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과 삼성물산이 오는 4월말 아현뉴타운3구역재개발 ‘래미안푸르지오’ 분양에 나선다.
올해 서울에서 처음 선보이는 동시에 4.11 19대 총선이후 뉴타운지역에서 처음 분양하는 아파트 단지로 향후 서울·수도권 부동산 동향을 예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 635번지 일대에 위치하고...
승부수는 ‘공약과 성과’라고 거듭 강조했다.
언론사 논설위원을 지낸 신 후보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균형발전을 위해 대기업 출자총액제한 부활과 중소기업 특화업종 확대에 힘쓰겠다”며 경제 정책을 제시했다. 또 지역 사업과 관련 “아현 뉴타운 사업은 구민들의 의견을 중심으로 계획대로 진행하겠다”고 구상을 밝혔다.
이 곳은 구매력 높은 아파트 입주민과 업무시설 상주 인구 등 자체 고정 수요를 확보했으며, 현재 진행중인 아현뉴타운, 가재울뉴타운 등 인근 도시정비사업이 완료되면 가족단위의 배후 소비층이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최근에 홍대 상권이 서교동, 합정동으로 확장하며 홍대, 신촌 등 젊은층의 유동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아울러 서교동에 위치한...
박원순 서울시장이 “뉴타운 및 재개발 사업 전면 재검토”를 천명해 신규 상권에 들어갈 기회도 적어졌다.
더욱이 금융당국이 농협의 가계대출 증가세를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도 부담이다. 농협 관계자는 “지점 확대는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어서 대출총량이 늘어나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이다”라고 설명했다.
신충식 농협금융 회장은 “서울지역에서의...
가장 빠른 3월 분양되는 단지는 아현뉴타운 3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푸르지오(가칭)다.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이 공동으로 시공(주관사 삼성물산)하는 이 단지는 지하6층~지상30층 44개동, 전용 59~147㎡형 3885가구의 대단지다. 일부 동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일반분양 물량은 885가구이며 이 중 래미안이 446가구다.
지하철 2호선 아현역과 5호선 애오개역을...
서울시는 한남, 아현, 거여ㆍ마천, 신길 등 뉴타운 28곳(대상면적 2459만8883㎡)을 토지거래 허가구역에서 해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에서 180㎡(54평)를 초과하는 주택용지와 200㎡(60평)를 초과하는 상업용지를 소유한 자는 허가 없이 자유롭게 매매할 수 있다.
시는 창신ㆍ숭인, 가리봉, 세운 등 3곳도 허가 제한 기간이 끝나는 대로 풀...
재검토 실태조사 대상 면적이 50% 이하인 뉴타운은 △북아현(0%) △왕십리(0%) △은평(0%) △미아(6%) △신정(9%) △돈의문(11%) △길음(11%) △합정균촉(24%) △전농답십리(24%) △아현(49%) 등으로 사업이 확정 진행된 1차 뉴타운이 대표적이다. 구조조정 대상 구역이 적은 만큼 전체 사업추진에도 어려움이 덜할 전망이다.
부동산114 윤지해 연구원은 “실태조사 대상인 초기...
반면, 사업 추진이 빠른 신길·흑석·아현 뉴타운 등은 오히려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2월 현재 서울시내 뉴타운·재개발·재건축 사업장 1300곳 중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곳은 120개다. 뉴타운 32곳과 재개발 48곳, 단독주택 재건축과 아파트 재건축이 각각 20곳으로 이들 사업장은 뉴타운 실태조사와 해제대상에서 제외됐다.
사업시행인가 이후 사업에...
중 비교적 분양성이 높은 재개발·재건축 단지가 용강2구역, 상수1·2구역 등 총 12곳에 달한다. 이 중 아현3구역, 왕십리1구역, 신길11·7구역 등 4개 단지가 뉴타운사업지에 해당한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올해 분양하는 대부분 래미안 사업장이 규모와 입지, 교통 및 편의시설 등 주거가치 면에서 최고의 조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포구 공덕동 아현4구역을 재개발하는 공덕자이를 비롯해 영등포구 도림동 도림아트자이, 가재울뉴타운 4구역 등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최근 지속되고 있는 소형주택의 수요 증가에 맞춰 주거 트렌드를 반영할 계획이다. GS건설은 올해도 다양한 소형주택 평면 개발에 주력하고 지난해처럼 에너지 절감 주택의 R&D 투자를 지속할 예정이다.
