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여수세계박람회 최고의 핫 플레이스로 선정된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가 지난 8월 재개장 이후 관람객들의 방문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 15일부터 진행중인 온라인과 오프라인 통합 이벤트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 보물섬 대탐험’의 참여 열기 또한 뜨겁다. 1차로 진행된 ‘100개의 보물상자 이벤트’는 기존의 온라인 이벤트와 달리...
아쿠아플라넷 제주(이하 아쿠아플라넷)의 고래상어가 6일 고향 바다로 돌아갔다.
이날 아쿠아플라넷을 운영하는 한화H&R은 고래상어 ‘파랑'이를 제주 서귀포시 성산항 앞 해상에 방류했다고 밝혔다.
‘파랑'이의 방류에는 운송선박 3척과 대형 크레인 1대, 5t 트럭 1대, 아쿠아리스트 20여 명, 해경과 국립수산과학원 관계자 등이 동원됐다.
고래상어는...
(2명) 국내선 왕복항공권 및 제주렌트카 중형세단 48시간이용권 △3등(5명) 제주렌트카 중형세단 48시간이용권 등을 경품으로 준다.
최근 개장한 아시아 최대 아쿠아리움 ‘아쿠아플라넷 제주’에서 9월 한달간 20% 할인혜택 뿐 아니라 매주 화,수요일에 김포 청주 부산에서 제주로 출발하는 예약자 10명을 추첨해 2인 무료입장권도 증정한다.
‘국내 최대 아쿠아리움’
여수엑스포에서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전시관 중 하나인 ‘아쿠아플라넷’은 국내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으로 6,030톤 수조에 300종(3만 4천여 마리 이상)의 해양 생물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16미터에 이르는 대형수 ‘딥블루씨’는 방대한 규모로 눈 앞에 펼쳐지는 깊은 심해를 경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관람 공간 이다. 러시아...
당시 고래상어를 잡은 어민 임 모 씨는 제주 해양과학관 내 전시관인 아쿠아플라넷에 이 고래상어들을 무상으로 기증했다.
하지만 지난 10년간 우리나라 근해에서 한 마리도 잡히지 않던 고래상어 2마리가 잇따라 생포된 것과 10억 원에 달하는 가격임에도 무상으로 기증한 과정에 의문을 품은 경찰이 포획과정에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제주 해경은 고정된 그물에...
이 고래상어는 최근 문을 연 '동양 최대 수족관' 아쿠아플라넷 제주에 전시됐다.
16일 아쿠아플라넷에 따르면 제주 앞바다에서 한 어민이 쳐놓은 정치망에 길이 4∼4.5m, 무게 500∼600㎏의 고래상어가 걸리자 개관을 앞둔 아쿠아플라넷 측에 연락했고, 업체는 직원 40여명을 동원해 고래상어를 옮겨다 전시하게 됐다.
아쿠아플라넷은 애초 중국에서 고래상어를...
한화그룹은 관람객들에게 웃는 태양 에코백과 티셔츠를 나눠주고 행운의 솔라맨과 사진촬영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아쿠아플라넷은 바다동물관, 생태관, 체험관 등 3개 관으로 나눠 운영된다. 흰고래, 바이칼 물범 등 280여종 3만3000여 마리의 해양생물들이 전시된다. 특히 멸종위기인 흰고래는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한화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