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빅뱅의 돔 투어와 위너, 아이콘의 콘서트 모객이 실적에 반영됐다.
YG엔터는 올해 2분기 빅뱅의 일본 돔 투어 및 팬미팅 관객 수가 역대 최대인 105만 명에 달할 전망이고 아이콘의 일본 아레나 투어도 예정돼 있어 분기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 상반기 위너와 아이콘의 컴백도 예상되면서 이익 가시성도 매우 높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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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점 주가에 따른 부담 완화로 투자자들의 관심은 높아졌지만, 콘서트 매출 공백, 중국 규제 이슈 우려는 여전하다.
YG엔터는 지난해 3분기까지 아이콘을 포함한 아티스트 활동 강화와 중국 시장으로의 지역적 확장에 힘입어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 중이다. 다만, 사드 이슈가 부각되기 전 예정된 3분기 스케줄을 모두 소화했기 때문에 직접적인 규제 영향을...
이에 대해 최 연구원은 “4분기 매출 인식은 빅뱅의 일본 공연 3회(약 15만 명), 위너의 일본 공연 5회, 아이콘 일본 공연 4회, 싸이 국내 공연 2회, 젝스키스 국내 공연 3회 등이 예상된다”며 “12일 컴백한 빅뱅의 신규앨범 콘서트 실적이 내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그는 “중국의 사드 리스크가 해소될 때 현지 전략적 투자자인 텐센트...
지난 2006년 데뷔한 빅뱅은 그 이름처럼 가요계에 '대폭발'을 일으키며 지난 10년간 음악, 패션, 대중문화를 선도하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거짓말', '마지막 인사', '하루 하루', ‘Tonight’를 비롯해 'M.A.D.E' 시리즈 당시 발매한 'LOSER', 'BAE BAE', '뱅뱅뱅' 등 메가 히트곡들을 연이어 선보인 빅뱅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MADE...
극 중 청춘을 위한 삼성의 라이브 퀴즈 콘서트 ‘청춘問답’, 대학생 강사가 중학생들의 방과 후 수업을 돕는 ‘삼성 드림클래스’ 등 삼성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제품들을 극 흐름에 맞춰 자연스럽게 소개해 공감도를 높였다.
삼성 관계자는 “삼성은 젊은 층에게 익숙한 모바일 콘텐츠인 웹드라마를 통해 소통의 폭과 공감의 범위를 넓히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빅뱅의 중국 및 일본 팬미팅, 아이콘과 젝스키스의 콘서트가 반영됐다. 자회사 YG플러스의 영업 적자는 9억 원으로 작년 4분기를 기점으로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
이남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스엠은 4분기 ‘질투의 화신’ 매출과 중국 예능 ‘양광예체능’의 매출 기여로 당분간 성장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의 활동...
김현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855억 원, 71억 원으로 전망된다"며 "빅뱅의 'M.A.D.E' 정규앨범과 일본 콘서트, 위너ㆍ아이콘의 일본 콘서트, 싸이의 국내 2회, 젝스키스의 국내 3회 콘서트 반영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2017년은 빅뱅 멤버의 군 입대가 예정되어 있지만 4인 체제와 솔로 활동 확대로...
빅뱅의 중국 및 일본 팬미팅, 아이콘과 젝스키스의 콘서트가 반영됐다. 자회사 YG플러스의 영업적자는 9억 원으로 작년 4분기를 기점으로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 순이익은 23억 원으로 부진했으나, 세무조사에 따른 약 30억 원의 추징금이 반영된 영향이다.
이 연구원은 “내년 상반기 이익은 역대 최대 수준이 예상된다”며 “4분기에만 빅뱅의 일본 콘서트 관객...
주력 아티스트 빅뱅의 활동은 3분기에도 이어지며 일본 팬미팅 약 25만 명, 중국 팬미팅 13회, 중화권 8회 및 아이콘의 아시아 콘서트 투어 4회가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중국 텐센트, 웨잉과의 JV설립도 연내 추진될 것으로 전망돼 기대 요인으로 꼽혔다.
반면, 에스엠은 올해 3분기 동방신기 관객 수의 기저로 역성장이 예상된다. 최 연구원은 “최근 사드...
3분기에는 빅뱅의 일본 팬미팅 25만 명, 중국 팬미팅 10만 명, 아이콘의 동남아 투어 3만 명의 콘서트 수익이 인식될 예정이다.
