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템바이오텍은 아토피 피부염 줄기세포 치료제 ‘퓨어스템 에이디주’의 유럽 임상 시험을 위해 9월 21일, 벨기에 소재 CMO 기업인 마스터셀(MaSTherCell), 프랑스 소재 CRO 기업인 바이오트라이얼(Biotrial)과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이번 유럽 임상 시험은 국내 임상 시험 결과를 인정받아 유럽식약처(EMA)로부터 1상을 면제받고 2상부터 시작할 예정이며, 유럽...
아토피피부염 치료제인 ‘퓨어스템-AD주’는 4월에 시작한 3상 투약이 최근 130건을 넘었다. 당초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진행 중이다. 194명 투약을 목표했었기 때문에 조만간 마무리될 것으로 본다. 하지만 빨라야 내년 하반기 이후 실제 매출로 연결될 것이다. 크론병 치료제 ‘퓨어스템-CD주’도 현재 1상과 2상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 파이프라인 매출 가시화...
또한 최근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기술 수출에 성공하며 혁신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자신감과 장기적으로 회사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을 반영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JW중외제약은 지난달 덴마크의 글로벌 제약사 레오파마에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JW1601’을 4500억 원 규모로 기술수출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주가 안정을 통한 주주 가치 제고를...
이와 함께 아토피 전용 화장품 라인 ‘바이더닥터 아토’를 런칭해 판매하고 있다.
엘앤씨바이오는 피부와 뼈, 연골 등 피부이식재 국산화에 성공하며 매출이 급성장했다. 2013년 45억 원에 불과하던 매출은 지난해 179억 원, 영업이익 49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51.4%, 135% 증가했다. 순이익도 38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89.4% 증가하는 등 성장성을 보이고...
KCC 관계자는 “가정용 바닥재에 대한 소비자들의 안목이 높아져 다양한 선택지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고급스러운 자재 등이 요구되고 있다”며 “KCC는 업계 최초로 가정용 바닥재 전 제품에 친환경 인증 및 아토피 안심마크를 획득하며 친환경 건자재 생산에 힘쓰고 있는 만큼 바닥재 제품 라인업 정비와 새 샘플 북 제작을 통해 영업 역량 및 마케팅...
아토피 전용 화장품 라인인 '바이더닥터'를 선보인데 이어 고효능 스킨케어 브랜드인 '클레이아'를 출시했다.
업계에 따르면 세계 코스메슈티컬 시장은 약 35조 원 규모로 추산되며, 전체 화장품 시장의 13%를 차지하고 있다. 회사 측은 상장 후 조달한 공모자금을 활용해 코스메슈티컬 라인업 확대 및 마케팅 등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6월에는...
JW중외제약은 덴마크 제약회사 레오파마와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JW1601’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계약금을 포함한 기술수출금액은 총 4억200만 달러(약 4514억 원) 규모다. JW중외제약은 순매출액에 따라 최대 두 자릿수 비율의 경상 기술료(로열티)를 받을 예정이다.
펄프 제조업체 무림P&P는 지난주 주가가 19.28% 뛰었다. 중국의...
지난주 JW중외제약은 레오파마사와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JW1601’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으로 JW중외제약은 레오파마로부터 확정된 계약금 1700만 달러(한화 190억 원)와 임상개발, 허가, 상업화, 판매 등 단계별 마일스톤으로 최대 3억8500만 달러(한화 4312억 원)를 차례대로 받게 된다.
△삼성생명, 삼성SRA자산운용과 2000억 규모 수익증권거래
△[조회공시] LF 코람코자산신탁 인수 보도 관련
△하나투어, 27일 홍콩서 기업설명회 개최
△[답변공시] 동성제약 “주가급등 사유 없다”
△JW중외제약,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4억200만 달러에 기술수출
△[답변공시] CJ헬로 “딜라이브 실사 진행 중”
△고려산업, 115억 규모 경남 창녕군...
