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SE 공개와 함께 가격과 성능에 큰 관심이 쏠렸다. 새 모델은 보급형 아이폰을 지향했지만 성능은 최신폰과 비교해 모자람이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애플이 21일(현지시간) 4인치 화면이 달린 '아이폰 SE'를 내놓았다. 화면이 작으면서도 최신 사양을 갖춘 모델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따른 것이다.
애플은 2014년 9월부터 주력 모델인...
그동안 제품 라인업을 주도했던 3~6 등의 숫자가 빠진 점이 독특하다. 전문가들은 애플의 투-트랙 전략이 반영된 '네이밍 법칙'으로 분석했다.
애플은 21일(현지시간) 미국 본사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아이폰SE와 신형 아이패드 프로 등을 전격 공개했다.
무엇보다 관심을 모은 새 제품은 아이폰SE다. 앞서 각종 IT매체는 새 제품에 대한 자세한 스펙과 디자인...
콤팩트하고 깔끔한 디자인부터 내 취향이다. 심플한 디자인은 보석함을 떠올리게 할 만큼 예쁘다. 최대 A5(140x210mm) 사이즈를 출력할 수 있는 프린터 치고는 가볍고 작다. 덕분에 책상 한 구석에 두기에 전혀 부담 없는 크기다. 참고로 깨끗한 화이트 컬러의 기기라 여성스러운 인테리어에 잘 어울린다. 공간이 부족하다면 책장에 세로로 보관해 둘 수도 있다.
뚜껑을...
디자인
갤럭시S6의 디자인은 정말이지 훌륭했다. 작년, 바르셀로나 CCIB에서 제품 실물을 보자마자 “오, 이거 뭐야, 멋있어!”라고 외쳤으니까. 갤럭시S 시리즈의 디자인을 보고 감탄한 건 처음이었다. 몇 년간 이리저리 뭇매 맞아가며 먼 길 돌아와 드디어 제자리를 찾았다는 느낌이랄까. 오랜 기간 헤맸으니 모처럼만에 호평 받은 디자인을 놓치기는 아까웠을...
아이폰6와 아이폰6s의 아름다운 디자인에 찬물을 끼얹은 그 절연선 말이다. 덕분에 디자인이 아주 깔끔하다. 여기 이통사 추노 마크가 찍히면 또 생각이 달라지겠지만, 아직까지는 크게 거슬리는 부분이 없다는 것만으로도 박수를 보내고 싶다. 컬러는 골드, 핑크, 실버, 티탄의 4가지. 요즘 잘 나가는 제조사는 다 만든다는 핑크 컬러를 추가해 트렌디함을 과시하고...
디자이너 에두아르도 게레로가 제작한 이번 콘셉트에 따르면 아이폰7은 베젤이 사라진 엣지2엣지 디자인이 특징이다. 현재의 홈버튼 역시 화면 위로 자리를 옮기면서 터치 ID 방식을 채택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시에 홈버튼 크기가 다소 커졌다는 분석도 이어지고 있다.
측면에는 메탈 프레임을 도입했다. 후면은 상·하단에 있던 안테나 선이 사라졌고...
[카드뉴스] ‘아이폰7’ 달라진 점, 카툭튀·안테나 밴드 없다
애플 전문매체 맥루머스는 지난 2일 ‘아이폰7’ 예상 디자인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아이폰6와 아이폰6S에서 카메라가 툭 튀어나와 일명 ‘카툭튀’라고 불린 후방 카메라의 돌출이 없습니다. 매체는 아이폰7에 더 얇은 카메라모듈이 적용되면서 돌출부가 사라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구글은 지난해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의 레퍼런스 폰 2종을 공개했다. 하나는 LG전자가 제조한 넥서스 5X, 또다른 하나는 오늘 리뷰의 주인공인 화웨이가 제조한 넥서스 6P다.
리뷰에 앞서 일단 넥서스 6P가 레퍼런스 폰이라는 점을 짚고 가야할 필요가 있다. 레퍼런스 폰은 성능보다는 새로운 기능과 가능성을 보고 만든다. 레퍼런스(reference)라는 말의...
그는 “우리는 특정 가격을 겨냥해 디자인하는 것은 아니다. 훌륭한 제품을 설계하고 매우 가치있는 가격을 설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WSJ는 아이폰의 판매 부진이 계속되면, 애플이 성장 노선을 회복하기 위해 저가 시장도 노려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는 그동안 고가의 고급 제품으로 승부를 걸어온 애플에 전략의 틀을 뒤엎는 결단이 필요하다는...
잡스가 떠난 뒤 ‘포스트 아이폰’에 대한 우려는 끊임없이 제기돼왔다. ‘스마트폰 디자인은 4인치 이하일 때 완성된다’고 주장한 잡스의 유지를 깨고, 지난 2014년 화면을 각각 4.7인치, 5.5인치로 키운 아이폰6·6플러스가 ‘대박’이 나면서 쿡의 리더십은 통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이같은 움직임은 시장을 선도하는 것이 아닌 스마트폰 대중화에 합류하는 행보에...