※ 사진 설명...
13명의 지역 조합장들은 뉴타운 사업의 안정적 추진, 공공기관 감독권 강화, 부분임대아파트 건립 축소 등 세가지 공통사항을 박 시장에게 건의했다.
특히 아현3구역 관계자는 “아현3구역은 올해 초만 해도 서울에서 가장 문제 사업장이었지만 2월에 새 조합이 된 뒤 용적률을 올리면서 한 달만에 주민 80%의 동의를 받았다” 며 신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박...
서울시가 내년 1월 중 발표할 종합 뉴타운 계획이 박원순시장의 중장기 개발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분기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뉴타운 종합계획이 발표되면 사업시행인가 이후까지 진행된 구역들은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사업이 빨라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이 정부의 지난 12.7 대책에서 재건축 초과이익 부담금 2년...
서대문구 북아현뉴타운에선 대림산업이 북아현e편한세상 1712가구 중 전용 39~119㎡ 491가구를 오는 10월 일반분양 예정이다. 지하철 2호선 아현역과 2,5호선 충정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롯데마트와 갤러리아 백화점 등의 편의시설과 북성초, 한성고, 중앙여중·고 등 교육시설 등이 있다.
대우건설과 삼성물산은 성동구 하왕십리동...
효창운동장이 입지하고 있고, 단지 인근으로 신공덕 삼성아파트, 신공덕 래미안 3차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형성돼 있어 주거환경이 우수하다.
아울러 인근 아현뉴타운 개발이 예정돼 있어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투자 가치도 높다.
견본주택은 대치동 아이파크 갤러리에서 내달 초 문을 열 계획이다. 입주는 2012년 말 예정이다. (문의 02-501-5510)
서울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과 2호선 아현역이 도보 3~6분 거리다.
마지막으로 네티즌들이 관심을 보인 단지는 왕십리뉴타운2구역이다. 현대산업개발, 대림산업, 삼성물산, GS건설이 컨소시엄으로 1148가구 중 80~195㎡ 510가구를 10월에 분양할 계획이다.
◇경기·인천=경기 및 인천에서는 신도시 광교, 성남 재개발 분양아파트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아현뉴타운 3구역은 전체 3241가구로 북아현 뉴타운 내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 북아현 1-3구역과 아현 4구역과 합쳐 763가구 정도가 일반분양으로 나온다.
인천지역에선 풍림산업과 삼성물산이 공동으로 부평 5구역에 1381가구를 공급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579가구이며,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시장역과 부평구청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마포로를 사이에 두고 아현뉴타운과 인접해 이 일대는 주거환경 개선이 예상된다.
포스코건설은 성동구 행당동 155의 1번지 일대에는 495가구의 주상복합아파트를 건설한다. 단지규모는 113~193㎡이며, 서울지하철 2호선 한양대역을 도보 5분이면 이용할 수 있고, 왕십리역도 가깝다. 부지 남쪽에는 중랑천이 위치해 간단한 운동과 산책도 즐길 수 있다....
아현3구역은 건립규모 약 3000여 가구로 아현뉴타운 내에서 최대 규모의 교통, 교육 및 환경 등 입지여건이 탁월함에도, 지난 2009년 전 조합장이 횡령 및 배임혐의로 구속된 이후 (구)조합집행부와 조합원간의 극심한 갈등으로 사업이 장기간 표류하고 있었다.
약 2년간의 사업표류로 조합원 2400여명의 손실은 눈덩이처럼 불어나 지금까지 조합원당 2400만원 이상의...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 700번지 일대 왕십리뉴타운 3구역에 지을 아파트 가구 수가 기존 2101가구에서 2178가구로 늘어난다.
서울시는 2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왕십리뉴타운 3구역 주택재개발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변경 지정안'을 통과시켰다고 3일 밝혔다.
이 구역 용적률은 원래 311.81%로 예정됐으나 이번...
왕십리뉴타운 2구역에 시공하는 ‘텐즈힐’ 아파트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25층 구조로 총 1148가구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다. 청계천변과 맞닿아 있어 일부 가구에서 청계천 조망이 가능하다. 또 역세권 단지로 2호선 상왕십리역과 1ㆍ2호선 신설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 마포구 아현4구역 GS건설= GS건설은 마포구 아현4구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