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본은 민원우편서비스를 이용기 위해서는 인터넷우체국(www.epost.kr) 회원으로 가입하고, 실명확인 인증, 공인인증서 인증 또는 아이핀(i-Pin) 인증을 통해 본인확인절차를 거치면 된다.
또 민원서류 발급에 필요한 우편요금과 수수료는 가상계좌(인터넷우체국)로 무통장입금을 하면 된다.
김명룡 본부장은 “국민에게 보다 편리한 우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양 기관은 네이트·싸이월드 해킹과 같은 개인정보 유·노출 사고 피해를 방지하고자 9월 한 달간 '인터넷상 비밀번호를 바꾸고, 주민등록번호 대신 아이핀(i-PIN)을 사용하며, 휴면계정을 정리하자'는 내용의 캠페인을 벌였다.
방통위와 KISA는 이 기간 주민등록번호를 아이핀으로 전환한 경우도 4만3000건에 달했다고 덧붙였다. 이 캠페인에는 통신·포털...
통해 유통되는 만큼 개인정보 유출사고의 위험과 규모가 커질 수 밖에 없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전병헌 의원(민주당)은 “정부의 대안인 아이핀 역시 모든 국민의 개인정보를 몇 개의 본인 인증 기관에 모이도록 해 자칫 더 심각한 문제를 가져올 수 있다”면서 “주민등록정보의 보호 실태에 대한 대대적인 실태 점검과 개선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SK컴즈 사태 이후 빠르면 이달 말부터 일평균 1만명 이상의 접속자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주민번호 대신 아이핀으로 회원가입을 하도록 정부정책을 바꿨다.
그러나 전 의원은 아이핀 역시 해결책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전 의원은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2006년 만들어진 아이핀 가입자 수가 현재 전체가입자의 0.1%에 불과할 정도로 국민들이 불편함을...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터질 때마다 방통위가 대안으로 내세운 아이핀(i-PIN) 역시 문제점을 많이 떠안고 있다.
아이핀을 개설하기 위해서는 주민번호와 이름을 대조하는 본인확인 방식을 거치는데 이미 국민 대다수의 주민번호가 이미 유출된 상황에서 아이핀 발급 체계 허점을 이용한 불법 발급 사례나 대포폰을 이용한 아이핀 발급 등 명의 도용 위험이 남아있다는...
오병일 활동가는 방통위가 주민등록번호 대체 수단으로 권고하고 있는 아이핀(i-PIN) 홈페이지를 보면 주민등록번호 실명확인은 개별 웹사이트에 저장이라고 설명하고 있는데 본인확인제가 주민등록번호 의무화를 전제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이런 설명이 가능하냐고 반문했다.
이어 그는 “주민등록번호 이용 자체를 고유 행정 목적으로 최소화해 그 이용가치를 줄이지...
또 온라인상 주민번호는 아이핀(인터넷 개인 식별번호)나 주민증발급번호로 대체해 개인식별에 활용하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11일 오전 국회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실에서 열린 당정회의에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따른 정부의 종합대책을 보고했다.
정부는 내년 3월까지 모든 공공기관과 하루 평균 이용자 1만명 이상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국회입법조사처 측은 “주민등록번호 대체수단인 아이핀은 기존에 주민등록번호가 가지는 유출 위험성을 그대로 보유하고 있으므로 궁극적으로 주민등록번호 및 개인 식별번호 자체의 수집을 가급적 자제하는 방향으로 법과 제도의 개선이 이뤄질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에 대해 SK컴즈 관계자는 “정보보호 관련해서 아무 인증을 받지 않았다는...
또한 정부의 대책인 ‘아이핀’에 대해서도 진보넷은 의문을 제기했다. 아이핀은 주민번호 대신 보급중인 13자리 가상 주민번호로 5개 민간 신용정보회사들이 발급하므로 오히려 부당한 표적이 될 가능성을 높인다는 지적이다.
진보넷 관계자는 “네이트 개인정보유출사건으로 인해 피해를 당했으나 그 구제가 요원하고 향후 유출된 개인정보가 이용되지 않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는 인터넷상에서 주민번호를 사용하지 않고 본인임을 확인하는 수단인 아이핀(i-PIN)의 인증절차를 4단계에서 2단계로 간소화해 이용자가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4일 밝혔다.
