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B파미셀은 “아주대학교 부속병원 한상욱 교수와 공동으로 CD유전자를 발현하는 중간엽 줄기세포가 항암치료에 치료적 가능성이 있음을 제시하는 결과를 정리해 발표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전했다.
이 회사는 또 서울아산병원의 최경호 교수와 공동 연구한 내용을 또 다른 의학잡지 싸이토테크놀로지에 발표했다.
이는 중간엽줄기세포가 퇴행성...
HNIP와 아주대학교 유비쿼터스 시스템연구센터는 지난 17일 ‘유비쿼터스 컴퓨팅 및 네트워크 원천 기반 기술개발 사업(이하 UCN사업)’을 통해 의료서비스 진행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식경제부가 2003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UCN사업은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 확대 개념으로 최첨단 기술을 통해 ‘개인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이명덕 교수(소아외과)팀은 지난해 12월 위장관 손상으로 인해 단장증후군 상태에 있던 한송희(22, 여, 경기도오산)씨에게 뇌사자의 소장을 이식했다. 한 씨는 손상에 의해 소장과 대장을 잃게 되었으며, 이로 인한 단장 증후군(소장이 짧아 영양분을 흡수하지 못하거나 부작용 발생)과 간부전 등으로 인해 많은 고통을 받고...
인천지역은 가천의과대학교 길병원, 인하대학교병원 등 2개 병원이며 경기지역은 아주대학교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분당차병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등 4개 병원이다.
지정받은 중증외상 특성화후보센터는 중한 외상환자를 24시간 수술할 수 있는 치료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24시간 전문의 당직비용 등을 연간 1억 5천만원씩(전체사업비 2.1억원...
'쎄라젠'에 대한 국내 임상시험은 총 86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1단계로 피험자수 11명 중 8명 이상이 음성판정이 나오면 임상이 종결되는 방향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국내 임상시험기관으로는 서울아산중앙병원, 아주대학교병원, 이대목동병원이 참여한다.
한편, 미국에서 진행될 예정인 임상3상 시험은 현재 미국 FDA의 승인을 대기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