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코츠 챔피언십과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을 끝으로 우승을 추가하지 못했다. 지난주 LPGA 대회가 없는 틈을 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해 국내 팬들을 만났다.
박희영(30·KEB하나금융그룹)과 유선영(31·JDX멀티스포츠)은 3언더파 69타를 공동 11위에 랭크됐다. 박희영은 이날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올 시즌 뱅크 오브 호프 파원더스컵에서 공동 2위를 한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었던 루이스 2014년 월마트 아칸소 챔피언십 우승이후 3년 3개월만에 우승 통산 12승을 거뒀다. 84개 대회만에 우승한 루이스는 준우승만 25번했다.
대회 3연패를 노린 브룩 헨더슨(캐나다)은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15위에 그쳤다.
1번홀 버디로 기분좋은 출발을 한 전인지는...
유소연은 메이저대회 ANA 인스피레이션과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김인경과 다승자에 올라 있다. ‘루키’ 박성현은 데뷔전에서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올라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 대회는 한국선수와 인연이 깊다.
2001년 메이저 대회로 승격된 뒤 한국 선수는 모두 5번(2001년 박세리, 2005년 장정, 2008년/2012년 신지애...
유소연은 올 시즌 LPGA투어 아나 인스피레이션과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정상을 차지, 시즌 유일하게 2승을 올렸다.
다음은 사과문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유소연입니다.
많은 분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는 스포츠 선수로서 저희 아버지의 일로 많은 분들께 큰 노여움과 실망을 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 드립니다.
제가 초등학생 때 일어난 아버지의 사업부도...
지난해 상금랭킹 36위에 올랐던 대니얼 강은 지난주 월마트 NW 아칸소챔피언십에서도 컷오프 되는 등 올 시즌 4번이나 본선에 오르지 못했다. 혼다 LPGA 타일랜드와 킹스밀에서 4위를 한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다.
전날 공동선두였던 최운정은 이날 이븐파 71타를 쳐 합계 10언더파 274타로 단독 3위에 올랐다.
대니얼 강의 오빠 알렉스 강도 미국프로골프(PGA)...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피레이션에서 우승한 뒤 지난주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라 홀로 시즌 2승을 한 유소연은 최종일 막판에 무너지며 아쉽게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
유소연은 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 올림피아 필즈 컨트리클럽 (파71·658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한국은 올 시즌 장하나(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양희영(혼다 LPGA 클래식), 박인비(HSBC 위민스 챔피언스), 이미림(LPGA 기아클래식), 유소연(ANA 인스피레이션, 김세영(시티바나멕스 로레나 오초아 매치 플레이 프리젠티드 바이 에어로멕시코 앤드 델타), 김인경(LPGA 숍라이트 클래식), 유소연(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이 각각 우승했다.
JTBC골프는...
-유소연은 지난 주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세계랭킹 1위에 등극. 2017년에 유일한 다승자(2승)이며, 첫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그랜드슬램 등 여러 기록에 도전할 수 있다.
-유소연은 현재 상금랭킹 1위, 롤렉스 올해의 선수상, 레이스 오브 CME 글로버, 롤렉스 아니카 메이저 어워드 포인트에서...
2주간의 휴식으로 재충한 뒤 바로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유소연은 상승분위기를 이어간다면 이번 대회 우승도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니다.
유소연은 “그린이 작고 슬로프가 많으며, 그린이 단단하고 스피드까지 보태지면 쉽지 않은 경기일 수도 있다”며 “아이언 샷과 퍼팅이 잘되고 있어 나와 맞는 코스일 수도 있다”고 우승욕심을 숨기지...
인스피레이션 공동(-5 283타) 14위
롯데 챔피언십(-9 279타) 공동 23위
텍사스 슛 아웃(E 284타) 4위
로레나 오초아 매치 플레이 공동 17위
킹스밀 챔피언십(E 284타) 공동 43위
LPGA 볼빅 챔피언십(-18 270타) 공동 2위
숍라이트 LPGA 클래식(-5 208타) 공동 12위
마이어 LPGA 클래식(-15 269타) 공동 13위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9 204타) 공동 19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상금 30만 달러)
▲미국 애리조나주 로저스 피나클컨트리클럽(파71·6331야드)
▲다음은 유소연(18언더파 195타 최저타 기록)의 일문일답
-우승 소감은.
지금까지 LPGA 대회에서 시즌 중에 한 번 이상 우승 해 본 적이 없었다. 올 시즌 멀티 우승을 하게 되어서 정말 기쁘다. 아나 인스피레이션...
26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 주 로저스의 피나클 컨트리클럽(파71·6331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 합계 9언더파 204타를 쳐 전날 공동 10위에서 공동 19위로 밀려났다.
첫날은 장타력에 퍼팅이 살아났다. 드라이브 평균 거리 290.5야드에 퍼팅수는 24개였다.
그러나 이틀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