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원내수석부대표인 새누리당 김재원·새정치민주연합 안규백 의원도 이날 오전 10시에 만나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간다. 이어 11시에 여야 원내대표인 새누리당 이완구·새정치연합 우윤근 의원이 주례회동을 갖고 최종타결을 시도할 예정이다.
전날 양당은 누리과정 예산과 관련, 교육청의 다른 예산지원을 늘려 그 여유자금으로 교육청이 누리과정 예산을...
새누리당 김재원·새정치민주연합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협상 직후 기자회견을 통해 협상을 타결 짓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안 수석부대표는 “누리과정 예산 편성과 관련해 기본적인 의견을 교환하고 논의했다”면서 “오늘은 별다른 타결점이 없어서 내일 오전 10시 수석과 교문위 전문위원이 만나 다시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새누리당 김재원·새정치연합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와 국회 교문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신성범·새정치연합 김태년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누리과정 예산 편성문제 절충에 나섰으나 입장차를 줄이지 못했다.
새누리당은 지방채 발행을 통해 해소하자는 입장을 고수했다. 반면 새정치연합은 3~5세 누리과정 예산 2조1500억원을 국고에서 지원할 것을 주장했다....
안규백 새정치연합 원내수석부대표도 "양당 간 인식 차가 커서 합의사항이 없었다"며 "당분간 여야 수석 간 만남도 잡히지 않았고, 언제 논의를 재개할 것인지 정하지도 않았다"고 밝혔다.
중앙정부와 시·도교육청 간 예산 편성 책임을 놓고 논란을 빚고 있는 누리과정 지원 문제도 공무원연금 개혁안과 국정조사를 둘러싼 공방이 길어지면서...
이 자리에는 새정치연합의 우윤근 원내대표와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 백재현 정책위의장, 서영교 원내대변인이, 총리실에서는 정 총리외에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이석우 총리 비서실장이 각각 참석했다.
이들은 세월호특별법 제정과 자유무역협정(FTA) 타결 등을 놓고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세월호특별법 제정에 따른 배·보상 문제 등 후속 조치에 대해 상호...
새누리당 이완구,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이날 주례회동을 갖고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고 새누리당 김재원, 새정치연합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가 밝혔다.
양당 수석부대표는 이날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세월호 특별법 후속조치 배·보상 문제는 소관 상임위인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즉시 논의키로 했다”며 “민생경제 활성화와 관련해...
새누리당 이완구·새정치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주례회동을 통해 이 같이 합의했다며 양당 원내수석부대표인 김재원·안규백 의원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들은 세월호 3법과 관련해 “상당 부분 의견 접근이 됐으나 이견이 있는 부분도 꽤 있어 계속 논의키로 했으며, 이달 말까지 처리키로 노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 원내수석부대표는 브리핑...
이날 정부조직법 태스크포스(TF)를 이끄는 새누리당 김재원·새정치민주연합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 등 TF 소속 여야 의원 8명은 오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만나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논의했다.
김 원내수석부대표는 회의에 앞서 모두발언을 통해 “야당에서 많은 논의가 이뤄졌고 그에 대한 언론 보도라든가 이야기를 들었다”며 “저희들이 ‘정부안을 한 자도 못...
김재원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안규백 새정치민주연합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23일 오전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여야 정부조직법 TF 1차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열린 회의에는 새누리당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 윤영석, 이이재, 정용기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 박남춘, 박민수, 유대운 의원이 참석했다. 노진환...
새누리당 이완구,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22일 여의도 한 호텔에서 오찬 회동을 하고 이 같은 내용의 합의에 다시금 의견을 모았다고 배석한 새누리당 김재원, 새정치연합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가 전했다. 우 원내대표 취임 후 여야 원내대표가 오찬을 함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수석부대표는 “세월호 참사 후속대책을 위한 세월호특별법...
공무원연금 개혁방안 공무원연금 개혁방안
새정치민주연합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는 22일 공무원 연금 개혁문제와 관련해 ‘더 내고 더 받는 수정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YTN 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우리당은 이미 국민연금 개혁특위가 가동되고 있다”며 “정부안에 비해서 납입과 수령액을 동시에 높이는...
반면 새정치연합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는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공무원연금 개혁은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면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된 이후 처리돼야 하기 때문에 연내 처리는 쉽지 않다”고 말했다.
현실 여건도 녹록지 않다. 아직 정부안이 최종 마련되지도 않은데다 ‘더 내고 덜 받는’ 방식의 구조개혁에 공무원 노조를 포함한 이해당사자들의 저항이...
이날 회동에는 양당 원내수석부대표인 새누리당 김재원·새정치민주연합 안규백 의원이 함께했다.
우선 양당 원내대표는 29일 본회의를 개의해 내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정부의 시정연설을 청취한다. 이어 30일 본회의를 열고 양당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순서로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각 상임위는 국정감사 일정이 종료된 후...
새정치민주연합은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를 반장으로 하는 사고 대책반을 꾸렸다. 역시 책임 소재,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대책반에는 국회 안전행정위 소속 의원들이 주로 참여했으며, 이재명 성남시장 등이 함께 대책을 찾고 있다.
사고 당일엔 조정식 사무총장과 안 부대표, 김영근 원내대표 비서실장 등이 현장을 찾아 현황을 점검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이날 회동에는 새누리당 주호영·새정치연합 백재현 정책위의장, 새누리당 김재원·새정치연합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 새누리당 윤영석·새정치연합 서영교 원내대변인 등 지도부가 참석했다.
이번 합의는 해당 법안을 패키지 형태로 이달 말까지 처리키로 지난달 30일 합의한 데 따른 후속조치다. 양당 원내대표는 매주 화요일 정례회동을 열어 각종 법률안과 내년도...
새정치민주연합이 신임 원내수석부대표에 안규백 의원을 내정했다.
새정치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국정감사 대책회의를 열고 원내수석부대표에 재선의 안 의원(서울 동대문갑)을 선임한다고 12일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오랜 정당생활을 통해 당무에 밝고 현재 서울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안 의원을 선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우...
새정치연합 안규백 의원은 전작권 재연기가 유력하게 검토되는 데 대해 "군의 입장을 살펴보면 사실상 전작권 전환 의지가 없다고밖에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반면 새누리당 홍철호 의원은 "과거 전작권 전환 준비는 우리 군의 단독작전 수행 능력에 초점을 맞춰 한미연합방위체제의 균열을 우려한 국민의 극심한 반대를 불러올 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