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대주이엔티(강관제조)와 아이티센시스템즈(컴퓨터시스템 구축) 등 2곳은 매출액이 1000억원이 넘었다.
지정자문인 가운데 가장 많은 기업을 신청한 곳은 IBK투자증권으로, 아이티센시스템즈를 포함해 4개 기업을 신청했다.
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 KB투자증권은 3개, 우리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은 2개, 교보증권, 키움증권, 하이투자증권...
강진모 대표는 “비티씨정보통신은 올해 상반기 아이티센시스템즈에 인수된 후, 대대적인 체질 개선과 신규사업 진출로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며 “특히 3분기 기준으로 2008년 이후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되는 등 빠르게 경영 실적이 좋아지고 있어 앞으로의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84%) 급등한 1470원을 기록중이다.
전일 아이티센시스템즈는 9일 비티씨정보통신의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강진모 대표이사가 비티씨정보통신의 신임 대표이사에, 이경일 부사장이 신임 이사에 각각 선임됐다고 밝혔다.
아이티센시스템즈는 비티씨정보통신의 지분 18.42%인 223만4,988주를 인수해 최대주주가 된 바 있다.
최근 IT인프라 서비스 기업인 아이티센시스템즈가 코스닥 상장기업인 비티씨정보통신의 최대주주가 되면서 경영권을 확보했다.
아이티센시스템즈는 9일 비티씨정보통신의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강진모 대표이사가 비티씨정보통신의 신임 대표이사에, 이경일 부사장이 신임 이사에 각각 선임됐다고 밝혔다.
아이티센시스템즈는 비티씨정보통신의 지분 18.42%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