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故김주혁은 2018년 5월 개봉한 영화 ‘독전’에서 진하림 역으로 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했다. 하지만 故김주혁은 영화가 개봉되기 전인 2017년 10월 갑작스런 사고로 생을 마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2007년 뮤지컬 ‘뷰티풀 게임’으로 데뷔한 권소현은 2018년 개봉한 ‘미쓰백’에서 주경미 역으로 생애 첫 악역에 도전했다.
그래서 군대를 갔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제대 후 박지빈은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으며 18년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드라마 ‘배드파파’에서 악역을 선보이며 성인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한편 박지빈은 현재 방송 중인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에서 활약 중이다.
'닥터 프리즈너'가 TV드라마 악역 캐릭터의 역사를 새로 썼다. 그 주인공은 다름아닌 배우 박은석이었다.
지난 20일 KBS 2TV '닥터 프리즈너'가 첫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강그룹 상무 이재환(박은석)이 인면수심에 가까운 언행을 일삼아 안방 시청자들의 공분을 자아냈다. 나이제(남궁민)과 대결 구도를 이어가는 그의 악행은 전례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1999년 청춘의 덫에서 처음 연기를 시작한 지 벌써 2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라며 어린 시절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금과 변함없는 귀여운 하승리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승리는 데뷔 후 21년간 수많은 작품에서 활약하다가 최근에는 KBS1 드라마 ‘내일도 맑음’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명품 악역을 선보이고 있다.
한보름은 이런 에너제틱한 매력을 정글에서도 발휘했다.
다만 이런 한보름의 모습은 조금은 색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한보름은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남다른 악역 연기를 펼쳤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한보름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에게 막대하고 오로지 돈만을 좇는 안하무인 고유라를 실감나게 연기한 바 있다.
악역 전문 배우로 알려진 유혜리-최수린이 친자매라는 사실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혜리와 최수린은 최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설날 맞이 ‘가족 특집’에 출연해 친자매임을 알렸다. 자매 임에도 성이 다른 이유는 집안의 반대 때문이었다.
유혜리는 최수린과 활동 명이 다른 이유에 대해 “원래 성은 최 씨인데 집안에서...
지난 2007년 영화 '기다린다'(감독 김종관), '헤이, 톰'을 비롯해 2008년 '두근두근 배창호', 2009년 '황금시대' 등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권다현은 지난 2009년에는 SBS 드라마 '시티홀'에 봉선화 역으로 나와 얄미운 악역으로 시선을 끌기도 했다.
권다현과 에픽하이 멤버 미쓰라진은 2015년 결혼식을 올렸다.
배우 하연주가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2TV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연출 김명욱, 극본 문은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손잡이 아내'는 충격적인 사고로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남자와 신혼여행지에서 사라진 남편을 찾아 헤매는 여자, 뒤엉킨 욕망 속에서 두 남녀가 자신들의 진짜 사랑과...
배우 진태현, 하연주가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2TV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연출 김명욱, 극본 문은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손잡이 아내'는 충격적인 사고로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남자와 신혼여행지에서 사라진 남편을 찾아 헤매는 여자, 뒤엉킨 욕망 속에서 두 남녀가 자신들의 진짜...
배우 진태현, 하연주가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2TV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연출 김명욱, 극본 문은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손잡이 아내'는 충격적인 사고로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남자와 신혼여행지에서 사라진 남편을 찾아 헤매는 여자, 뒤엉킨 욕망 속에서 두 남녀가 자신들의 진짜...
배우 하연주가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2TV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연출 김명욱, 극본 문은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왼손잡이 아내'는 충격적인 사고로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남자와 신혼여행지에서 사라진 남편을 찾아 헤매는 여자, 뒤엉킨 욕망 속에서 두 남녀가 자신들의 진짜 사랑과...
절절한 모성애로 뭉친 나경과 악역으로 남아야만 하는 나경. 두 사람의 대립이 앞으로 이야기를 어떻게 이끌어 갈지 관심을 모았다.
한편 MBC 토요드라마 ‘신과의 약속’은 죽어가는 자식을 살리기 위해 세상의 윤리와 도덕을 뛰어넘고야 마는 두 쌍의 부부 이야기를 담았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어 민영원은 “악역을 많이 맡아서 아직도 대중들이 미워할까 봐 살짝 걱정했는데 아기 소식에 모두들 기쁘게 축하해 주셔서 너무 행복하고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있다”라며 “2019년에는 아기도 낳고 엄마로서 또 한 가정의 아내로서 충실하며 열심히 활동하는 배우로서 다시 인사드리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서 민영원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불편하더라도 악역을 대행시키거나 피하지 말라. 자신의 인사에 관한 소식을 회사 홈페이지나 문자, 혹은 제3자를 통해 알게 하는 것은 최악이다. 좋은 소식은 먼저 알리고 싶지만 불편한 소식은 직접 알리기 어렵다. 그럴수록 최대한 당사자를 직접 대하고 이야기해야 한다.
이는 ‘스트롱 맨’으로 통하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다르지 않다. 그는 “외부에서 보기엔...
박재정은 ‘4년’, ‘악역’, ‘시력’, ‘두 남자’ 등의 곡에서 성숙한 감수성과 깊이 있는 보컬로 차세대를 대표하는 정통 발라드 가수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아직, 우린’의 작곡가 겸 보컬로 참여한 소각소각은 일상 속 주제로 깊이 있는 감성을 노래하는 떠오르는 인디 싱어송라이터다.
달콤데이 프로젝트는 가요계의 선배와 후배의 만남 또는 인디음악과...
이날 김병옥은 “악역 이미지와는 다르게 빌려준 돈을 많이 뜯겼다. 천만 원짜리 적금 만기를 앞두고 그걸 빌려달라고 하더라. 그래서 깨고 밀려줬다”라며 “자동차 할부 보증 서던 시절에는 보증도 많이 섰다. 그리고 사람과 차가 사라졌다. 그래서 지금까지 아내에게 잡혀 산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김병옥은 무명시절이 길었음을 밝히며 “영화 ‘올드보이’...
김민선은 "가수 헨리가 추천해 도전하게 됐다"며 "가수를 꿈꾸다가 지금은 아침 드라마 '파도아 파도야'에서 악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박미경 언니 노래를 부르며 대본 연습을 하니 표정도 풍부해지고 연기에 도움이 됐다"고 원조가수 박미경을 치켜세웠다.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출신 김민선은 현재...
배우 현빈이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협상’(감독 이종석)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협상’은 태국에서 사상 최악의 인질극이 발생하고, 제한시간 내 인질범 민태구(현빈 분)를 멈추기 위해 위기 협상가 하채윤(손예진)이 일생일대의 협상을 시작하는 범죄 오락 영화.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이어 "악역이 어렵다고 생각하시는데 저는…"이라며 그 이유를 설명했고, 악역을 잘 표현하는 자신만의 노하우까지 공개한다. 악역을 맡을 때마다 "목은 매번 졸린다"고 말해 폭탄 웃음을 선사한다고.
이유리, 송창의 두 사람의 과거 '한강 치맥' 에피소드 역시 방송 내내 큰 웃음을 전해 호기심이 증폭된다. 이유리는 사전 인터뷰에서 결혼 전...
배우 곽시양이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목격자’(감독 조규장)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
‘목격자’는 아파트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을 목격한 순간, 범인의 다음 타겟이 되어버린 ‘목격자’와 범인 사이의 충격적 추격 스릴러를 그린 영화다.
한편 배우 이성민, 김상호, 진경, 곽시양 등이 출연하는 ‘목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