유출된 사진 속 아이폰5se는 4인치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제품으로, 기존 아이폰5와 크기 및 디자인 면에서 유사하다.
아이폰5se에서 'se'는 4인치 화면을 지닌 아이폰5 시리즈의 특별판(special edition)이라는 뜻과 아이폰5s의 성능 향상(enhanced) 버전이라는 두 가지로 각각 앞글자를 땄다.
아이폰5se는 가장자리 부분이 아이폰6 시리즈처럼 라운드형 유리로...
제품 디자인은 5S와 유사하돼 내부 부품은 아이폰6S에 탑재됐던 것과 거의 동일하게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6에 있는 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와 120만 화소 전면 카메라가 장착될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애플페이와 ‘라이브 포토’도 지원될 예정이다.
다만, 가장자리 부분이 아이폰 6 계열처럼 굽은 유리로 처리돼 있어, 비스듬하게 각진 모양으로...
돌이켜 생각해보면 예전부터 쭉 맥을 사용해온 것엔 아이폰의 영향이 컸다. 안드로이드 계열의 스마트폰을 썼다면 아이맥을 기어박스 업무용 PC로 고를 일이 없었을 테고.
지금 내 앞에는 최신형 아이맥 5K가 있다. 물론 기사는 앞서 밝힌 맥 미니로 작성 중이다. 책상에 27형 썬더볼트 디스플레이와 27형 5K 아이맥을 나란히 두고 있다니. 이렇게 호사스러울...
물론 아이폰6와 쏙 닮은 모양새에 준수한 스펙, 44만 9900원의 저렴한 가격은 여러 가지 의미로 인상적이었다. SK텔레콤과 TG앤컴퍼니의 합작이라는 점도 독특했다. 이통사가 직접 기획해 출시한 폰이라서 띄워주기도 무지하게 띄워주더라. 그 결과 무려 15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루나의 흥행은 시장의 그림을 바꾸어 놓을 정도였다. LG 텔레콤도 화웨이 Y6를...
또 디자인이 얇고 평편해진 '갤럭시A시리즈'를 통해 디자인 변화를 꾀한 점도 점유율 반등에 힘을 보탰다고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덧붙였다.
인도 스마트폰 시장은 삼성전자가 ‘절대 강자’를 보이고 있으며, 애플 아이폰은 판매량 기준으로 점유율이 1%에 불과할 정도다. 2위 마이크로맥스, 3위 인텍스, 4위 라바 등 현지 업체를 제외하면 중국 레노버(5위)가 있지만...
이 가격에 디자인까지 예쁘면 그것도 세상의 이치에 어긋난다. 그냥 그렇다. 이리 보고 저리 봐도 특징이 없으며, 한번 보고 뒤돌아서면 디자인이 기억나지 않는 무색무취의 매력을 지녔다. 뒷면엔 플라스틱 커버 위에 화웨이 로고와 엘지유플러스 로고의 콜라보레이션이 이루어지고 있다. 구리다는 뜻이다. 다행히 마감이나 만듦새는 나쁘지 않다. HD해상도의 화질도...
후면 디자인 역시 LED 리어 콤비네이션과 넓은 크롬 데코로 클래식한 느낌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실버와 블랙컬러의 조화를 이룬 알로이 휠을 통해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인상이다.
본격적인 시승을 위해 시동을 걸고 서서히 엑셀에 발을 올려놓았다. 정숙성은 ‘역시 일본차’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여느 프리미엄 세단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6.9mm로 아이폰6와 동일합니다. 무게는 138g.
전면을 보면 베젤이 너무 얇아서 한번 감탄하게 되죠. 어떻게 이렇게 만들었지? 원플러스 짱짱맨…. 그런데 화면을 켜면, 금세 속았음을 깨닫게 됩니다. 아, 좌우에 매직으로 그어놓은 것처럼 선명하고 두꺼운 이너 베젤을 보세요. 역시 중국 제품은 전원 들어오기 전까지는 믿을 수가 없습니다. 검은 화면일 땐 봐줄만 한데...
올해 3월 공개한 ‘갤럭시S6·엣지’가 풀 메탈, 일체형 배터리, 엣지 디스플레이 삼박자로 디자인 호평을 받은 바 있어, 이번에는 차별화된 기능에 무게를 둘 것이란 관측이다.
갤럭시S7에는 압력 감지 디스플레이와 USB-C 포트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압력 감지 디스플레이는 애플 ‘아이폰6S’에 적용된 ‘3D 터치’와 비슷한 기술로, 사용자가 터치...
디자인팀이 안티인가 의심스러웠던 삼성전자가 이렇게 섹시하고 세련된 갤럭시를 만들다니. 지금 봐도 우아한 곡률의 엣지와 슈퍼 AMOLED의 조합은 완벽합니다. 아쉽게도 판매량은 기대 이하였지만, 갤럭시 노트5까지 쭈욱 이어 괜찮은 제품을 보여줬죠. [관련기사 클릭]
애플 아이폰6s
제품 나열 순서에 큰 의미는 없지만 삼성 나왔으면 자연스럽게 다음은 애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