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감을 위해 유니바디 메탈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하고 두께를 7.6mm로 줄여 그립감을 높였다. 기존 7인치 태블릿보다 한결 스마트폰에 가까운 디자인이다.
내부 사양은 시장 수요와 사양, 가격을 모두 고려해 합리적인 선에서 최대치로 끌어 올렸다. 퀄컴 스냅드래곤 옥타코어 64bit 프로세서를 넣었으며 기본 메모리는 32GB. 마이크로SD...
작년 10월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 이후 보조금 규모가 제한되면서 국내 프리미엄 스마트폰 소비자들은 디자인이나 성능보다 가격에 관심을 쏟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아이폰6s는 전작 아이폰6와 비교했을 때 큰 장점이 눈에 띄지 않는 데도 가격(공기계 기준)은 7만원~12만원 정도 올랐다.
가장 싼 아이폰6s 16GB 모델은 92만원. 국내...
아이폰6S와 6S플러스는 아이폰6 시리즈와 화면 크기(4.7인치·5.5인치)와 해상도, 화면 밀도는 물론 디자인도 같다.
새로 도입된 기능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사용자의 터치 압력 세기에 따라 명령을 달리 인식하는 '3D 터치'다. 화면의 터치 강도를 탭, 누르기, 세게 누르기 등 3단계로 감지해 각각의 명령을 수행하는 기능이다.
기기의 두뇌 역할을 하는...
애플은 지난달 10일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를 전격 공개한 데 이어 25일 미국과 중국, 영국 등 12개국에서 먼저 출시한 바 있다
아이폰6S와 6S플러스는 4.7인치, 5.5인치 크기로 전작 아이폰6 시리즈와 화면 크기는 물론 디자인이 같다. 다만 기존의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외에 '로즈 골드' 색상이 추가됐다.
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에는 A9칩이...
기존에 반도체 제조를 담당해온 소니세미컨덕터와 설계업체인 소니LSI디자인은 새로운 회사의 자회사가 된다.
이번 반도체 사업 분사는 올 2월 히라이 가즈오 소니 최고경영자(CEO)가 발표한 그룹 중기경영계획의 일환이다. 당시 히라이 CEO는 책임의 명확화와 의사 결정의 신속화를 목적으로 사업의 분사화를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이 일환으로 소니는...
생각지도 못한 조작법과 디자인으로 사람들을 깜짝깜짝 놀라게 하며 IT 활용 풍경을 바꿔버리는 게 잡스 시대의 애플이었으나 그의 사후 4년 간 애플에선 그런 혁신은 보지 못했다고 신문은 지적했다. 혁신의 아이콘 자리를 경쟁사에 내어주고 있다는 것.
아마존닷컴은 무인비행기(드론)로 인터넷 쇼핑몰의 제품을 배송하며 세계 유통업계에 드론 활용 경쟁의 불을...
이제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소비자들은 도토리 키재기식 사양 경쟁이나 대동소이한 디자인에 지갑을 열지 않는다는 걸 잘 알고 있어서였다.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사장)은 "한국은 단통법 이후에 고객들이 스마트폰 가격에 상당한 부담을 갖고 있다"며 "가격을 합리적으로 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정했다"고 말했다.
조 부사장도...
1.1 롤리팝을 지원한다.
아이폰6S와 6S플러스는 이전보다 더 커지고, 더 무거워졌다. 각각 0.2㎜와 0.1㎜씩 더 커진 상하좌우 베젤, 또 20g 이상 늘어난 무게는 전작 아이폰6에 비해 디자인적으로 호불호가 엇갈리고 있다.
배터리는 전작 대비 5% 가량 줄었다. 애플은 이 같은 단점을 ‘골드 로즈’, 핑크색 신규 색상 라인업으로 만회한다는 전략이다.
넥서스5X
구글은 29일(현지시간) 최신형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6.0 버전을 탑재한 스마트폰 '넥서스' 신제품 2종을 공개했다. 새모델 '넥서스5X'와 '넥서스6P'의 가격은 지난해 출시 당시 아이폰6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구글이 이날 내놓은 신제품의 하드웨어와 디자인은 각각 LG전자와 중국 제조사 화웨이가 맡았다.
구글의 이번 신제품에서 보안과...
이에 새 넥서스폰에는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인 6.0 ‘마시맬로’가 탑재됐다.
이번에 구글은 LG, 화웨이가 하드웨어와 디자인을 맡은 넥서스5X와 넥서스6P를 선보였다. LG가 생산하는 5X 가격은 미국에서 최소 379달러(약 45만원), 화웨이가 전담하는 6P는 499달러로 각각 가격이 책정됐다고 CNBC는 전했다.
