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가축분뇨처리시설 내 악취 저감시설을 설치하고 금호강 수변에 생태습지 조성한다. 또 태양광 활용 전기자전거 도입 등을 추진한다. 양산시는 민간에서 운영하는 가축분뇨 바이오가스화 시설에서 발생된 발전 폐열을 활용해 딸기와 채소를 재배하고 친환경 족욕장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이번 5곳의 친환경에너지타운 건설로 연간 35억원의...
인허가가 사업장당 하나로 합쳐지는 것이다. 재활용 규제도 환경이나 건강에 유해하지 않으면 원칙적으로 허용하는 네거티브 방식으로 전환했다.
환경부는 올해 국민생활에 불편을 주고 안전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가뭄, 녹조, 지반침하, 생활악취 등을 ‘5대 환경난제’로 규정하고, 근본적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2020년부터 탄소 저감 등이 확대되는 신...
특히 주요 악취발생 지역 3∼5곳에 대해서는 올해 120억원을 투입해 악취 저감시설, 자원화 시설 등을 지원하는 '광역 축산악취 개선사업'을 한다.
이밖에 농식품부는 지자체, 방역지원본부와 함께 오는 3∼6월 전체 축산업 허가·등록 농가 15만3000호와 면적 10㎡미만의 등록 규모 미만 농가를 전수조사한다.
또한 축산업 허가제 관리 강화 등을 위해 축전염병 발생에...
환경부는 미세먼지와 녹조, 가뭄, 지반침하, 생활악취 등 5대 ‘환경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리 사업장 확대, 검사 강화 등에 주력할 방침이다.
중국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양국 공동사업(작년 150억원 규모)을 확대하고, 국내 기업의 중국 대기 질 관리시장(제철ㆍ석탄 화력발전ㆍ소각발전 등) 진출을 지원한다. 예보 정확도 향상을 위해 중국과 대기질 정보...
경기도는 반월ㆍ시화 산단 조성 이후 대기와 수질이 악화하자 환경관련법에서 정한 배출기준을 충족하더라도 특정대기유해물질 35종, 특정수질유해물질 24종, 지정악취물질 22종 관련 업종은 원천적으로 공장 신ㆍ증설할 수 없다는 내용의 ‘반월ㆍ시화 산단 배출시설 허가(신고) 제한지침’을 제정해 시행해왔다.
하지만 이 지침이 환경저감장치 등 발달된 기술 수준을...
영농기술은 토양센서기술 기반 정밀농업기술, 살충 미생물제를 이용한 담배가루 방제법, 찰옥수수 2기작 재배기술, 섬유질 강화 악취저감 사료 등 31건 이다.
31건의 경제적 파급 효과는 총 4조1680억원, 예상 기술사용료는 52억원으로 산출됐다. 그러나 영농기술은 무상으로 기술이전을 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앞으로 농업기술이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 및...
시범사업 결과, 악취 저감뿐만 아니라 폐기물 적재의 안전성 향상, 차량 이미지 개선 등에서 효과를 거뒀다.
환경부는 선진화된 폐기물 수집ㆍ운반차량으로 교체 또는 개선이 필요한 차량 수가 2013년 말 기준으로 4만6627대로 추산했다.
김영우 환경부 폐자원관리과장은 "폐기물 수집ㆍ운반차량 선진화로 국민생활의 환경 개선과 함께 안전도를 높이고 차량...
다른 우수사례인 안성시의 금석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은 하수관거 차집 등의 수질개선 사업을 실시해 악취가 나던 하천을 2급수 수준으로 크게 개선했다.
아울러 자연하중도(河中島), 갈대군락지 등을 조성해 현재 금석천에는 원앙, 황조롱이가 관찰되고 있으며 식물도 96종에서 160종으로 늘어나고 저서무척추동물도 2종에서 19종으로 크게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시 하수도 악취 상황을 파악해 악취저감시설을 효율적으로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악취저감지도, 악취저감기술, 탈취제 등과 함께 생활화학용품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위해성평가 기술 등 총 31개 사업의 중간 성과가 공유될 예정이다.
김용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은 “무엇보다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환경기술개발과 환경정책 수립을 위해 국민들의 목소리에...
시는 2018년까지 하수악취의 주 원인인 부패식정화조 6625개소 전체에 예산을 투입하고 하수도 요금 감면 등 인센티브를 통해 공기공급장치를 설치할 계획이다. 소규모 사업장과 근린 생활시설에는 현장 컨설팅을 통해 저감방안을 설치하고 저감시설 설치비용을 지원한다.
소음 공해를 해결하기 위해 시는 2018년까지 생활소음 3dB 저감, 소음민원 30% 감축, 조용한...
