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엠바이오는 알테오젠과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생산 및 공급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양측은 알테오젠이 개발 중인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위한 임상시료와 개발 완료 후 상업용 제품의 생산 및 공급에 있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아일리아는 독일 바이엘이 개발한...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디엠바이오와 알테오젠은 알테오젠이 개발 중인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위한 임상시료와 개발 완료 후 상업용 제품의 생산·공급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아일리아는 독일 바이엘이 개발한 황반변성치료제이다. 황반변성은 눈 안쪽 망막 중심부에 위치한 신경조직인 황반이 노화...
특히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ALT-L9)를 개발 중인 알테오젠은 최근 국내 임상시험 1상 진행을 위한 임상계획(IND)을 승인받았다. 회사는 연내에 글로벌 임상 3상을 위한 작업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당뇨병성 망막병증 치료제 글로벌 시장 규모(2017년 기준)는 7조5000억 원으로 2020년 8조4500억 원으로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삼천당제약은 올해 3월 황반변성치료제 아일리아의 바이오 시밀러 SCD411에 대해 일본 SENJU사와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했다. SENJU사는 Takeda제약그룹의 안과질환 치료제 전문기업으로, 이번 계약을 통해 SCD411에 대한 일본 독점판매권리를 SENJU사에 이전했다. 라이센싱 총 계약금액은 4270만 달러로 삼천당제약은 계약 선급금으로 220만 달러를 수령했다.
문경준...
6% 성장 전망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개발은 순항 중매수의견, CMO 활용에 따른 수출 계약 수익률 변경으로 목표주가 48,000원 하향신영증권 이명선
대한해운다소 아쉬웠던 2분기, 기대되는 하반기 실적 개선아쉬운 2분기 영업실적, 그러나 일회성 영향도 일부 작용BDI 급등 및 하반기 신규 장기운송계약 투입 긍정적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31...
알테오젠은 IgG Fc 도메인을 가지는 융합 단백질 생산방법에 대한 호주 특허를 취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황반변성치료제인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배양 조건을 최적화하는 생산 방법에 대한 것"이라며 "융합 단백질의 대량 제조 및 공급이 가능한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특허는 황반변성치료제인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제재 및 제형 기술로 항체 의약품을 포함한 단백질 의약품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회사는 “오리지널 아일리아는 물질특허와 제형특허 등이 5년 간격으로 등록돼 물질특허가 만료에도 제형 특허로 인해 시장 진입이 어려웠다”며 “본 특허는 오리지널 아일리아의 기술과 달리 당사가 독자 개발한 제형 기술...
SCD411은 황반변성 치료제인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로, 삼천당제약은 지난 3월 일본 SENJU제약과 독점판매권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일본 제약사와 SCD411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수익은?
“이번계약은 독점판매권에 대한 마일스톤과 공급계약으로 나눌 수 있다. 마일스톤은 기술수출에 따른 금액이 아니라 해당지역에서의 독점권판매에 따른...
여기에 올해 말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SCD411)의 임상 1상과 3상이 진행될 예정이라는 점도 긍정적이다. 이에 안 연구원은 올해 예상 매출액이 1930억 원, 영업이익은 422억 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0.7%, 172.3%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 점안제 판매사업의 견조한 성장세와 센쥬제약과 SCD411 공급계약 체결에 따른 마일스톤 금액 약 211억 원이 반영될...
삼천당제약이 일본 센쥬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독점판매권 및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다.
삼천당제약은 27일 오전 9시 18분 기준 전일 대비 3.64% 오른 5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삼천당제약은 공시를 통해 일본 센쥬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독점판매권 및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3년부터 10년 동안 1조6000억...
삼천당제약은 26일 일본 센쥬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독점판매권 및 공급계약을 체결. Senju가 2023년부터 10년 동안 1조 6000억 원을 판매할 예정이며, 삼천당 제약은 매출총이익의 50%를 수익공유로 받는 조건으로 계약했다.
김형수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본에서 제품 개발, 승인까지 유입가능한 금액은 총 480억 원으로 31%에 해당하는 149억 원이 올해...
삼천당제약이 개발중인 황반변성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일본 독점 판매권을 일본 다케다그룹사인 센주(SENJU)제약에 기술이전했다. 개발단계에 따라 총 4220만달러(480억원)를 수령하는 것과 동시에 매출총이익(매출액-매출원가)의 50%를 경상기술료로 받는 조건이다.
삼천당제약은 26일 공시를 통해 센주제약과 아일리아 일본 독점판매권 및...
지난해 대만 마이세넥스에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생산 기술 이전을 완료했고 올해 1월에는 일본 제약사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공급계약도 체결했다. 미국 FDA와 Pre-IND 미팅을 거쳐 올해 3분기에 임상 3상 시험 IND 승인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에 지난해 CB와 BW 발행을 통해 총 200억 원 규모로 자금을 조달했다. 모두 바이오시밀러 임상 시험과...
알테오젠이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ALT-L9) 임상 1상을 진행하기 위해 임상시험 계획(IND) 숭인을 신청했다.
이번 임상시험은 신생혈관성 습성 노인성 황반변성 환자들에게 알테오젠이 개발한 ALT-L9를 투여해 안전성, 유효성 및 약동학적 평가를 위한 시험으로 무작위 배정, 이중 눈가림, 활성 대조 등의 프로토콜로 설계됐다. 대조약은...
하지만 올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가 글로벌 임상에 돌입하고 제네릭 수출사업을 확대하면서 의미있는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삼천당제약은 2018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59억700만원으로 전년대비 33.6% 감소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99억6000만원으로 0.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측은 2014년부터 추진해온 황반변성치료제 아일리아...
알테오젠은 IgG Fc 도메인을 가지는 융합 단백질의 생산방법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본 특허는 황반변성치료제인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단백질의 생산에 관련된 것으로 당사가 독자 개발한 세포 배양과 관련된 생산방법 특허이며 제품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Arun Swaminathan 박사는 "알테오젠의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는 세계 최초가 될 수 있는 아이템이며 정맥주사를 피하주사로 바꾸어 주는 히알루로니다아제 원천 기술은 글로벌 제약기업이 탐낼 만한 기술"이라면서 "이번 2019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글로벌 기업과 미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테오젠은...
완료하고 생산은 현지 바이오 의약품 위탁생산(CMO)를 통한 전략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일리아(Eyelea) 바이오시밀러는 CMO업체인 대만 마이세넥스에 생산기술이전을 완료했다"며 "이에 내년 1분기까지 2000리터로 생산용량을 늘리는 작업을 마무리하고 하반기에는 글로벌 임상3상 시험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회사에 따르면 바이오시밀러 사업은 습성황반변성치료제의 대표 제품인 아일리아(애플리버셉트)를 타겟으로 'SCD411'의 글로벌임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아일리아는 높은 환자 편의성으로 인해 2018년 글로벌 7조 원의 공급이 예상되는 대표적인 황반변성치료제란 게 사측 설명이다.
삼천당제약은 현재 대만 마이씨넥스(Mycenax)에 생산 기술이전 완료 및 2000L...
삼천당제약은 이번에 확보한 자금으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개발 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천당제약은 한국투자파트너스를 상대로 전환사채(CB) 및 신주인수권부사채권을 각각 100억원씩 발행했다. 자금은 이날 청약을 거쳐 오는 19일 납입이 완료된다.
삼천당제약은 이번 자금을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임상 3상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