‘아이디 입력 → 발급기관 확인 → 비밀번호 입력 → 로그인’ 등 기존의 4단계에서 ‘아이디 및 패스워드 입력 →로그인’의 2단계로 이용절차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도 네이트 해킹 개인정보유출 추가 피해 방지 대책으로 비밀번호 변경과 함께 본인확인수단을 주민등록번호에서 '아이핀'으로 바꾸는 방안을 내놓았다. 하지만 발급 과정이 복잡해 사실상 보급이 제대로 되지 않았으며, 본인확인정보를 5개 민간 신용정보회사로 집중시킨다는 점에서 부당한 표적이 될 가능성이 높고 이미 1만5000건이 부정...
KISA는 추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해당 사이트 뿐만 아니라 동일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사용하는 모든 인터넷 사이트의 비밀번호를 변경하고, 본인확인수단을 주민번호대신 아이핀으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비밀번호 변경시, 영문자, 숫자, 특수문자 각 항목의 문자종류 중 2종류 이상을 조합해 최소 10자리 이상 또는 3종류 이상을 조합해...
학생들은 관련 정보를 열람하기 위해 공인인증서 또는 공공 아이핀(I-PIN)이 필여하며 공공 I-PIN은 행안부의 I-PIN센터에서 발급 받을 수 있다.
한편 그동안 개별적으로 접속해온 나이스, 에듀파인, 업무관리시스템은 업무포탈을 통해 한 번의 로그인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돼 방과후학교관리, 성적 및 통계처리 기능 제공 등 교원의 업무경감과 편의성도...
118 상담서비스 외에도 개인정보의 개념과 중요성, 올바른 사이버 문화, 개인정보 노출 피해 예방 십계명, 인터넷에서 주민번호 대신 아이핀(i-PIN) 사용하기 둥을 다뤄 청소년들에게 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서종렬 KISA 원장은 “인터넷을 시작할 때부터 정보보호의식 및 윤리의식에 대한 교육도 함께 이뤄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본래, 실명제 대상 사이트로 지정되면 주민번호 및 아이핀을 통해 실명으로 댓글을 올려야 했지만, 만약 이번에 사회적 여론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가 소셜댓글이 인터넷 실명제에 적용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릴 경우, 실명제 대상 사이트들은 소셜댓글을 통해 실명제로부터 자유로워질 길이 열리는 것이다.
픽플의 김지웅 대표는 "이미 티토크를 통해 사실상...
아울러 주민등록번호의 경우 변경이 어려워 유․노출되면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수 있으므로 계정도용이 의심될 경우 주민등록번호 대체수단인 아이핀(i-PIN)으로 변경할 것을 권장한다는 것이 방통위 측의 설명이다. 포털과 쇼핑몰 등 주요 웹사이트에서는 별도의 회원탈퇴 없이도 주민등록번호를 아이핀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확인하는 등 쉽고 편리하게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유-보금자리론 신청 및 채무상환 안내 등 인터넷 금융 서비스를 한 번의 클릭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 단계를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지 않아도 회원가입이 가능하도록 한 아이핀 제도를 도입했으며 노인, 시각장애인 등 정보소외 계층을 위한 웹 접근성도 강화했다.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공공기관 웹사이트에서 주민등록번호(이하 주민번호)가 무분별하게 수집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2011년부터 모든 공공기관들이 의무적으로 아이핀(I-PIN)을 사용하도록 하는 내용에 대한 공개토론회를 3일 개최했다.
서울 중구 무교동에 위치한 한국정보화진흥원(NIA)에서 열린 이 토론회에는 행안부, 방송통신위원회, 아이핀 도입기관 및...
특히 LG전자는 지난해 개정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객들이 주민등록번호를 사용하지 않고도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인터넷상의 개인식별번호인 '아이핀(Internet Personal Identification Number, i-PIN)'을 도입키도 했다.
LG전자 관계자는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보안시스템을 인정받았다는데 의미가 있다...
정부가 주민등록번호 유출에 따른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포털 등 인터넷사업자에 아이핀(i-PIN) 의무도입을 법제화하기로 했다.
이에 아이핀 발급기관인 서울신용평가가 수혜 기대감에 상승세다.
11일 오후 12시42분 현재 서울신용평가는 전일대비 35원(5.38%) 상승한 635원에 거래중이다.
방통위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포털 · 쇼핑몰 · 게임 등 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