세계 각국은 단백질 식품 수요가 늘어나자 국가 정책사업으로 축산업 육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리 정부는 가축분뇨 냄새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양질의 퇴비와 액비(액상비료) 자원화를 위해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을 확충하고 있다.
◇가축분뇨 자원화·냄새저감 기술 개발=축사 대부분은 돼지들이 쏟아내는 분뇨와 그에 따른 악취 때문에 골머리를...
우리나라 남해안은 리아스식 해안으로 한류와 난류가 교차해 수산업의 보고요, 양식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했지만, 적조가 휩쓸고 간 뒤에는 텅 빈 가두리와 망연자실한 어업인의 한숨소리, 그리고 폐사된 물고기의 악취로 절망의 바다 그 자체였다.
이런 상황에 희망을 다시 피우기 위해 대통령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어업인들을 위로하고, 관계자들을 독려했다....
지난 2012년 환경부의 조류저감 시범사업에 참여해 실제 검증을 한 결과 처리효율이 무려 87%나 나왔다. 타사 제품은 20~30% 대의 처리 효율에 그쳤다. 그나마 50%대의 효율을 보이는 제품의 경우, 엄청난 기계 장비를 이용하는 방식이라 비용이 너무 비쌌다.
문 대표의 제품은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먹는물을 정화할 수 있는 수처리제로 등록됐고, 환경부의 환경신기술(NET)...
독일과 일본 등 해외 선진 공장의 사례를 활용해 유기용제와 화학물질을 사용하는 각 공정 단계에서 악취와 오염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설비와 기술을 도입했다. 비산먼지 저감을 위해 분진밀폐 관리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위해성 높은 25개 수질유해물질 배출도 정기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인천공장의 경우 토양오염도 정밀조사를 실시, 3년간에 걸쳐 60억원을 투입해...
정화조 악취 저감을 위해선 매년 300개소를 목표로 대형건물 정화조에 공기공급장치를 설치하고, 현재 난지물재생센터에만 설치되어 있는 24시간 ‘자동 악취감시시스템’은 ‘15년까지 탄천·중랑·서남 물재생센터에도 100% 설치 완료할 계획이다.
공공하수처리시설인 물재생센터는 24시간 악취모니터링이 가능한 ‘자동 악취감시 시스템’을 이듬해까지 시내 총 4개...
줄이는 저감장치(공기공급장치)를 2017년까지 매년 300개소의 대형건물 정화조에 설치한다. 가을철에 악취를 풍기는 은행나무 대책도 마련한다. 악취가 나는 암나무를 매년 300그루씩 수나무로 교체한다. 교체대상은 횡단보도나 지하철 출입구 주변 등에 심어진 암나무들이다. 또한 ‘업종별 악취관리 매뉴얼’을 제작, 관련 민원이 많은 음식점, 인쇄시설 등 영세 사업장...
부지보상금을 신속히 투입해 악취, 비산먼지, 소음 저감을 위한 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해 인근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겠다는 것이다.
아울러 작년 6월 이후 중단된 서울-인천 수도권 매립지 공동 T/F를 활성화하고 중앙정부에 적극적으로 해결책 마련을 촉구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수도권매립지로 인해 주변지역 주민들이 환경피해를 입어온 점에 대해...
이날 공청회장은 행복주택 사업을 반대하는 피켓과 현수막을 준비해 참석한 서울 목동, 노원구 공릉동, 안산 호수동 등 시범지구 인근 주민들로 가득했다.
공청회에서는 당초 철도소음과 진동 저감·유수지 악취 저감·유수지 방재 강화방안 등 행복주택 건립에 따른 문제점의 해결방안을 논의할 예정이었지만 주민들의 방해로 주제 발표 등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
이를 통해 각 사업장의 시설 및 안전 관리 현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지속 개선할 예정이다. 폐수처리장 악취 저감시설 등 환경 시설물을 개선하고 노후화 설비는 수리 및 교체한다. 위험·유독물질 방제장비, 보호장비 및 화재예방을 위한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도 지속 선진화한다. LG전자는 환경안전 분야 전문인력도 수십 명 채용한다. 19일까지 LG전자 본사를...
이와 함께 유출구에는 활성탄, 미생물 처리 및 탈취시설 등 화학적인 저감대책도 병행해 획기적으로 악취를 제거해 나갈 계획이다.
권기욱 서울시 물관리정책관은 “유수지 활용사업은 가용면적이 부족한 서울에서 유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기피시설에 대한 주민 인식을 전환하는 한편, 일자리까지 창출(약 3460명)하는 1석3조의 사업”이라며 “유수지 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