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아젠다 논의
△2차관, 청정 수소 산업계 간담회 및 현장행보
△21년 7월 국내 자동차 산업 동향
19일(목)
△산업부 장관 10:00 군산형일자리 준공식(에디슨모터스, 군산), 14:00 희소금속 기업현장 방문(성일하이텍, 군산), 15:30 희소금속 비축기지 방문 (군산 비축기지)
△통상교섭본부장 14:30 백신 원부자재 기업 방문(이셀, 안양)
△산업부 차관 10:30...
4개 분과 구성…경제 김소연·사회 안상훈·외교 윤덕민·교육 나승일총괄간사 이석준…추가로 전문가 공개 예정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국민캠프는 10일 정책과 대선 공약을 이끌어 갈 정책자문단 42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자문단은 경제, 사회, 외교·안보·통일, 교육 등 4개 분과로 구성됐다.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이 각 분야별 정책을...
미래전략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아젠다2050 이사장이자 3선 국회의원 출신의 김세연 전 의원을 영입했다.
또 조직 본부의 경우 3개의 조직으로 나눠 김희국 의원(조직1본부장), 구상찬 전 의원(조직2본부장), 김성동 전 의원(조직3본부장)으로 꾸렸다.
아울러 특보의 경우 △정무 상임특보(진수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 △보건의료 상임특보(박인숙 전 의원)...
미래전략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아젠다2050 이사장으로 3선 국회의원 출신의 김세연 전 의원을 영입하면서 정책의 폭을 확대할 계획이다.
조직1본부장은 김희국 의원(경북 군위군의성군청송군영덕군)이, 조직2본부장은 구상찬 전 의원(서울 강서갑 당협위원장), 조직3본부장은 김성동 전 의원(서울 마포을 당협위원장)이 맡았다. 직능부본부장은 황명주 경기광주을...
"윤 전 총장의 가치, 국가관은 물론 미래 의제·대안도 제시"공정개혁 방향 제시 위한 포럼도 출범…대표에 김형기 교수'미래팀·포럼·정책팀' 유기적 연계…추후 정책 반영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선 공약 뿐 아니라 보다 큰 틀에서의 아젠다 설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국민캠프' 내 정책팀과 별도로 미래 의제 제시를 위한 '미래비전팀'을 꾸리고...
그는 “일본의 수출규제 아젠다가 사실상 경제적인 문제라기보다는 일종의 외교 사안으로 넘어갔다”며 “조정 과정에서 우리 기업들이 비용을 부담한 것은 사실이지만 수출규제 여파가 2~3개월 단기간에 수습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경제 관계는 개선됐으면 좋겠지만, 기대를 안 한 게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사공목 산업연구원 동북아산업실 연구위원은 “이번...
“기후위기와 에너지전환이라는 국가 아젠다에 대해 충실히 비전을 국민에 제시해주길 바란다”고 공개 요청한 바 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이 제시한 2050년 탄소중립이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우리 인류 생존의 문제임을 다시 한번 심각히 인식해야 한다”며 “NDC(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는데 빨리 기후위기 대응 태세로 바꿔나가야...
한다”며 “NDC(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는데 빨리 기후위기 대응 태세로 바꿔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선후보들에 “기후위기와 에너지전환이라는 국가 아젠다에 대해 충실히 비전을 국민에 제시해주길 바란다”고 거듭 촉구했다.
정부는 오는 10월 말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공개하고, 11월 초에는 NDC 상향 폭을 밝힐 예정이다.
협상은 2001년 WTO 도하개발아젠다(DDA) 협상의 일부로 개시됐으나 2011년 DDA 결렬로 협상이 중단된 뒤 여전히 합의를 보지 못하고 있다.
한편, 이번 회의에 참석한 각국 통상장관들은 WTO 각료회의 성과로 수산보조금 협상의 연내 타결이 필요하다는 점을 재확인하고, 개도국에 대한 지원 범위 등 잔여 쟁점에 대한 각국의 이견을 균형 있게 조율해나가기로...
손 회장은 “기후변화가 더는 먼 미래의 고민이 아니라, 범국가적 차원의 시급한 아젠다라는 판단 아래 탄소중립을 위한 그룹 차원의 대응을 본격화하겠다”며 “우리금융은 2030년까지 그룹 내부 탄소배출량을 40% 감축하고 2050년까지 그룹 내부 및 자산 포트폴리오 탄소배출량을 제로화함으로써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목소리를...
