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랑의 부싯돌’행사에는 문규영 회장을 비롯해, 아주산업, 아주캐피탈, 아주저축은행, 아주IB투자, 아주호텔앤리조트, 아주네트웍스, 아주오토리움의 임직원들과 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 관계자, 마을주민들이 참여했다.
이날 아주 임직원들은 서울 성북구 정릉동, 서초구 전원마을, 도봉구 안골마을, 광명, 고양, 수원, 파주, 제주 등 전국적으로 총...
이디는 경영 참여를 목적으로 아주저축은행으로부터 한국테크놀로지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41억2900만 원 규모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7.09%다. 사채의 만기이자율은 4.0%이며, 사채 만기일은 2018년 10월 23일이다
아주저축은행은 지난 15일 박춘원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17일 밝혔다.
박 대표는 1965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자원공학과와 시카고대학교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했다. 공인회계사로 삼일회계법인과 베인앤컴퍼니에서 일했고, 아주산업 전략기획팀 상무와 아주캐피탈 경영관리부문장 전무 등을 지냈다.
당시엔 아주캐피탈과 아주저축은행이 패키지 매물로 시장에 나왔었다.
인수ㆍ합병(M&A)업계 고위 관계자는 “더 이상 아주그룹이 진행하는 M&A건에 인수나 매도 자문을 맡으려는 하우스들이 없을 것”이라면서 “만약 아주그룹의 딜을 딴 뒤 매각 주관사가 된다 해도, 원매자들을 모으는 데 상당한 어려움이 따를 것이다. 몇 개월에서 길게는 1년 가까이 실사까지...
아주산업은 아주캐피탈과 아주저축은행의 근원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행했던 매각작업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매각 철회 이유를 설명했다.
그동안 다수의 매수희망자들과 매각과 관련해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했으나, 회사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여줄 적합한 인수후보자를 찾지 못해 이번에 매각철회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아주캐피탈...
디엠씨는 지앰씨가 보유한 주식 361만834주에 대해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담보설정금액은 총 100억 원이며 페퍼저축은행과 아주저축은행에 각각 50억 원씩 설정됐다. 담보권이 전부 실행될 경우 지앰씨의 지분은 29.82%에서 1.53%로 줄어든다.
이어 은행 690명(0.7%), 할부 395명(6.4%), 증권 216명(0.7%), 생명보험 33명(0.2%), 저축은행 16명(2.4%) 순이었다.
반면 리스는 240명(7.7%), 금융지주는 21명(2.7%), 손해보험은 13명(0.1%), 자산운용은 9명(3%)이 각각 늘었다.
카드사 중에는 현대카드가 463명(15.8%)으로 인력이 가장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콜센터 업무 일부가 이관된 데다 기간제...
이번 봉사활동에는 아주산업, 아주캐피탈, 아주저축은행, 아주IB투자, 아주호텔앤리조트, 아주오토리움 등 계열사 임직원 20여 명이 참가했다.
아주그룹의 해외자원봉사는 개인 연차를 사용해 여름휴가를 대신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매년 신청률이 3대 1에 달할 만큼 임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주그룹의 해외봉사활동은 2007년 베트남...
대구은행은 지난 2013년 저축은행을 시작으로 총 7~8차례 금융사 인수에 도전했지만 대부분 중도포기하거나 최종인수자로 선택받지 못했다.
특히 우리은행 민영화 과정에서 라이벌 부산은행에 경남은행의 주인자리를 내줬고, 아주캐피탈 인수도 예비입찰을 앞두고 중도포기했다.
현대자산운용 인수전에도 뛰어들었지만, 중간에 철회한 바 있다.
이 같은...
한국 투자자들의 상당수는 아주 짧은 투자기간을 선호하고 있지만 긴 투자기간을 수용하는 일부 투자자들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의 25% 가 투자기간을 1년 이내로 고려하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25%는 3년 이상을 고려한다고 답했다. 그 외 나머지 50%는 그 중간인 1~3년 투자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슈로더는 설문조사 결과, 한국투자자들이...
분석 대상인 12개 저축은행은 OK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SBI저축은행, HK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 아주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IBK저축은행, 고려저축은행, 모아저축은행, 세종저축은행 등이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눠 평가한다....
특히, 낙제점인 ‘아주 미흡’ 평가를 받은 농어가목돈마련저축장려기금의 경우 농어민의 생활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저소득 농어민에 한정하는 등 지원 수준과 방식을 전면적으로 개선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양성평등기금, 청소년육성기금, 과학기술진흥기금은 기금 수입의 대부분(80% 이상)을 복권기금과 일반회계에 의존하므로 자체 재원 확보...
대구은행은 지난 2013년 저축은행을 시작으로 총 7~8차례 금융사 인수에 도전했지만 대부분 중도포기하거나 최종인수자로 선택받지 못했다.
특히 우리은행 민영화 과정에서 라이벌 부산은행에 경남은행의 주인자리를 내줘야 했다.
이후 아주캐피탈 인수를 검토했으나 예비입찰을 앞두고 중도포기했으며, 현대자산운용 인수전에도 뛰어들었지만, 중간에 철회한...
이는 자회사 아주IB투자와 아주저축은행 실적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사측은 분석했다.
반면 아주캐피탈 별도기준 영업수익, 영업이익, 법인세차감전순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고르게 늘었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77억원) 대비 81.8% 증가한 140억원을 기록했다.
아주캐피탈은 “지난해부터 수입차∙렌터카∙중고차 등 고수익 전략상품 포트폴리오...
웰컴저축은행과 아주저축은행은 1등급 고객에게 각각 연 23.16%, 23.15%의 금리로 대출했고, 현대저축은행과 예가람저축은행도 연 20%가 넘었다.
신용등급이 우수한 금융소비자도 2금융권에서 돈을 빌리려면 20%가 넘는 고금리를 감당해야 하는 것이다.
저축은행 가운데 1~3등급의 고신용 등급에 연 10% 이하의 금리로 대출을 한 곳은 IBK 저축은행과...
아주캐피탈 등 비금융지주 계열 캐피탈사들은 그동안 자동차 할부금융 시장에 주력해왔다. 하지만, 은행에 이어 카드사, 저축은행들까지 자동차 할부금융 시장에 뛰어들었다. 시장 규모는 일정하지만 경쟁이 심화되면서 수익을 나눠야하기 때문에 생존 우려감도 나오고 있다.
또한 올해 탄생하게 될 인터넷 전문은행의 출범도 악재다. 인터넷 전문은행이 중금리시장에...
“집 장만하고, 아이들 공부 가르치다 보면 사실 저축이라는 건 거의 생각할 수도 없어요. 한 달 한 달 생활비가 늘 빠듯합니다. 예전에 집을 사느라고 대출한 부채도 있고, 제가 만약 어느 날 직장을 그만두게 되거나 느닷없는 사고로 잘못된다면 그 순간 바로 우리 가정은 풍비박산되는 겁니다. 저뿐 아니라 대부분의 가정이 어느 날 그 집 가장의 신상에 변화가 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