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18일 아인스가 월드조인트를 상대로 제기한 신주발행금지가처분 신청 판결로 3억원을 공탁하거나 동일 금액을 보험금액으로 하는 지급보증위탁계약 체결문서를 제출하는 조건으로 월드조인트가 준비중인 기명식 액면금 100원의 보통주 4000만주의 신주발행을 금지한다고 결정했다.
반면 최저 PER종목은 비금속업종내 아인스(1.36배), 서비스업 내 평화홀딩스(1.90배), 철강금속업 내 한국특수형강(2.04배), 증권업종 현대증권(6.01배), 통신업종 SK텔레콤(7.69배) 등이 포함됐다.
참고로 국내 주식시장의 PER은 11.03배(코스피 200기준)로 일본의 28.48배의 39%에 불과하다. 일본의 경우 광업의 PER이 83.53배로 가장 높고, 은행 PER이 11....
아인스는 13일 399만8000주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주발행가액은 500원(액면가 500원)으로 총 운영자금 19만9900만원을 마련할 계획이다. 납입일은 14일, 신주권 상장예정일은 26일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양현숙씨(60만주), 이영화씨(60만주), 박영순씨(60만주) 등 9명이다.
코스닥 상장기업인 유진로봇, 제일엔테크, HS홀딩스, 조이토토, 아이콜스, ICM, 어울림정보, 이노셀 등 8곳과 아인스, 신일산업등 2곳의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이 해당됐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들 10개사의 해외 CB, BW 발행 총액은 7600만달러(714억4000만원)로 상장사 1곳당 평균 760만달러(71억4400만원)의 금액을 조달할 예정이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