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타구니 부상으로 정상 컨디션이 아닌 팀의 ‘주장’ 뱅상 콤파니(맨체스터 시티)와 발가락 부상을 안고 있는 ‘에이스’ 에당 아자르(첼시) 그리고 러시아전 무릎 부상으로 교체된 토마스 베르마엘렌(아스널)은 물론이고 경고를 한 장씩 받은 얀 베르통헌(토트넘), 토비 알데르바이럴트(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악셀 위첼(제니트) 등도 한국전에서 휴식을 취할...
수비 라인은 토비 알데르베이럴트(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다니엘 반 바이텐(바이에른 뮌헨), 뱅상 콤파니(맨체스터 시티), 토마스 베르마엘렌(아스널)에게 맡겼고 골키퍼 장갑은 티부 쿠르투아(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꼈다.
이에 맞서는 FIFA랭킹 19위 러시아는 알렉산드로 코코린(디나모 모스크바)을 원톱 공격수로 놓고 알렉산드로 사메도프(로코모티브 모스크바)...
펠라이니의 패스를 받은 드리스 메르텐스(나폴리)가 러시아의 페널티 박스 오른쪽 측면에서 오른발 슈팅을 연결했지만 상대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전반 30분에는 러시아의 카눈니코프가 상대 페널티 박스 중앙에서 강력한 중거리 슛을 날렸지만 벨기에 수문장 티부 쿠르투아(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막혔다.
결국 양 팀은 득점 없이 전반을 마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수비 라인은 토비 알데르베이럴트(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다니엘 반 바이텐(바이에른 뮌헨), 뱅상 콤파니(맨체스터 시티), 토마스 베르마엘렌(아스널)가 지키고 골키퍼 장갑은 티부 쿠르투아(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꼈다.
이에 맞서는 FIFA랭킹 19위 러시아는 알렉산드로 코코린(디나모 모스크바)을 원톱 공격수로 놓고 알렉산드로 사메도프(로코모티브 모스크바)...
후반 3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FC바르셀로나)의 스루패스를 넘겨받은 디에구 코스타(아틀레티코 마드리드), 8분 프리킥 이후 혼전에서 공을 잡은 세르히오 부스케츠(FC바르셀로나) 등 완벽한 찬스가 연달아 나왔지만 슛은 모두 골문을 벗어났다.
오히려 칠레에 주도권을 내준 스페인은 이렇다 할 슛조차 해보지 못하고 후반 대부분을 보냈다. 이례적으로 6분의...
스페인은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후안 프란(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미드필더 사비 알론소(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첼시) 등 막강한 스타 선수들로 팀을 구성한다.
네덜란드는 아르연 로벤(바이에른 뮌헨)과 로빈 반 페르시(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앞세워 뛰어난 공격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네덜란드는 유럽 예선 '9승 1무...
이 신문은 “전방의 에당 아자르(23ㆍ첼시)와 중원의 마루앙 펠라이니(26ㆍ맨유), 수비진의 뱅상 콤파니(28ㆍ맨시티),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22ㆍ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어지는 라인업에는 빈틈이 없다”면서 “벨기에는 충분한 경험과 젊음도 갖고 있다. 좋은 선수들이 많아 월드컵이라고 기죽지 않을 것”이라고 평했다.
러시아에 대해서는 핵심 선수 5명이...
올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활약하며 프리메라리가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등을 이끈 비야는 브라질월드컵에 스페인 대표로 활약할 예정이다. 그는 이미 이번 월드컵을 끝으로 대표팀을 은퇴한다는 뜻을 나타낸 바 있다.
비야가 유럽 무대를 떠나 미국으로 진출하고 개막 이전 호주에서도 활약하게 됨에 따라 만수르의 다음 영입 목표가 되고 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의 비야는 최근 다음시즌부터 MLS에 새로운 팀으로 참가하는 뉴욕 시티로의 이적을 확정지었다. 올시즌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이끌기도 한 비야는 브라질월드컵 스페인 대표팀 최종명단에 포함돼 브라질 무대를 밟는다.