하반기 전략회의 오후 세션에는 ESG, 기업문화, 디지털을 주제로 각 담당 임원의 발제, 실행 아이디어 발표 및 토의 순으로 ‘경영 아젠다(Agenda) 토의’ 시간을 가졌다.
발표는 사전에 경영진들이 주제별로 제출한 아이디어 중 실행 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를 선정했다. 경영진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는 계열사 유관부서 검토를 거쳐 신속하게 실행할 예정이다....
김학동 철강부문장은 "기후변화 대응은 포스코에도 중요한 아젠다"라며 "리오틴토와의 협력체계 구축으로 철강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탄소배출 저감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리오스 마케팅부문장 역시 "포스코는 탄소배출 저감 목표를 달성하는데 협력해야 할 중요한 고객사"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저탄소...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가 주최, 주관하는 ‘제5회 융합비즈니스 데이’는 한전의 우수한 특허기술 등을 통해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아젠다를 연계하여 비즈니스로 발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행사다.
지난 4월 30일 ‘제3회 융합비즈니스 데이’의 성공으로 더 확장해 개최되는 것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전력 담당자들과 전력, IT...
볼거리와 들을 거리들을 준비할 것”이라며 “후보들 제안 중 현실성이 있고 좋은 방식이 있다면 채택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선기획단은 남은 인선인 공동단장과 외부위원은 아직 선정 중이고, 당 혁신 과제 발굴을 위한 혁신미래분과를 추가 신설키로 했다고 밝혔다. 혁신미래분과는 외부위원 중심으로 구성돼 당의 미래 비전·아젠다 등을 발굴한다는 구상이다.
임병철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 원장은 "탄소중립은 이미 글로벌한 트렌드로 자리 잡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활발하게 진행 중인 핵심 아젠다"라며 "탄소, 친환경으로 패러다임이 전환된 것에 발맞춰 대한민국도 더 적극적으로 탄소중립 방안을 모색할 때"라고 강조했다.
김정욱 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은 "기후위기로 전...
홍 부총리는 또 "인구문제는 최근 부각되는 기후변화 이슈 못지않게 우리 경제의 미래를 좌우할 주요 아젠다"라며 "경제정책 구상·수립 시 인구이슈를 놓치지 않도록 하고 이 이슈의 중요성을 국민께 전하는 계기나 모멘텀을 지속해서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019년부터 기재부가 중심이 돼 범부처 인구 TF를 가동해...
천만 명에 가까운 교통약자들의 편의는 제대로 집계되지 않은 ‘안전’이라는 아젠다에 밀려, 대한민국에서 어떻게 킥보드처럼 간단한 것을 중국에서 수입하냐는 공무원들과, 자동차를 위한 나라에 익숙한 기성세대들의 전동 킥보드에 대한 나쁜 여론을 반영한 탁상행정의 결과다.
지원책과 규제는 동전의 양면이다. 비단 모빌리티서비스뿐만 아니라 많은 스타트업들이...
또 한미 파트너십 관련해 협상 아젠다를 발굴하고 생산 역량 확충, 원부자재 공급, R&D 협력 등에 나선다.
진흥원의 ‘글로벌 백신 허브 지원 TF’는 3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족한 ‘글로벌 백신 허브화 추진 TF’와 연계해 정‧산‧학‧연 관계자와 협력하며 의견을 수렴하고, 기업 간 컨소시엄이 활성화할 수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 글로벌 백신 허브 육성...
이미 올해 초부터 한중 양국 정부 실무진들은 시 주석 방한에 대비해 정상회담 아젠다 설정 및 구체적인 상호협력의 방향성을 구체화하고 있을 것이다.
문제는 이번 한미정상회담에 따라 중국은 우리에게 더 많은 선물 보따리를 요구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중국으로부터 무엇을 받을 것이고, 한미 간 기술동맹 및 한중 간 기술협력을 어떻게 조화롭게 구축해 나갈지...
이 후보는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젠다 세팅이며 앞으로도 잘해야 한다"며 “최근 보궐선거에서 표심이 어디로 향했는지 명확히 보여준 20·30세대 문제 등 국민이 관심을 가질 만한 주제, 이슈를 공감하고 다뤄야 한다”고 부연했다.
사실 이 후보가 애초부터 국민의힘 당권 주자로 나설 생각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출마 결심을 한 시점은 불과 한두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