자회사 YG PLUS의 성장도 고무적이다. 동사는 올해 2분기 222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적자 폭을 줄여 나가고 있다. 화장품 브랜드 문샷은 올해 말 중국 진출을 위한 위생허가가 완료돼 내년 1분기부터 흑자전환이 가능할 전망이다....
iKON(아이콘)의 성장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7000원을 유지했다.
이남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YG엔터의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년동기대비 각각 49%, 59% 증가한 676억원, 81억원으로 전망했다.
그는 이어 "빅뱅의 일본 돔투어 30만명, iKON의 일본 아레나 콘서트 15만명 등이 2분기 실적에 반영될...
◇인터파크, 문화의 날 프로모션 = 인터파크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뮤지컬, 연극, 콘서트, 가족극 등을 할인 구매할 수 있는 페이지를 만들어 안내하고 있으며, 도서의 경우도 문화가 있는 날 캠페인을 통해 분야별 추천 도서를 소개하고, 독서 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도서상품권을 증정한다.
공연은 서울뿐 아니라 제주, 전주...
SM엔터는 하반기 아이돌 그룹 EXO(엑소)의 컴백으로 인한 아티스트 활동과 일본 등 해외 콘서트 횟수 증가로 실적 증대를 예고했고, YG 역시 iKON(아이콘)의 아시아 투어 및 새 걸그룹 데뷔, 중국 텐센트 그룹의 1000억 규모 투자로 실적 성장을 이어 갈 예정이다. FNC는 케이디미디어 인수와 중국 JV 관련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 증권사 연구원은 “주가...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하반기 빅뱅의 10주년 기념 활동과 iKON(아이콘)의 아시아 투어, 새 걸그룹 데뷔를 통해 실적 성장을 이어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빅뱅의 성장을 기념해 빅뱅을 지지해 준 팬들과 이를 기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앞서 게릴라 콘서트의 개최 계획이 사전...
특히, iKON(아이콘)이 데뷔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개시했다”며 “글로벌 활동이 늘어난 점이 가장 큰 요인이다. 지역별로 한국 40%, 일본 36%, 중국 20%로 고르게 분포됐다”고 설명했다.
송 팀장은 이어 성장세가 뚜렷한 중국 활동에 대해 “지난해 중국 매출 비중이 연결기준 13%였던 것에 비해 올해는 20%로 상승했다. 2014년에는 중국 비중이 6%에...
K-POP 콘서트, 강남 한복판서 4만명 ‘떼창’…“황금연휴에 외국인 18만명 방문”
연휴 마지막 날(8일) 도심 속에선 한류 스타들이 대거 참여하는 K-팝(POP) 공연이 열렸습니다. 강남 코엑스 앞 영동대로 특설무대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월드스타 싸이를 비롯해, 아이오아이(I.O.I), 위너, 아이콘 등이 참여했습니다.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류의 매력을...
4월21일 타이페이로 가기 위해 공항에서부터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 준 아이콘은 콘서트 전날 타이페이에서 유명한 야시장을 구경하며 오랜만에 자유로운 시간을 즐겼다.
송윤형은 “저희가 항상 연습실에만 이런데 못 나와봤거든요. 해외에 와도 이렇게 나오는걸 상상도 못했는데 오늘 다 푼 것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라며 콘서트 전 에너지 제대로 충전한...
빅뱅, 싸이, iKON(아이콘) 등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소속돼 있다.
YG엔터의 주 수입원도 인기 아티스트의 공연ㆍ음반매출액에서 나온다. 지난해에는 소속 가수들의 선전이 이어졌다. 빅뱅은 지난해 4월 서울콘서트를 시작으로 북미,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 13개국 32개 도시에서 약 150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싸이는...
1분기에 인식되는 콘서트는 빅뱅의 일본, 국내 3회, 중국 9회 콘서트와 위너(WINNER)의 국내 3회, 아이콘(iKON)의 국내 4회가 반영될 예정이다. 올해 매출액,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7%, 30% 증가한 2251억원, 284억원이 예상된다.
김 연구원은 “반면 영업이익률은 12.8%로 부진할 전망이다”며 “자회사인 YGPLUS의 화장품 및 푸드 부문이 각각 2개씩 매장을...