하지만 브라질월드컵은 비야에게 마지막 월드컵이 될 전망이다. 그는 5일 오후(한국시간) 스페인의 한 방송사와의...
스페인 축구 대표팀의 공격수 다비드 비야(33ㆍ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2014 브라질월드컵 후 대표팀에서 은퇴한다.
다비드 비야는 5일(한국시간) 스페인 TV방송 쿠아트로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브라질월드컵이 스페인 대표로 뛰는 마지막 경기”라고 밝혔다. 다비드 비야는 떨어지는 체력과 기량 등 많은 부분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5년부터 스페인...
스페인 공격수 디에구 코스타(26)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첼시 FC로 이적할 전망이다.
영국의 언론 BBC는 5일(한국시간) “코스타가 첼시의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다. 이적료는 3200만 파운드(한화 549억원)”라고 보도했다.
스페인 축구대표팀 소속으로 2014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하는 코스타는 골 감각이 뛰어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주제 무리뉴...
반면 호세 소사(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니콜라스 오타멘디(아틀레치쿠 미네이루) 그리고 에베르 바네가(뉴웰스 올드보이스)는 최종 엔트리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보스니아, 이란 그리고 나이지리아와 함께 조별예선 F조에 속한 아르헨티나는 이번 브라질월드컵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한 팀으로 꼽히고 있다.
▲ 아르헨티나 대표팀 최종 명단 (23명)
GK: 세르히오...
다비드 비야은 2013~201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AT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36경기에 출전, 13골을 넣으며 여전한 높은 득점력을 자랑해왔다. 특히 AT마드리드의 프리메라리가 우승과 UEFA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에 공헌했다.
이에 앞서 다비드 비야는 AT마드리드 공식 사이트를 통해 “유럽에서 보낸 마지막 시즌에 훌륭한 경험을...
스페인 국가대표 출신의 공격수 다비드 비야(32)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미국 무대에 진출한다.
뉴욕 시티FC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다비드 비야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향후 3년간으로 등번호는 7번을 부여받았다. 뉴욕 시티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주 셰이크 만수르가 미국 메이저리그 명문 야구팀 뉴욕...
앞서 FC바르셀로나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옮겨 활약하던 비야는 뉴욕 시티와 3년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수르 뉴욕시티의 램파드ㆍ비야 영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만수르, 역시 돈이 최고다", "만수르 뉴욕시티 대단하네", "만수르 뉴욕시티, 램파드와 비야라니 엄청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두 선수는 맨시티의 캐링톤 트레이닝 센터에서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램파드와 비야는 이미 지난 1월 뉴욕시티 감독을 만났고, 이후 거취를 고민했다. 두 선수 모두 각각 첼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계약이 만료됐기 때문이다.
한편 만수르는 아부다비국 왕자로 아랍에미리트 대통령인 할리파 빈 자이드 알나하얀의 동생이며 대표적인 중동 석유재벌 중 한 명이다.
선수 부문에서는 호날두에 이어 리오넬 메시(27ㆍFC바르셀로나)가 1349점으로 2위에 올랐고, 1176점을 얻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3ㆍ파리 생제르맹)는 3위를 차지했다.
클럽 부문에서는 바이에른 뮌헨이 2697점으로 1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2227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2053점의 유벤투스(이탈리아)다.
레알 마드리드는 25일 새벽(한국시간) 열린 2013~2014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연장전 끝에 4-1로 승리해 대망의 ‘라 데시마’를 완성했다.
1956년 첫 우승을 시작으로 1960년까지 5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 레알 마드리드는 1966년 다시 우승을 추가해 통산 6승을 기록했다. 이후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하다 32년 만인 1998년...
바란 시메오네 감독
25일 열린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시메오네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라파엘 바란과 설전을 벌였다.
시메오네 감독은 전반 36분 터진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연장전에 돌입한 후 4대1까지 경기가 크게 벌어진 상황에서도 박수를 보내며 매너 있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바란의 행동에는 끝내 분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