일부 국가에서 구글스토어를 통해 새 넥서스폰 선주문이...
10만원대에 아이폰6 플러스와 똑같이 생간 제품을 살 수 있다니! 부모님도 애플 감성이 묻어나는 이 디자인을 좋아하시리라.
화웨이 X3
이번엔 색다르게 중국 화웨이 제품을 추천해보려 한다. 가성비로 따지자면 이 제품도 어마어마하다. LG유플러스를 통해 살 경우, 요금제에 따라 할부원금 ‘0’원도 가능하니 가격에 대해선 더 설명하지 않겠다. 중국 제품이라...
“책장을 넘기듯 멀티태스킹”
멀티태스킹 화면이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손끝으로 슬쩍 움직이면 책장이 넘어가듯 부드럽고 빠르게 반응한다. 느낌이 아주 좋다. 이 화면에서도 앱을 한꺼번에 3개씩 지울 수 있으니 염려 말 것. 참고로 아이폰6S에선 3D 터치를 이용해 홈버튼을 이용한 멀티태스킹 화면에 진입하지 않아도, 화면을 쓸어 넘기는 조작으로 앱...
애플 아이맥과 닮은꼴 디자인으로 유명하지요. 불행인지, 다행인지 실물을 보니 조금 덜 닮아 보입니다. 물론 아이맥을 베꼈다는 의혹을 피해 갈 정도는 아닙니다. 어찌나 놀랐는지 사진의 노출이 안 맞을 정도…. 흠흠. 사양은 훌륭하지만 가격도 아이맥과 비슷하니 무엇을 선택할지는… 24인치 기본형 모델이 약 145만원, 고급형 모델이 약 200만원입니다. 선택은...
애플 측에 따르면 iOS9은 아이폰4S부터 이후 모든 모델의 아이폰과 호환되고 아이팟 5세대 이후 모든 모델, 아이패드2,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 이후 모든 아이패드 모델에서 업데이트를 진행 할 수 있다.
iOS9에 탑재되는 '시리'는 사용자의 일상적인 활동 패턴을 파악해 특정 시간대와 장소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능들과 정보를 빠르게 알려주는 맞춤형...
롯데리아가 선 보이는 카드형 보조배터리는 골드, 화이트, 네이비의 3종 컬러로 운영되며, 56g의 중량으로 가볍고 슬림하게 디자인된 제품으로 휴대성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안드로이드용 전용 충전 케이블과 아이폰용 8핀 젠더도 함께 구성되어 있어 사용 휴대폰 유무에 관계없이 모든 기종에 활용이 가능하다.
롯데리아는 카드형 보조배터리를 오는...
롯데리아가 선 보이는 카드형 보조배터리는 골드, 화이트, 네이비의 3종 컬러로 운영되며, 56g의 중량으로 가볍고 슬림하게 디자인된 제품으로 휴대성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안드로이드용 전용 충전 케이블과 아이폰용 8핀 젠더도 함께 구성되어 있어 사용 휴대폰 유무에 관계없이 모든 기종에 활용이 가능하다.
롯데리아는 카드형 보조배터리를 오는...
애플 펜슬은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에 이은 태블릿 신제품 아이패드 프로에서 그래픽 디자인 작업과 사진 편집, 문서 작성 등을 수행하는 입력 도구다.
애플 펜슬이 관심받는 이유는 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생전에 ‘대화면 스마트폰’과 함께 혐오해온 두 번째 요소이기 때문이다. 잡스는 2007년 아이폰을 처음 세상에 내놓으면서 “손가락이 있는데...
9일(현지시간) 애플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에서 공개한 ‘아이폰6S’, ‘아이폰6S 플러스’는 전작과 비교해 디자인만 빼고 다 바뀌었다.
특히 기존의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외에 ‘로즈 골드’ 색상을 추가해 스마트폰 최대 시장인 중국 공략을 강화하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애플은 새로운 스마트폰으로 최대 라이벌인...
전작인 아이폰6 시리즈와 디자인은 같지만 기존의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에 더해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던 '로즈 골드' 색상이 추가돼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아이폰6 시리즈와 겉모양은 비슷하지만 모든 것이 바뀌었다. 6S 시리즈는 현재 지구에서 가장 훌륭한 스마트폰"이라고 아이폰6S 시리즈를...
애플펜슬은 새 아이패드인 ‘아이패드 프로’에서 그래픽 디자인 작업과 사진 편집, 문서 작성 등의 작업을 보조하는 역할을 한다.
잡스는 모바일 기기에 스타일러스 펜이 있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 반기를 들어 아이폰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이제 애플은 다시 정반대의 행보를 보인 것이다.
쿡이 잡스의 유산을 지운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