구완성 연구원은 “JW중외제약은 레오파마를 대상으로 전임상 단계의 아토피 치료제 파이프라인 JW1601의 총 4500억 원 규모 기술 수출에 성공했다”며 “2015년 한미약품의 대규모 기술 수출 이후 초기기술료(upfront) 100억 원 이상의 국내 업체 기술 수출 사례는 코오롱생명과학, 동아에스티, 한올바이오파마, SK케미칼 등 4건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날 JW중외제약은 레오파마사와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JW1601’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으로 JW중외제약은 레오파마로부터 확정된 계약금 1700만 달러(한화 190억 원)와 임상개발, 허가, 상업화, 판매 등 단계별 마일스톤으로 최대 3억8500만 달러(한화 4312억 원)를 차례대로 받게 된다.
JW1601은 JW중외제약이 개발한 혁신...
JW중외제약이 덴마크의 글로벌 제약사 레오파마와 혁신적인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JW1601’에 대한 기술수출(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
24일 JW중외제약에 따르면 레오파마는 이번 계약을 통해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 시장에서 JW1601의 독점적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획득하며, 한국에서의 권리는 JW중외제약이 보유한다.
이번 계약은 전임상 단계에...
JW중외제약이 전임상 중인 아토피피부염 치료제를 4500억원(4억 200만 달러) 규모에 기술이전했다. 반환 의무가 없는 계약금만 190억원에 달하는 대형 계약이다. JW중외제약과 일본 쥬가이제약이 공동투자한 C&C신약연구소의 연구성과물이다.
JW중외제약은 24일 덴마크 레오파마(Leo Pharma)에 아토피피부염 치료제로 개발중인 'JW1601'의 전세계 독점실시권(국내...
JW중외제약은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JW1601'을 덴마크 레오파마에 기술수출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총 기술수출 금액은 4억200만 달러로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이 1700만 달러, 개발과 허가 및 매출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이 총 3억8500만 달러이다.
회사는 ”JW1601은 전임상 진행중이며, 전임상 종료 후 임상 1상시험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본 기술이전...
큐리언트가 개발중인 'Q301'은 아토피성 피부염의 원인 물질 중 하나인 류코트리엔(Leukotriene) 생성을 차단함으로써 증상을 완화한다. 해당 물질은 기존의 경구용 치료제를 크림 형태로 제형을 변경, 개발함으로써 안전성에 대한 데이터를 확보했기 때문에 전임상 이후 임상1상을 면제받고, 미국 내에서 임상 2상에 들어갔다.
회사 측은 중증 이상의 아토피성...
아토피 개선, 항산화, 주름 개선, 자외선손상피부 재생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로 수출을 준비 중이다.
에이티파머는 중국에서 상표권 등록 및 성분분석조사를 완료하고 위생허가 절차에 돌입했다. 베트남에서는 상품권 등록을 완료해 화장품 및 의약부외품으로 판매허가를 진행 중이며 현지 대형 유통회사와 판매제휴 및 대규모 합작공장...
흡습성과 통기성이 좋아 땀을 잘 흡수하는 천연 소재 면은 아토피 등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 면과 함께 떠오르는 것이 리넨이다. 코지네스트 측은 리넨의 경우 강도와 광택, 내구성, 흡습성이 좋아 의복 또는 침구 소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열전도가 뛰어나 시원한 촉감을 느낄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추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지네스트...
아토피 치료제 ‘JW1601’은 항염증 위주였던 기존 치료제와 달리 아토피 피부염으로 인한 가려움증과 염증을 동시에 억제하는 혁신 신약 후보물질이다. 정부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아 비임상 시험과 임상 약물 생산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전임상 시험을 완료하고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하는 것이 목표다.
최근 1상과 2a상 결과 발표를 통해 높은...
강스템바이오텍은 이번 유상증자로 조달된 자금을 △아토피피부염 치료제인 ‘퓨어스템 에이디주’ 사업화 및 해외임상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퓨어스템 알에이주’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유상증자를 통한 자본 확충으로 안정적인 줄기세포 치료제 상용화와 글로벌 진출에 적극적으로 매진할 계획”이라며 “향후 주주들에게 회사가 더욱...
HPV, HSV, 급성B형간염 뿐만 아니라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 아토피 등 피부질환에도 효능을 입증 받았다.
이왕재 서울대의대 박사는 “알로페론은 HPV, HSV, 급성B형간염 치료 외에도 NK세포(자연살해세포) 활성을 통한 항종양 효능 증대, 자외선 노출에 의한 피부 염증 반응 조절, 천식 증상 완화, 폐섬유화 진행 억제 및 증상 완화, 췌장암 치료제 젬시타빈과의 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