나 민주당 간사인 안규백 의원 등은 “군무원과 군인이 사령부 소속이라면 개인적 차원의 일이라고 말할 수 없다”며 “군의 정치적 중립을 위반한 것은 물론 국기를 흔든 헌정파괴 행위”라고 지적했다.
사이버사령부 국정감사에서는 사이버사령부의 정치개입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석현 민주당 의원은 “대선뿐 아니라 현재까지도...
국회 국방위 소속 안규백 민주당 의원이 14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무사령부는 매년 3000만원의 특수활동비를 투입해 3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1000여장 구입했다.
이는 기무사 여론조사에 참가한 이들에게 지급하기 위해 구매한 것이었다. 하지만 설문조사 제목이 장병 소통관련(2012년), 연예병사에 대한 인식도(2013년), 장병 독서문화...
민주당 안규백 의원실이 병무청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고위공직자 직계비속 중 국적 상실 병적 제적자 명단’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현재 정부 공직자 15명의 아들 16명이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다른 나라 국적을 취득했다. 이들 중 13명은 미국 국적이고 3명은 캐나다 국적이다.
병역 의무에서 제외된 이들 중에는 유민봉 청와대 국정기획수석(55), 신중돈 국무총리실...
홍지만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민주당의 국정원 개혁안은 개혁안이 아니라 국정원 무력화 방안”이라며.
◇…“차세대 전투기 사업은 처음부터 사업 목적이 불분명했고 가격을 낮추려고 꼼수를 부리다가 자충수를 둔 것.”
국방위 민주당 간사인 안규백 의원, 24일 방위사업추진위원회가 단독후보로 올라온 ‘F-15SE 차기전투기 기종 선정안’을 부결한 것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