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은 덴마크 제약회사 레오파마와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JW1601’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계약금을 포함한 기술수출금액은 총 4억200만 달러(약 4514억 원) 규모다. JW중외제약은 순매출액에 따라 최대 두 자릿수 비율의 경상 기술료(로열티)를 받을 예정이다.
펄프 제조업체 무림P&P는 지난주 주가가 19.28% 뛰었다. 중국의...
지난주 JW중외제약은 레오파마사와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JW1601’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으로 JW중외제약은 레오파마로부터 확정된 계약금 1700만 달러(한화 190억 원)와 임상개발, 허가, 상업화, 판매 등 단계별 마일스톤으로 최대 3억8500만 달러(한화 4312억 원)를 차례대로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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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4억200만 달러에 기술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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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산업, 115억 규모 경남 창녕군...
이날 JW중외제약은 레오파마사와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JW1601’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으로 JW중외제약은 레오파마로부터 확정된 계약금 1700만 달러(한화 190억 원)와 임상개발, 허가, 상업화, 판매 등 단계별 마일스톤으로 최대 3억8500만 달러(한화 4312억 원)를 차례대로 받게 된다.
JW1601은 JW중외제약이 개발한 혁신...
레오파마의 글로벌 연구·개발(R&D) 책임자 퀄러 박사는 “아토피 피부염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경구 치료제에 대한 환자들의 미충족 수요가 높은 질환”이라며 “JW1601은 레오파마가 현재 개발 중에 있는 신약과 완벽한 조화를 이뤄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경준 JW중외제약 신약연구센터장은 “이번 계약은 피부과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JW중외제약이 전임상 중인 아토피피부염 치료제를 4500억원(4억 200만 달러) 규모에 기술이전했다. 반환 의무가 없는 계약금만 190억원에 달하는 대형 계약이다. JW중외제약과 일본 쥬가이제약이 공동투자한 C&C신약연구소의 연구성과물이다.
JW중외제약은 24일 덴마크 레오파마(Leo Pharma)에 아토피피부염 치료제로 개발중인 'JW1601'의 전세계 독점실시권(국내...
JW중외제약은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JW1601'을 덴마크 레오파마에 기술수출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총 기술수출 금액은 4억200만 달러로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이 1700만 달러, 개발과 허가 및 매출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이 총 3억8500만 달러이다.
회사는 ”JW1601은 전임상 진행중이며, 전임상 종료 후 임상 1상시험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본 기술이전...
회사 측은 "항염증성 피부질환을 위한 치료 조성물질 및 제조방법을 포괄하는 이번 특허를 유럽 시장 진출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큐리언트가 개발중인 'Q301'은 아토피성 피부염의 원인 물질 중 하나인 류코트리엔(Leukotriene) 생성을 차단함으로써 증상을 완화한다. 해당 물질은 기존의 경구용 치료제를 크림 형태로 제형을 변경, 개발함으로써...
아토피치료제 ‘JW1601’은 항염증 위주였던 기존 치료제와 달리 아토피 피부염으로 인한 가려움증과 염증을 동시에 억제하는 혁신 신약 후보물질이다. 정부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아 비임상 시험과 임상 약물 생산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전임상 시험을 완료하고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하는 것이 목표다.
최근 1상과 2a상 결과 발표를 통해 높은...
강스템바이오텍은 이번 유상증자로 조달된 자금을 △아토피피부염 치료제인 ‘퓨어스템 에이디주’ 사업화 및 해외임상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퓨어스템 알에이주’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유상증자를 통한 자본 확충으로 안정적인 줄기세포 치료제 상용화와 글로벌 진출에 적극적으로 매진할 계획”이라며 “향후 주주들에게 회사가 더욱...
기존의 약물로 치료할 수 없거나 어려운 만성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혁신적인 물질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양 측은 알레르기 비염, 아토피피부염과 같은 알레르기 질환을 시작으로 만성폐쇄성폐질환, 폐암, 대장암, 췌장암 등 중증 난치성 질환을 대상으로 나노소포 치료제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는 치료용 조성물’에 대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특허를 취득한 찔레나무열매 추출물은 알레르기 관련 Th2 세포 및 비만 세포의 탈과립을 억제함으로써 아토피 피부염 및 비염·천식·식품 등 전반적인 알레르기성 질환에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휴온스와 한국식품연구원은 빠르게 성장하는 세계 알레르기 치료제 시장에서...
또는 치료용 조성물'에 대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특허는 식품연구원이 보유하고 휴온스가 전용실시권을 행사하는 것으로 국내에서는 2014년 취득했다. 알레르기 관련 Th2 세포 및 비만 세포의 탈과립을 억제해 아토피 피부염과 전반적인 알레르기성 질환에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휴온스와 식품연구원은 국내에서도 제품화를 위해...
임상 약물인 퓨어스템AD는 세계 최초로 줄기세포를 이용해 개발하는 아토피피부염 치료제다. 기존 아토피피부염 약과 달리 병의 원인을 억제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이태화 강스템바이오텍 대표는 “첫 환자 투여를 시작으로 6개월 이내 모든 환자 투여를 마무리할 예정”이라며 “이번 임상에서 높은 치료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빨리...
JW중외제약은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신약후보물질 'JW1601'에 대한 전임상 결과가 의약화학분야 과학기술 논문 인용색인(SCI)급 국제학술지 '의약화학 저널'(Journal of Medicinal Chemistry) 온라인판에 등재됐다고 10일 밝혔다.
논문은 C&C신약연구소가 지난해 5월 JW중외제약에 기술을 이전한 ‘JW1601’의 유도체에 대한 연구결과로, ‘히스타민...
JW중외제약이 개발하는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JW1601’가 올해 국내 임상에 진입한다. JW1601은 히스타민(histamine) H4 수용체에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새로운 기전의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다.
JW중외제약은 JW1601의 유도체에 대한 전임상 결과가 의약화학분야 국제적 권위지인 ‘Journal of Medicinal Chemistry’ 온라인판에 등재됐다고 10일 밝혔다.
JW1601은 C...
엑소코바이오는 최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 최대 피부과학회인 AAD 2018(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AAD)에 참가해 엑소좀 기반 아토피 신약 개발 현황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엑소코바이오는 아토피 피부염 치료 관련 동물실험결과와 아토피치료제 상용화 기술에 대한 구두발표를 진행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엑소코바이오의...
한국과 미국에서 항암치료의 부작용으로 발생하는 호중구감소증과 구강점막염 치료제의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며 류머티즘관절염, 패혈증, 아토피피부염, 건선, 천식 등 8개 질환으로 적응증을 확대할 계획이다.
상장 이후 기술 수출도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회사 측은 “2020년 시판을 목표로 신약을 개발하고 있으며 연내 기술이전 조건부계약 협상을 시작해...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 또는 ‘중증의 비가역적 질환’에 사용하는 세포치료제는 임상2상시험만으로 조건부허가를 받을 수 있다는 의미다. 중증의 비가역적 질환은 ‘적절한 치료가 수반되지 않는 경우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능에 비가역적인 병적 상태가 악화되는 질환’ 또는 상태로 정의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아토피피부염이 비가역적 질환에 해당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